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화현상]포스트모더니즘과 그 문화에 대해서 조사

목차

들어가며

1. 용어의 정의

2. 모더니티의 제도들
1) the industrial revolution(산업혁명)
2）Surveillance(감시, 감독)
３）The dynamism of capitalist modernity(자본주의 모더니티)
４）The nation state and military power(민족국가와 군사력)

3. 모더니즘과 문화
- 문화적 경험으로서의 모더니즘 (Modernism as a cultural experince)
- 위험, 의심, 성찰성 (Risk, doubt and reflexcity)
- 모더니티의 어두운 측면 (The dark side of modernity)
- 미학 스타일로서의 모더니즘 (Modernism as aesthetic style)
- 리얼리즘의 문제 (The problem of realism)
- 루카치, 아도르노, 브레히트의 문화에 대한 입장.
- Modernisms

4. 모던과 포스트모던에서의 지식
1) 계몽사상
2) 계몽 사상의 비판
3) 거대담론의 종말에 따라 나타난 포스트모더니즘

5. 포스트모던 문화
- 성찰적인 포스트모던
- 포스트 모더니즘과 문화적 경계의 붕괴
- 브리콜라쥬와 텍스트간의 상호연관성 (BRICOLAGE AND INTERTEXTUALITY)
- 일상 생활의 미학화
- 텔레비전에서의 포스트모던 미학
- 포스트모던 형사
- 포스트모던의 만화
- 포스트모던 문화에 대한 평가

