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경영을 말하는가를 읽고(지식경영에 대한 효과 및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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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경영을 말하는가를 읽고(지식경영에 대한 효과 및 성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경영의 정의

Ⅱ. 지식경영에 대한 효과 및 성공 사례

Ⅲ. 톰 피터스, 피터 드러커, 하태우, 박인순
경영자에 관한 이야기 및 느낀점

Ⅳ. 최고경영자(CEO)의 역할

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과 사견

본문내용

공통점은, 기업의 성공은 사람을 통해 성취된다는 이념과 그 실천을 위한 각종 제도 등 조직문화를 구축했다. 이같이 강한 기업은 강한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 보통 리더의 경영이념과 의사결정, 기업내 여러 제도와 CEO의 상징적 행동들이 문화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CEO의 끈질긴 문화창조 노력이 필요하다. 첨단기술은 모방할 수 있어도 기업문화는 모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둘째, CEO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오늘의 시대는 불확실성의 시대이고 불연속성의 시대라고들 한다. 기술의 변화가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고 기업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사업구조조정, 전략적 제휴, 경영혁신, 글로벌전략 등 CEO 앞에 놓인 과제는 너무나 많다. 그래서 CEO는 내일을 내다보는 혜안을 가져야 하고 미래를 예측하면서 한 발 앞선 도전을 하고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세상을 널리 그리고 깊이 살필 줄 알아야 한다. CEO는 사업을 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가정신으로 사업을 구상, 추진하고 실행하는 사람이다.
셋째, CEO는 변혁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매우 큰 변화의 요구에 직면해 있다. 미국의 시장가치기준 상위 25개 기업의 10년후 25위내 잔존율이라는 조사보고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1969년에 25위내 기업의 10년후 25위내 잔존율은 68%, 1979년에 25위내 기업의 10년후 잔존율은 60%, 1989년에 25위내 기업의 10년후 잔존율은 40%에 불과했다. 빠른 변화 속에서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글로벌화, 그리고 경영혁신 등 변화와 변신을 한 기업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국내에서도 1999년 상위 30대 기업 중 77%가 10년 전인 1989년에는 30위권 밖에 있었거나 또는 설립되지 않았던 기업들이었다. 기업이 변신하려면 CEO가 변혁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그러려면 CEO 자신부터 변화해야 한다. 진취적이고 혁신적이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인식과 행동으로 전환하고 전구성원들에게 변화의 방향을 제시,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한다.
넷째, CEO는 핵심인재를 발굴, 양성해야 한다. 기술개발이나 글로벌화도 결국 유능한 인재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능한 인재의 확보와 관리야말로 CEO에게 주어진 큰 과제이다. 미국의 한 경영 컨설턴트가 한국의 CEO들은 일에 대한 열정은 넘치지만 위계질서를 중시하고 인재관리에 소홀한 것이 흠이라는 지적을 한 적이 있다. 귀담아 들을 얘기이다. 특히 CEO가 더욱 정성을 기울여야 하는 일이 핵심인재 확보와 후계자 준비이다. 빌 게이츠는 자기 회사의 핵심인재 20명만 데려간다면 마이크로소프트사도 별 볼일 없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의 중요성에 비추어 철저히 훈련되고 검증된 인재가 신중한 선발과정을 거쳐서 차기 CEO로 결정되어야 한다. 기업은 계속 나가야 한다. CEO가 떠나더라도 후퇴하지 않고 더 발전해야 한다. 이것이 CEO에게 맡겨진 큰 사명이기도 한다. 변화하는 시대,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일류기업이 되느냐 여부는 CEO에게 달려 있다.
최고 경영자의 역할을 알고나서 지금까지의 톰 피터스나 드러커 또는 하태우 사장과 박인순 사장의 경험이나 그 사람들에 대한 인물 분석을 먼저 했었더라면 내가 이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도움이 됐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최고경영자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경영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성공을 이룬 그 밑거름이 되는 것은 바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첫 장에서 언급한 것처럼 빅토르 위고의 아이디어는 바로 전략의 첫걸음이다. 전략이 비전이 되기 위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1994년 9월 게리 하멜과 프라할라드가 공동으로 출간한 「미래를 위한 경쟁」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미래를 위한 경쟁」이 주장하는 핵심은, 경쟁의 가장 중요한 형태는 새롭게 부상하는 기회를 창조하거나 이를 지배하려는 전쟁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전통적인 전략적 사고는 이와 같은 통찰력의 관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을 고쳐야 할 필요가 있다.
게리 하멜과 프라할라드는 회사가 비전에 따라 전체 사업을 새로이 창조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사업을 새로 바꿔야한다는 말로 들리기 때문이다. 우리가 제아무리 좋은 방법이 발견됐다 하더라도 그 모든 것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좋은 방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그렇게 된다면 기존에 있었던 중요하고 발전된 사업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결론밖에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ⅸ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과 생각 정리
이번 과제를 시작할 때만해도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읽고 적어 나감에 따라,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경영에 대한 생소함을 떨구어버릴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다. 이 책이 주는 교훈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얻을 수 있는 막대한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경영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대처를 해야 하는가 등등... 이런 많은 궁금증들이 자료수집과 조사를 통해서 어느 정도 풀렸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하나의 과제를 통해서 이런 많은 지식들을 얻는 것도 정보와 지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즘 시대에서 값진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경영학을 전공을 둔 나에게로도, 많은 노하우들과 간단하고도 세심한 경험들을 통해 아직은 서툰 나에게 경영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깊게 뿌리박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및 인터넷사이트
김해동 외 28人, 나의 꿈은 글로벌 CEO, 월간조선사, 2003
피터 드러커 外, 지식경영(HBR), 21세기북스, 1999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 http://www.kcmc21.or.kr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LG전자 http://www.lge.co.kr/index.jsp
이미지 첨부 http://blog.naver.com/hyojuni80.do?Redirect=Log&logNo=10000494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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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5.29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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