간디학교의 행복찾기를 읽고

본문내용

된다는 것이다. 획일화된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다양화된 삶의 교육으로 돌아서면 된다는 것이다.
한 며칠 전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수원방송에서 전교조에 대한 인터뷰를 한 방송을 했었다. 그 방송에 인터뷰를 하고 계시는 선생님은 고등학교 2 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셨다. 처음에는 많이 놀랬다. 우리 담임 선생님 이셨던 분이 전교조? 언제 학교는 그만 두셨지? 거기 밑에 자막에는 선생님이 아닌 의장(?) 이라는 말이 써 있었다. 나의 담임 선생님이셨던 분이 전교조의 의장이 되신 것이 좀 이상하고 선생님이 아니라는 생각에 기분도 안 좋아졌었다. 요즈음 들어서 전교조에 대해서 많이 나온다. 학교를 개혁을 해야 한다. 학교의 부조리한 현실을 고쳐야 한다. 그럼 전교조에서 원하는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교육은 무엇일까? 이것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전교조 나름의 한국 교육을 이래야 한다라는 기준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목표가 있을 것이다. 전교조, 간디 학교(대안학교), 일반학교, 그리고 나 모든 사람이 원하고 앞으로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것은 하나 일 것이다.
입시위주의 교육이 아닌 나를 진정으로 찾아갈 수 있는 교육, 행복해 질 수 있는 교육을 받고 싶은 것이다.

키워드

간디학교,   행복,   대안학교,   열린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