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자화상 분석

소개글

현대시 자화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각각의 자화상시에 대한 유사성
- 시대적으로 암울하고 우울한 시기에 쓰여진 점이다.
- 대조적 시어를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 한결같이 이상향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 개개의 시는 근원적 소재 사용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 자기 성찰과 교훈성을 전제로 시를 풀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각각의 자화상시에 대한 분별성
- 인간의 성별에 대한 견해의 분별성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 언어의 선택에 있어서 분별성이 있다는 점이다.
- 인간의 생명에 관한 작자의 관점의 분별성이다.
- 기존 신화와 유사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은 각각 다르게 내포하고 있다.
- 시마다 매개체의 유무를 들 수 있다.

본문내용

동주나 최승자시에서는 신화와의 유사성을 보여준다. 윤동주의 자화상에서는 흔히들 잘 알고 있듯이 우물에 비친 자신을 본다는 점에서 나르시스 신화와 연관성이 있다. 하지만 나르시스는 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아름다움에 취했지만, 그의 시에서는 우물을 들여다보다 자기 자신이 미워진다는 점에서 신화와는 다른 면이 있다. 최승자시에서는 아담과 이브를 인용하고 있다. 사실 최승자의 시에서는 크나큰 의미보다는 태초를 강조하기 위해 인용한 것 같다. 태초의 어둠과 연관성을 지닌 그런 의미를 둔 것이다.
시마다 매개체의 유무를 들 수 있다.
- 윤동주 시인의 시에서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매개체가 있다. 서정주의 시에서는 오히려 회고적인 분위기가 난다. 자기 자신을 천천히 돌아보는 분위기말이다. 최승자의 시에서는 현재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윤동주가 가장 객관적으로 자신을 성찰하고자 노력했음이 아닌가 한다. 서정주는 너무나도 자신에 대해 솔직하다 “나는 아무 것도 뉘우치지 않을란다”에서 보이듯이 말이다. 또 최승자는 자신을 너무나 환경에 의지하는 분위기다. “어둠의 자손”이나 “긴 몸뚱어리의 슬픔”에서 나타나 있는 모습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키워드

서정주,   윤동주,   김승자,   자화상,   현대시,   시분석,   자화상분석,   독서와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