나가며

본문내용

설명의 단계에서 구별된다. 제임슨은 포스트모더니즘이 진실된 역사적인 현실성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자 했다. 그는 포스트모던의 문화적인 실천은 피상적인 것이 아닌, 깊은 ‘현실성(reality)’ 안에서 경험과 성장의 표현이라고 주장한다. 제임슨에 따르면, 포스트모더니즘은 다국적이거나 후기 자본주의에 대한 세계 질서의 표현이며, 이는 새로운 지구적인 공간에서 작용하는 후기 자본주의의 문화적 양식을 나타낸다. 후기 자본주의는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의 상품화가 확장되며, 이미지와 모사로 인해 현실이 변형됨으로써 나타난다.
4) 초월적인 포스트모더니즘
보드리아르와 제임슨의 부정적인 평가와는 대조적으로, Kaplan은 포스트모던 문화가 초월적이고 진보적인 역할을 하며, 경계를 무너뜨리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해체주의적인 형식에서의 포스트모던의 뮤직 비디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떠한 확실한 네러티브(이야기)를 제공하지 않으며, 현실이나 진실이라는 것을 재현하는 현상을 손상시킨다고 주장한다. Hutcheon의 연구는 이와 유사한데, 그는 포스트모더니즘이 비록 그것이 공범이라 할지라도 문제의 여지가 있는 재현에 대한 전체전인 이해를 만든다고 주장하였다. 그녀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자의식적이고, 자기 모순적이며, 자아 해체적인 진술의 형태를 갖고 온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그것 자체의 앎에 있어서 한계와 조건을 탐구하기 때문에 모순적인 인지이다.
Collins는 포스트모더니즘이 복합적인 주제의 위치와 정체성을 인정함과 동시에 의미와 형식을 갖고 행하는 의식적인 위치의 변환을 능동적으로 촉진한다고 주장한다. 콜린스에 의하면, ‘거짓된’ 재순환, 혼성모방과 역사적인 깊이의 손실로서 포스트모더니즘을 특징짓는 제임슨은 재접합의 전략들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설명하지 못한다. 이러한 영역은 단순한 복고주의와 향수에서부터 -과거에는 접근도 안되고 단지 강탈할 수밖에 없었던- ‘Sex Pistols’나 ‘The Clash'로 인한 급진적인 팝의 커버 버전에까지 이르는데, 완전히 다른 문화에 대한 중요성이 주어졌다.
마지막으로, 보드리아르가 가벼운 문화의 핵심으로서 주장한 상품화된 기호(commodity-signs)는 가공되지 않은 물질을 형성하는데, Chambers에 의하면 이는 적극적이고 의미를 조정하는 소비자들이 복합적인 본질을 구성하는 데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여기에서, 소비자들은 물질적인 상품의 요소와 개인적인 양식에 따른 의미 있는 기호들을 선택하고 배열하는 손재주꾼(brecoleurs)이다. 따라서 포스트모던은 문화의 민주화이자,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민주화로 생각될 수 있다.
나가며
현대성(modernity)와 포트스모더니티는 역사적인 사건을 말하는 시대구분적인 개념이다. 그것들은 사회 형태의 제도적인 특성에 따라 광범위하게 정의되는 추상적인 개념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모더니티는 제도적인 자본주의와 민족국가 체계의 탈중세시대(post-middle ages)가 나타남으로 인해 특징져진다. 이러한 모더니티의 제도는 개별화, 구별, 상품화, 도시화, 관료화와 감시의 사회 문화적인 과정과 연결된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은 문화적이고 인식론적인 개념이다. 문화적인 개념으로 볼 때, 이는 매일매일의 삶에서의 경험과 예술 양식, 예술 활동과 관계가 있다. 하지만,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사이의 구별은 불분명하다. 예를 들어, 모더니티의 삶에 대한 경험은 지식의 속도, 변화, 모호함, 위험, 의심과 계속되는 수정을 포함한다. 그러나 높은 수준의 성찰성을 포함한 단편적이고 모호하며 불확실한 세계는 또한 포스트모던 문화의 특징이다. 우연성의 강조, 아이러니와 문화적인 경계의 소멸은 포스트모던의 더욱 분명한 특징이다. 예술적인 활동과 철학으로서의 모더니즘은 포스트모더니즘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는 고급과 대중의 구별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한편에서 이론가들은 현실과 모사(simulation) 사이의 모던(현대)의 경계를 붕괴를 강조한다.
철학적이고 인식론적인 관점에서, 모더니즘은 합리성, 과학, 보편적 진리와 진보의 계몽 철학과 연결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포스트모던의 철한은 이러한 범주에 대한 의문과 관계된다. 깊이있는 것이 아닌 표면, 하나의 진리가 아닌 여러 개의 진리, 객관성이 아닌 일치(solidarity)나 사회적인 추천, 보편적이거나 근본적인 것이 아닌 역사적으로 나타난 진리의 제도들.
그러나, Lyotard가 이러한 철학적인 위치의 포스트모더니즘을 생각하는 반면, 푸코는 계몽에 찬성하거나 대항하는 것의 필요성에 의문을 가진다. Giddens가 포스트모던 문화는 급진적인 모더니티의 표현이라고 주장한 반면, Rorty는 ‘postmodern’이라는 용어의 사용을 유감스럽게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가 지지한 탈계몽(post-enlightenment)철학은 적어도 니체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현대의 생활의 특징을 모더니티로 봐야할지 포스트모더니티로 봐야할지,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예술적인 프로젝트가 떨어진 세계인지 아닌지, 그들이 특징을 공유하는지, 포스트모던으로서 우세한 문화를 평하는 것이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것이 불일치와 논쟁의 중심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름에 대한 민주적인 접근과 우리 자신을 창조하는 성찰적인 능력을 지적하면서 모더니티의 철학적인 토대에 의심을 갖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이를 혼란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포스트모더니즘을 권력을 해방시키는 것을 강요하는 문을 여는 비이성적인 형태로 보면서, 문화정치학에 근거한 무능을 두려워한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들은 소비자 자본주의를 창조적인 생활과 본질을 구성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을 방출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이를 세계적인 단체의 힘의 지배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여긴다.
이러한 포스트모더니즘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들은 옳고 그름이 없는 문제이며, 전체 생활에서의
들어가며
1. 용어의 정의
2. 모더니티의 제도들
3. 모더니즘과 문화
4. 모던과 포스트모던에서의 지식
5. 포스트모던 문화
나가며

키워드

현대문화,   모더니즘,   포스트모던,   문화현상,   대중문화,   방송문화,   예술문화,   브랜드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