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해서

목차

1. 우리가 알고 있는 독도
1) 독도의 지리적 위치
2) 독도의역사적 관점

2. 독도의 중요성
1) 정치 사회적 관점 에서의 독도
2) 경제적관점 에서의 독도
3) 전략적측면의 독도의 관점
4) 일본과 우리나라에 있는독도

3.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 독도.

본문내용

한 문건이다. 독도의 실효적 경영에 관한 가와카미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죽도(竹島)의 개발·경영에 관해서는 1618년에 오타니(大谷)·무라카와(村川) 양인이 막부정부로부터 울릉도로 가는 도항권을 얻어 이 섬의 개발에 종사했고 울릉도를 오가는 길에 지금의 竹島에 들러 어획을 했다. 이에 관한 고문서는 많다. 또한 이 섬의 경영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1696년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확한 지도」도 있다. 강치잡이에 나서는 사람이 급속히 늘어나 강치가 절멸위기에 처하게 됐기 때문에 1904년 9월 나카이(中井 養三郞)가 독도의 영토편입·임대를 요청하게 됐다』 「국사대사전(國史大辭典)」제9권「죽도(竹島)」항; 길천홍문관(吉川弘文館) 1988년간) 이는 그 자신이 집필한 독도연구서의 핵심적 내용을 일반인이 알기 쉽게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일본측은 울릉도가 조선조의「공도정책(空島政策)」으로 4백50년 동안 무인화해 있는 사이에 오타니(大谷)등이 울릉도를 「발견」, 그곳에서 벌목에 종사하면서 독도에서 어로활동을 한 것을 중시한다. 가와카미와 같은 「실효적 경영론자」들은 수 백년 동안 비어있던 울릉도로 본토의 한국인들이 직접 나가서 개발에 손을 댄다는 것은 불가능했으며 따라서 더 멀리 떨어진 독도로 나가는 일은 더더욱 어려웠다는 주장이다. 이상이 일본측 독도영유권주장의 주요핵심이다. 이를 철저하게 논박하고 제압하기 위해서는 현재 확보하고 있는 우리측의 자료와 사료를 한층 더 보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영토문제는 가장 민족주의적인 성격을 띠기 때문에 그것이 일본측에서 제기될 때 감정폭발이 먼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감정을 진정시키면서 일본을 침묵케 하는 길을 찾는 것은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 한국인이 발휘해야할 지혜다.
3.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 독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200해리 배타적 경제 수역 선언(1996년)에 있어 우리의 결의를 전달한다. 독도는 역사이래 우리 선조들이 지킨 땅이며 어민들의 터밭이다.
그러나 구한 말 우리나라를 혼란으로 빠트려 정치적, 군사적인 "보호적 실권"을 장악하고 경제적 이권을 퇴대한 확보하려 러-일 전쟁을 일으키로 조선 각 지역에 군대를 주둔시켜 국가를 마비시키고 말았다. 급기야는 1905년 1월 여순항 함락의 여세를 몰아 동년 2월 22일 도근현 40호로 독도를 강탈하였다.
이는 한반도를 식민지화 하기위한 영토 침탈의 선언이었으며 1905년 11월 18일 새벽 2시 강제로 을사보호조약을 체결, 한국을 강점하였다. 이로 인해 우리 민족은 36년간의 식민지 노예생활로 수많은 질곡과 수모를 겪었다. 일제 강점 체제는 끝이 났으나 남-북 분단이 식민지 역사와 무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해양법 협약을 빌미로 또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음은 치떨리는 파렴치한 행위로써 다시한번 우리 주권을 탈취하고 우리 국민을 노예로 삼으려는 만행이나 다름없다.
이 번 '신-한일어업협정'에서 우리 정부는 민족의 영토를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독도에 대한 주권을 수호하고 이번 어업협정의 부당성을 알리려는 우리들의 힘을 탄압으로 막아내려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들에게 우리 영토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그저 이 번 신한일어업협정의 부당성을 은폐시키려고만 하고 있을뿐입니다. 일본인이 독도를 거주지로서 호적에 등기시키는 일들이 발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국가적 대응도 이루어내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국민의 정부이고 민족의 정부이란 말입니까. 작지만. 비록 큰힘 가지지 못하였지만 그 힘들을 모아 우리가 스스로 독도를 지켜나가야할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해봅니다.

키워드

독도,   울릉도,   배타적 경제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