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의 역사와 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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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CM의 역사와 비전
1. CCM의 역사와 의의
2. CCM의 역할과 한국의 CCM
3. Gospel에서 CCM으로...
4. CCM... 비전

CCM 편견 벗기기 7가지 󰏊
그리스도의 교회와 CCM

본문내용

바로 그것이 그들 삶의 중대한 목적인 것입니다.
6.〃CCM에는 '하나님', '예수님'같은 신앙용어가 없습니다. 이게 찬양일 수 있습니까?〃
우리의 정서상 찬양은 '수직적'인 것으로 인식합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것...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고백이 '찬양'의 온전한 틀로 인식되어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평적인 노래'... 성도 사이에 권면과 교제의 이야기를 가사화 한 것에 대한 것은 '찬송'보다는 '찬양(복음성가)'로 인식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편견입니다. 찬송가 중에도 '수평'적인 노래도 많습니다. <성도여 다 함께>,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등 가사의 대상이 사람에게 향해 있는 노래가 곳곳에서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 '예수님', '할렐루야', '아멘'과 같은 신앙용어가 배제되어 있는 노래에 대한 지적인줄 압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용어가 들어가 있지 않는 노래는 찬양이 아니다 라고 단정하기도 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찬송가 <어둔 밤 마음에 잠겨>는 찬송가에서 빼야 할 노래입니다. 그야말로 무지에서 오는 편견입니다. 찬양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있습니다. 영화롭게 표현하는 방법에는 직설적인 것 말고도 잠재적인 것도 있습니다. 표현의 다양성만큼 하나님이 찬양받으셔야 할 지경 역시 넓어야 합니다. 아마 똑같은 가사의 노래에 곡조는 성악이나 고전 클래식 취향이라면 이런 문제제기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7.〃CCM과 찬양은 구분해야 합니다. CCM은 또, 예배에 쓰일 수 없습니다.〃
CCM은 기독교적인 대중음악이기 때문에 '찬양'과는 다르며, 구분 지어야 한다. 그러기에 예배에 쓰일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그러면서 '찬송가'만이 예배에 쓰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우리에게 있어서 '찬송가'의 존재는 특별합니다. 예배에 꼭 필요한 경전-성경과 같은 위상으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찬송가'를 감히 '성경'과 같은 반열에 놓는다는 것은 신성모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이 담긴 책입니다. 그러나 '찬송가'는 찬송가 공회 회원들이 모여서 선곡해서 넣은 곡입니다. 인류 역사의 절대 진리와, 일개 노래책을 같이 취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찬송가에 담긴 곡이 영감이 있다는 논리도 편견입니다. 찬송가 중에는 1800년대 미국 기독교 부흥 역사 때 부를 '찬송곡'이 없어서 당대 유행가에 가사만 기독교적으로 바꿔 만든 노래가 상당합니다. 특히 고난주간에 부르는 <오 거룩하신 주님> 멜로디의 경우는 독일의 선술집에서나 부르던 사랑노래였습니다. 제 말의 요지는 찬송가를 우습게 보자는 것이 아니라, 음악에 대한 가치 기준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노래에 담겨진 가사와 복음을 담은 진리이지, 스타일이나 음악적인 감각은 얼마든지 가변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CCM은 그런 의미에서 정신만 복음에 튼튼히 기초한 것이라면 얼마든지 예배에 쓰일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이 수평적, 수직적이건 말입니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의 지경을 넓히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CCM은 대중음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에 못 쓴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찬송가도 전형적인 대중음악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대중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대중음악'이라면 찬송가가 더 실질적인 대중음악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이건 찬송가에 있으니까 찬양받으셔야 할 것이고, 이것은 경망스러운 CCM이니까 예배에 쓰이면 안돼... 하는 식으로 분별하고 판단하는 것... 2천년 전 바리새인들의 그것과 무슨 차별이 있는지 곰곰히 돌아볼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와 CCM
찬양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있다. 영화롭게 표현하는 방법에는 직설적인 것 말고도 잠재적인 것도 있다. 표현의 다양성만큼 하나님이 찬양 받으셔야 할 지경 역시 넓어야 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하는 방법과 지경은 넓어야 한다. 태초로부터 부여받은 인간의 염색체가 동일한 것이 없듯이, 각자의 신앙고백과 은혜는 모두 다르다. 다양한 은혜만큼 하나님의 영광은 다양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CCM은 이러한 신념들 위에 굳게 서 있는 것이다. ‘CCM 문화 사역’은 다양성의 세대를 사는 이들에게는 생소한, 유일한 절대 진리인 복음을 뿌리 내리는 아주 정교한 사역이다. 교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력, 기도가 필요하다. 물론 사람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역이기 때문에 헛점도 보이고, 또 허물도 많다. 그러나 그들의 가장 근본적인 심중에 자리한 하나님을 향한 사랑, 그 열정은 세대와 감각, 그리고 신앙배경이 다른 모든 벽들을 뛰어넘는 이해의 고리가 될 것이다.
CCM은 새로운 대중음악이다. 하나님은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고 말씀하셨다.(롬12:1,2) 지금은 삶의 예배가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이다. 여러분은 진정 교회 안과 교회 밖의 삶이 다르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는 ‘교회’라는 개념조차도 삶 속에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다. 교회가 건물이 아니라는 것... 그것은 언제나 이론적인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실제로 예배당 밖을 나가면 이미 그곳은 교회 아닌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인생을 살면서 가요나 팝음악 한 곡 듣지 않고, 부르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수도원이 아니다. 우리는 거대한 대중문화 세계 속에서 살고 있다. 기독교는 세상 속에서 세상과 구별되어 세상을 향하여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어지는 기독교문화선교, 문화운동에 있어서 세상을 향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음악 CCM의 비전은 바로 여러분 자신이다. 아름다운 신앙은 ‘드러냄’에 있다.
음악에는 힘이 있다. 마치 마력과 같은 힘이 있다. 우리들의 정신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러분의 마음과 정신 속에 어떤 음악을 담고 싶은가 ? 여러분을 통한 여러분의 문화를 만들어가라 ! CCM은 가장 멋진 벗이 되어 줄 것이다.
"목사님, 어떻게 복음성가로 전도를 할 수 있습니까? 가요를 해야죠 !“ - 이호찬(해오른누리 대표)

키워드

CCM,   찬양,   예배,   교회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04.05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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