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람들의 의리, 우정

목차

<1>조선시대 사람들의 의리, 우정,,,

<2>대동야승의 기록-

<3>‘의리’와 관련된 문화콘텐츠

<4>바람직한 문화콘텐츠의 방향

본문내용

었고, 관중도 일찍이 포숙을 가리켜 "나를 낳은 것은 부모이지만 나를 아는 것은 오직 포숙뿐이다(生我者父母 知我者鮑子也)"라고 말하였다.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김영두 (옮긴이) , 소나무
春日閑居次老杜六絶句 (춘일한거차노두륙절구)-이황
春日閑居 不禁山有亂 ( 춘일한거 불금산유난 ) 산에 여기저기 꽃피는 것 말릴 수 없어
還憐徑草多 ( 환련경초다 ) 여기 저기 불어난 길가의 풀 더욱 아까워라
可人期不至 ( 가인기부지 ) 온다고 약속한 사람 오지 않으니
奈此緣樽何 ( 내차연준하 ) 이 녹음 속에 놓여진 술 항아리를 어찌하나
<4>바람직한 문화콘텐츠의 방향
현재의 책과 영화등의 문화콘텐츠의 발달상황을 보면 영화 쪽은 조폭들의 의리,남자들의 의리를 주로 다뤘고,
책에서는 삼국지에 관련된 유비의 의리를 중점으로 다룬 내용이 많았다. 의리는 단순한 사람으로서 지켜야할도리뿐만이 아닌 義 (옳을의) 理(다스릴리) 의 뜻으로 남녀간의 의리도 가능하고 또한 조선시대의 왕과 신하간의 의리도 굳게 지켜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앞으로 ‘의리’ 그동안 식상하게 많이 사용되었던 사랑이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의리와 우정를 주제로 하는 문화콘텐츠의 발전이 전망된다.

키워드

의리,   우정,   조선시대 사람들의 의리, 우정,   문화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