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교육불평등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장애인 취학현황
2.장애인 입학제도
1)장애인 입학과정에서의 차별 사례
3.생활 속의 장애인 차별 사례
4.대학별 장애학생 관련 투자 및 환경 현황
5. 학교 내 장애인 시설 현황
1)경북대와 대구대 현황
(1)경북대
(2)대구대
2)선진국 사례
(1)버클리대학
(2)호주

Ⅲ. 결론-해결방안을 중심으로...
1.입시제도 측면
2.학교시설 측면
3.제도적 측면
4.우리의 인식변화 측면

본문내용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차별의식도 없앨 수 있고 이들이 우리보다 못하다는 생각보다 이들도 우리와 같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런 문화적인 교류나 생각공유로 인해 우리의 의식도 점차 바뀌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우리 주위에 장애인이 많다면 우리는 장애인에 대해 그들이 특별하다거나, 이상하다거나 하는 생각은 덜할 것이다. 또 그들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면 장애인에 대한 차별도 없어 질 것이라고 본다. 우리가 다르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들을 우리가 아닌 타인으로 보는 것이고, 내가 아닌 남으로 보기 때문에 그들이 나 보다 못하다는 생각, 우리와는 다른 사람이란 생각을 가짐으로써 차이를 두게 되고, 차별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우리의 의식전화이며, 이런 의식전환을 위해서는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것이라고 본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교양과목 개설에 대한 논의
장애인을 이해하고 우리의 의식전환을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학교에서 교양과목을 개설하자는 것이다. 이 의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반론이 있었는데, 우선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교양과목을 개설했을 때 과연 수강생들이 모여질 것인가 라는 것이었다. 취업 때문에 학점관리도 필요하고, 타 교양강좌에 비해 그 필요성이 떨어진다고도 생각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 만약 이런 과목이 생겨난다면, 사회 복지나, 장애인 복지와 관련해서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수강을 할 것이고, 이 과목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차후에 입소문으로 퍼진다면 또 많은 학생들이 수강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이런 과목은 대 단위의 수강인원을 충원하기보다는 실질적으로 관심이 있고, 수강해 보고자 하는 학생들만으로 강의를 진행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과목이 있는 자체만으로도, 이런 수업을 듣는 학생이 많이 없더라도, 장애인을 위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조금만 있어도 우리의 의식전화의 기회는 찾아 올 것이라고 보았다.
우리가 교양과목으로 생활무용이나 스포츠를 배우지만 이것이 우리가 사회에서 꼭 활용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은 아니다. 물론 반드시 필요에 의해서 수강하는 학생들도 있을 수 있지만 어떤 과목일까라는 호기심에 수강하는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이를 생각한다면 우리가 이런 과목을 듣는다고 해서 반드시 장애인을 위해 활용할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활용이 되어질 수 도 있고, 또 생활에서 활용이 되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과목 수강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만 전환이 된다고 해도 그 교양과목은 충분히 수업의 가치가 있다고 보여 진다. 그래서 우리 학교에서도 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이런 교양과목이 개설되어도 좋을 듯 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지금까지 장애인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입시과정에서, 학교 시설적인 측면에서, 우리의 인식 변화 측면 등에서 해결방안을 토론해 보았다. 우리가 토론한 모든 것들을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길 순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도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이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가야 할 일들이다. 지금 당장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고 해서 포기하기보다는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실천해 나가는 지혜도 필요한 것이다.
세계화의 거센 물결과 이에 따른 신자유주의의 이념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면서 교육 분야에서도 온통 경쟁력과 효율성이라는 잣대화 위세를 떨치고 있다. 그 결과 교육의 형평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뒷전으로 크게 밀리고 있다.
서유럽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누구나 의지와 능력만 있으면, 박사과정까지 무료로 공부 할 수 있다. 자식의 등록금 때문에 부모의 허리가 휘는 우리의 모습과 장애인이라는 인식으로 교육에서 제한되는 우리의 현실과는 다르다. 교육 기회의 평등화를 통하여 모든 계층에게 사회적 계층 상승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길을 터 주어야 한다. 미국도 대학입학, 취업 등에서 사회적 약자에게 일정 부분의 혜택을 주는 ‘적극적 조치’를 제도화하고 있고,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대표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고안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신분 세습화’의 주범이 바로 학벌 사회인 점을 고려할 때, 일류대라는 간판이 지니는 부당한 사회적 특권과 특혜를 없애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아울러 교육재정의 확충을 통해 학교 교육을 내실화 함으로써 누구나 교육에 있어서 평등한 위치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정상인에게 유리한 입시제도가 아닌 모두에게 공정한 입시제도가 장착되어야 할 것이다. 새로운 입시제도나 대입 전형들이 다양하고, 특성화되어 나오지만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정상적이라고 보는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제도이지 장애인을 위한 고려는 없는 것 같다. 앞으로는 장애인에 대한 교육제도나 입시제도 등이 신설되어야 한다고 보고, 상대적 약자들을 위한 (장애인뿐만이 아닌, 저소득층 자녀도 포함) 다양한 직업 훈련 기관이나, 대학의 질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데에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 참고 사이트♠
―대구대학교 http://www.taegu.ac.kr
―장애인교육복지정보센터 http://www.kise.or.kr
- http://www.naver.com/news
- http://www.hyerimmchild.or.kr/hboard
- http://www.knu.ac.kr
-http://www.sh21.or.kr
국회의원 설훈 홈페이지의 정책자료실
-http://www.daegu.ac.kr/
대구대학교
-http://www.hanrw.ac.kr/ 
국립재활복지대학
- 교육인적자원부,「교육통계연보」각 년도
-http://www.kbs.co.kr/1tv/sisa/4321/vod/1227723_1108.html
-http://www.kgwelfare.or.kr/datas/ 장애인입학거부일지
-http://uk-ortho.bspaper.com/news/news2_03_11.htm

추천자료

  • 가격2,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6.02.27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774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