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터넷 중독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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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 인터넷 중독 실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인터넷 중독의 제반 증상
2. 인터넷 중독의 원인
3. 인터넷 중독의 실태
4. 인터넷 중독의 종류
5. 인터넷 중독의 예방과 대응
각종 신문 사례첨부

Ⅲ. 결 론

본문내용

들을 때 아이와 확실히 약속을 해야 한다. 무조건 못 하게 하면 ‘왕따’ 당할 수 있다. 시간을 지켜가며 적당히 하게 해야 한다.”
이 씨는 전업주부가 아니다. 아들이 집에서 게임을 하는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처지. 그녀는 모야 라는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깔았다. 이 프로그램은 본래 청소년 유해매체물 차단용이지만 시간제한 기능도 있다. 동현이는 게임을 하다가 모야 가 “삐요~” 하고 울리면 “에잇!” 하면서 게임을 그만 둔다.
2) 게임은 공부를 시키기 위한 당근
이 씨는 동현이에게 게임을 하기 전 타자연습과 영어공부를 30분씩 시킨다. 공부를 위해 무작정 게임을 못하게 하는 단순한 방법보다 공부를 위한 세련된 미끼로 사용한 것이다. 서로 으르렁거리며 감정을 상하기 보다, 윈윈 전략을 택한 셈.
3) 함께 게임하기, 함께 돌보기
마음을 열어야 대화가 가능하다지만 말이 안 통하면 아무 소용없다. 이 씨가 별 취미 없는 게임을 하는 이유다. 아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게임나라 말을 하나 둘씩 배워갔다.
이 씨는 “가장 무서운 것이 모르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엄마들이 게임을 전혀 모르면 아이들과 대화도 불가능하고, 컨트롤도 불가능해진다. 어렵더라도 함께 조금씩 게임을 하라”고 당부한다.
동현이와 이 씨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이 신뢰는 선천적인 모자 관계에 꾸준한 대화와 약속을 통해서 굳어졌다.
♤ 이은경 씨의 자녀 게임교육 5계명
부모도 게임을 알아야 한다.
일정한 시간을 정하고 약속을 지켜야 한다.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
교육용 게임을 권해야 한다.
▶ 스타크로 수업하는 전설의 게임 교사
차승우 씨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다. 다른 교사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학생들보다 게임을 더 잘 안다는 것. 덕분에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수업을 게임과 맛깔 나게 버무려 학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하지만 고3은 어쩔 수 없는 고3.
“1, 2학년 수업 시간에는 자주 게임 이야기를 섞는 편이다. 하지만 3학년은 역시 문제를 풀어줘야 하기 때문에 그럴 여유가 별로 없다.” 그래도 피로와 식곤증이 수험생을 짓누르는 오후 시간엔 종종 게임 수업(?)을진행 한다. 30명 중 25명이 잘 것이 스타크 로 수업하면 5명 밖에 안 잔다는 것. 스타크 외에도 워크래프트 3 나 디아블로 2 도 소설의 갈등구조나 거인 종족 등을 설명할 때 자주 인용되는 게임이다.
몇 년째 고3 담임을 맡고 있어 학기 중에는 거의 게임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하지만 수능이 끝나면 ‘게임 도사’의 본색을 드러낸다. 입시전쟁을 마친 학생들을 이끌고 단체로 PC방을 찾아 게임을 즐기는 것. 스타크 반 대항전을 열기도 하고 함께 게임하며 담임을 공격해서 흠씬 두들길 수 있는 기회도 준다. 하지만 교사라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게임 동호회 활동을 통해 쌓은 스타크 와 워 3 실력이 수준급이다.
♤ 차승우의 게임하는 학생 지도하기 5계명
시간을 지키게 하라
생활 습관을 바꿔라
초등학교부터 시작해라
온라인 게임은 아는 사람과 하라
선정적인 것과 격리시켜라
▶ 게임 중독 학생 지도 사례
2002년 담임을 맡았던 고3 학급에 Y 군이 있었다. 고2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새벽시장에 나가면서 급격하게 환경이 변했다. Y는 어머니가 밥을 챙겨주지 못하자 컵라면과 콜라로 끼니를 때우며 게임과 인터넷에만 빠져들었다. 70kg대였던 몸무게는1년 사이 100kg에 육박하게 불어났다. 낮과 밤이 바뀐 생활과 망가진 몸. 불쌍한 어머니가 학교에 가라니까 마지못해 나오는 상황. 삶의 목표를 잃어버린 듯 보였다.
처음에는 강압적으로 지도해 봤다. 효과가 없었다. 방향을 바꿔 고생하는 어머니를 부각시키며 설득했다.1년 안에 걸쳐 잠자는 시간을 낮에서 밤으로 조금씩 조절해 나갔다. 의미 없이 컴퓨터를 만지지 말고 포토샵 같은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을 익히도록 유도했다. 결국 졸업할 때는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왔다. 담임 추천으로 전문대 컴퓨터 공학과에 진학했다.
대학에 입학한 뒤 찾아온 Y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이젠 폐인 아니에요”라며 밝게 웃는 모습에서 교사로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Ⅲ. 결 론
지금까지 우리는 인터넷 중독에는 어떠한 것이 있으며, 이 것이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인터넷 중독에서 회복되는 과정은 일순간에 이루어지지 않고 개선과 재발의 과정을 반복하며 어렵게 성취되는 과정이다. 만일 어렵게 이룬 사용조절이 깨졌다 해도 일단 조절을 해본 사람은 다시 그 과정을 헤쳐 나가기가 쉽다는 것을 기억하고 재학습의 과정을 밟아나가야 한다. 또한 인터넷 중독으로부터 회복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의지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을 지켜보는 부모, 친구의 지지와 격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단순히 청소년들을 꾸중하고 못하게 할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러기 위한 부모의 노력도 함께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인터넷 중독이 심화되었을 때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거나 자조모임에 나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인터넷 중독은 다른 모든 중독과 마찬가지로 치료하기가 어렵고 재발되기가 쉬워 회복과정에 많은 인내와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인터넷을 시작하는 초기부터 인터넷 중독의 위험을 인식하고 인터넷을 조절하면서 사용하는 습관을 키우는 예방적 노력이 인터넷 중독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 참고자료 >
서울 YMCA 청소년 약물과 인터넷 중독예방상담실
http://211.111.176.39/addiction/document.asp?depart=info&main=2&sub=1
고려대학교 인터넷 중독 온라인 상담센터 http://psyber119.com/main.htm
송명준, 권정혜(2000). 대학생의 인터넷중독 현황 및 인터넷중독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한국임상심리학회 하계 학술대회 발표 논문.
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센터 http://www.internetaddiction.or.kr/main_k.asp
  • 가격2,3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6.01.15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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