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주거문화와 음식문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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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중일 주거문화와 음식문화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삼국의 주거문화
(1) 한국의 주거문화
1) 한국 주거문화의 형성배경 및 특징
2) 전통가옥의 특징
3) 전통주택의 공간배치
4) 한옥의 구분
5) 구조적 분류
6) 기능적 분류
(2) 중국의 주거문화
1) 중국 주거문화의 형성배경
2) 중국주택의 기본요소와 구성원리
3) 중국 주거양식의 특징
(3) 일본의 주거문화
1) 일본 주거문화의 형성배경
2) 일본 주택의 형태
3) 일본 전통주택의 유형
4) 일본 전통 주거공간의 이용패턴

3. 삼국의 음식문화
(1) 한국의 음식 문화
1) 한국 음식문화의 형성 배경
2) 한국 음식문화의 특징
3) 한국의 주요음식
(2) 중국의 음식 문화
1) 중국 음식문화의 형성배경
2) 중국 음식문화의 특징
3) 중국의 주요음식
(3) 일본의 음식문화
1) 일본 음식문화의 형성배경
2) 일본 음식문화의 특징
3) 일본의 주요음식

본문내용

가 많아 요리의 내용이나 계절에 따라 조화시킴으로써 요리의 공간적 아름다움을 살리고 있다. 또한 그릇과 음식의 균형에 유의하여 큰 그릇에 너무 조금 담거나 작은 그릇에 소복이 담는 경우는 별로 없으며, 그릇끼리의 색채와 모양을 고려하여 빨강과 파랑, 흰색과 검은 색등을 배색하고, 우리나라와 같이 밥상과 밥그릇(밥공기), 국그릇, 종지, 보시기, 접시 등으로 차려지며, 숟가락 대신 젓가락만을 사용한다. 상은 한국 상보다 높이가 낮은 편이다.
3) 일본의 주요음식
① 지역적 분류
관동요리
관동요리는 무인 및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의례요리가 발달한 것으로 설탕을 많이 쓰고, 맛이 진하고 달며 짠 것이 특징이다. 동경을 중심으로 한 요리로서 깊은 바다에서 나는 단단하고 살이 많은 양질의 생선을 이용하며 농후한 맛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관서요리
관동요리에 비해 맛이 엷고 부드러우며 설탕을 많이 쓰지 않고 재료 자체의 맛을 살려 조리는 것이 특징이다. 교토와 오사카 요리를 중심으로 한 요리로 조정 관리의 요리로써 양질의 두부, 야채, 밀기울, 말린 청어, 대구포 등을 사용한 요리가 많고 오사카 요리는 상인들의 요리로써 양질의 생선, 조개류를 이용한 요리가 많다.
② 대표음식들
고항모노(밥요리)
밥요리에는 스시(초밥)에서 시작하여 양념을 버무리는 마제고항(혼합법)같은 방법 등 매우 다양하며, 스시에도 모양과 맛이 종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데, 계절의 미각을 밥에 섞어서 식탁에 올리는 계절의 밥요리가 대부분이다. 쌀을 단순하게 밥과 반찬으로만 식탁에 올리지 않고 맛과 빛깔, 담는 모양으로 멋을 내는 밥 요리는 일본의 가장 특색 있는 요리이다.
스시 : 일본에서 초밥을 뜻하는 한자로는, (젓'지')와 (젓'자')란 글자가 있는데, 둘 다 스시라고 읽는다. '지'는 생선을 썰어서 소금을 뿌려 발효시킨 음식이고, '자'는 생선에 소금과 밥을 함께 담아서 그 위에 압력을 가해 만든 음식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지금은 둘 다 스시로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스시는 후나스시(붕어 초밥)이고, 초창기는 붕어나 은어가 주를 이루었으나 이후 조개류, 멍게, 정어리등 각종 수산물이 이용되었고, 야채류, 죽순, 가지 등을 이용한 야채 스시까지 등장했다.
이나리 스시 : 유부초밥
마키스시 : 일반적으로 노리마키(김밥)을 가리키는 것이나 포괄적 지칭어이다.
돈부리(덮밥) : 백반위에 각종 수조육류, 어패류, 야채류를 요리해서 얹고 짙은 국물을 얹어서 먹는 일품요리이다.
면요리
면요리는 추운겨울에 따뜻하게 먹거나, 여름철에 식욕이 없을 때 차게 하여 만들어 먹는 요리이므로 온도에 특히 신경을 쓰게 되는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우동 : 밀가루를 잘 반죽하여 밀어서 잘게 썰은 것을 삶아 가쓰오부시나 멸치다시국물 에 넣어 먹는 국수의 한 종류이다. 종류에 따라 싯포쿠우동, 기츠네 우동 등이 있다.
소멘(실국수) : 밀가루를 단단하게 으깨어 면실유를 발라 가늘게 늘려서 건조시킨 것으로 만든지 2년 정도 된 국수가 기름이 빠져 제일 맛있다고 한다.
오로시 소바 : 삶아서 차게 한 메밀을 용기에 담고 가볍게 수분을 제거한 무즙을 얹고 가쓰오부시, 잘게 썬 파, 달걀노른자를 위에 놓고 맛국물을 곁들인다.
자루소바 : 식욕이 없을 때 누구나 다 좋아하는 요리로 대나무발이나 사각 틀에 담아내는 메밀을 말한다. 양념과 소바다시를 곁들인다.
시루모노
시루모노는 요리 중에 가장 먼저 먹는 국물요리로서 맑은 다시 국물을 그대로 써서 재료자체의 향기와 풍미를 나타내는 스마시지루(맑은 국물)와 된장을 풀어서 끓인 미소시루(된장국) 등으로 나눌 수 있고, 나베모노(냄비요리)는 국물을 내는 요리이기는 하지만 따로 분류를 한다. 시루모노는 식사에서 다른 요리의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하며, 국은 어디까지나 마시는 것이며, 뚜껑을 여는 순간 계절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색깔과 맛이 일치되어야 잘 만든 국이라고 할 수 있다. 식사 코스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요리이니 만큼 요리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야키모노
야키모노는 구이 요리인데, 고기, 생선, 야채를 모두 이용하여 재료의 원래 모양을 살리기 위해 꼬치에 굽는 경우가 많다. 재료의 영양성분이나 맛을 보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울 때 기름이 떨어지게 하거나 조미료가 배어들게 하므로 독특한 풍미를 더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 구이요리를 접시에 담을 때 구이 옆에 놓는 아시라이(곁들임 요리)가 특징이며, 보통 오이, 시금치, 연근, 풋고추, 파, 초생각, 무 등을 허전하지 않게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이다.스야키(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그냥 불에서 열을 가하여 구워내는 요리), 시오야키(소금구이), 데리야키(간장 양념구이)등이 대표적인 야키모노이다.
니모노
니모노는 조림요리로서, 양념하여 간을 맞춘 다시 국물에 고기, 생선, 야채 등을 넣고 조려서 연하게 익히는 것이며, 재료를 바로 조린 것 보다는 대게 먼저 삶거나 찌거나 튀긴 후에 조린 것이 많은 편이다. 지방에 따라 조리법이 달라 관동지방에서는 국물이 적고 단맛을 낸 조림을 만드는 반면, 관서지방에서는 국물이 많고 담백한 맛을 낸 조림을 만든다.
후쿠메니(넉넉한 양의 조림국물에 재료를 넣고 수 시간 담가 두었다가 푹 조려서 간이 배도록 하는 담금 조리법), 니쓰케(야채나 생선을 간장과 다시 국물에 넣어 연한 갈색이 돌도록 조리하는 간장 조림), 미소니(간장대신 된장을 사용하는것)등이 있다.
나베모노
니베모노는 냄비요리로서 겨울철의 주요 요리이며, 흙을 재료로 한 질그릇 냄비는 서민적이고 은근한 맛과 멋을 준다. 철냄비는 스키야키 같은 쇠고기 냄비에 적합하고, 살짝 끓여서 먹는 보통냄비와 오래도록 끓이는 오뎅냄비가 있다. 나베모노에는 샤부샤부나 우동나베 등이 있다.
사시미
우리말로 표현하면 생선회라고 하는데, 일본의 관서 지방에서는 쓰쿠리라 하고 관동지방에서는 사시미라고 한다. 이 또한 일본의 대표적인 요리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요리가 특히 재료자체를 산 그대로 먹고 신선한 것을 먹는다는 점은 일본요리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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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19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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