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들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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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더들의 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ㄱ. 국내 - 이건희 회장
Ⅰ.이건희 회장에 대하여
Ⅱ.이건희 회장의 리더십
ⅰ. 미래를 내다보자.(큰 그림을 내다보는 생각과 안목)
ⅱ. 엄청난 양의 정보를 통해 입체적 사고를 하라.
ⅲ. “나는 천재에 배고프다.” 기업의 핵심은 인재다.
ⅳ.듣기 형 리더-이건희 회장
ⅴ.비전 제시하고 권한 위임하는 ‘지식리더’ -블루
ⅵ.상생-네트워크로 만들어 낸 ‘win-win’ 전략
Ⅲ.이건희 회장이 말하는 리더의 덕목
ㄴ. 국외- 엘리자베스 1세 여왕
Ⅰ.엘리자베스 1세 여왕에 대하여
Ⅱ.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성장배경
Ⅲ.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5가지 리더십 덕목
ⅰ.포기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끝까지 생존하라.
ⅱ.과거에 매달리거나 복수에 목숨 걸지 말고 미래로 향하라.
ⅲ. 자기만의 이미지 파워를 창출하라.
ⅳ.감수성과 강인함의 균형감각을 확보하라.
ⅴ.어려운 문제에 봉착할수록 일관된 원칙을 지속하라
Ⅳ. 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 中
ⅰ. 소박한 풍모를 리더십에 결합하라
ⅱ. 위대한 리더는 스스로를 평가 한다

3. 결론
ㄷ. 나의 생각

본문내용

의 보수파에게 "난 실크 스타킹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편하고 멋있고 우아하죠. 그러므로 더 이상 모직 스타킹은 사양 하겠어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인간적 유대감을 확보하는 데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 1564년 8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한 연설은 유대감의 표본이었다.
"여성으로서의 수줍음, 매우 유명한 대학, 매우 진실한 신민들을 염두에 둔다면 내가 이렇게 많은 지성인들을 앞에 두고 어쭙잖게 즉석연설을 하는 게 마땅치 않겠지만, 귀족들의 권유도 있고 또 이 대학에 가까이 가고 싶은 나 자신의 의지도 있어서 무언가 말해야겠다는 용기를 냈습니다. 나를 움직인 것은 두 가지 동기입니다. 하나는 내가 그토록 원하고 열심히 기도하는 바대로 훌륭한 학문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여러분이 원하는 바를 듣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 연설에서 그녀는 의도적으로 지식인들의 언어인 라틴어를 사용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리더가 아래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명예는 바로 그들의 희망, 요구, 욕구를 말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는 점을 그녀가 꿰뚫고 이를 활용하는 대목도 놀랍다.
ⅱ. 위대한 리더는 스스로를 평가 한다
그녀는 1601년 12월 마지막 의회 연설에서 그동안의 여러 정책들을 요약해서 얘기했다. "나는 모든 명분에 대해 반드시 사전에 널리 홍보하고 나서 검토에 들어갔으며 정의와 진리를 바라보는 유일한 눈을 가지려고 애썼습니다. 나는 편견이나 선입견을 갖지 않기 위해 언제나 그 안건이 마치 아무 것도 없는 백지인 것처럼 여기고자 했습니다."
리더는 정당해야 하고 스스로 책임져야 하며 후세의 평가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편견과 불투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궁극적인 결과를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훌륭한 리더의 마지막 조건임을 엘리자베스는 몸으로 보여줬다.
3. 결론
ㄷ. 나의 생각
최근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리더에 뽑히기도 한 삼성 이건희 회장과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일천년 동안 가장 훌륭한 리더 엘리자베스1세 여왕은 동서고금을 넘은 세기의 리더임에 틀림이 없었다. 그동안 우리나라를 먹여 살린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삼성의 이름이 위상이 세계를 떨칠 때면 막연히 정말 대단한 사람이 구나 혹은 날 때부터 재벌2세였던 그를 조금은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았었다. 그러나 철저한 그의 원칙과 숱한 노력은 결코 오늘날의 삼성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닌 일종의 ‘신화’와도 같은 것임을 나는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또 나는 엘리자베스1세 여왕이 살던 시대에는 리더와 리더십에 관한 책과 정보가 별로 없었고 체계적이지 않았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순수하게 그녀 자신만이 일구어낸 결과물로서의 리더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때문에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리더십은 과거 시대의 사람이라 하여 현대에 적용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닌 보다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두루 사용되어지는 리더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 이건희 회장의 리더십은 급변하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그 속에 보편적인 리더십은 물론이거니와 그만의 특수한 전략이 가미된 또 다른 리더로서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음을 느꼈다.
엘리자베스1세의 리더십을 분석한 ‘나는 세상을 지배하는 여자가 되고 싶다’를 읽으며 저자 숀 O' L 히긴스와 같이 엘리자베스1세 여왕의 리더십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16세기를 살았던 사람, 더구나 여성에 대한 인권운동은 찾아볼 수 없었던 그 시대를 살았던 ‘여자’ 엘리자베스1세의 삶과 리더십은 오늘날까지도 두루 이용되고 후세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던 것이다. 공적 책임감과 사생활, 결혼해서 남자 후계자를 생산해야 한다는 끝없는 요구 사이에 많은 갈등을 했을 엘리자베스의 여자로서의 삶은 오늘날 현대 여성들의 고민이기도 하다. 여성리더들의 큰 장벽은 가정과 일 사이에서 오는 끝없는 요구가 아니겠는가. 여성의 몸으로써 파산 직전의 영국을 오늘날처럼 만드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그녀. 난 무엇보다 자기만의 파워 이미지를 창출하라는 것과, 감수성과 강인함의 균형감각을 확보하라 하는 그녀의 리더십 덕목이 가장 와 닿았다. 이미지가 쏟아지는 현대 사회 속에 자기만의 파워 이미지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되었고 여성 특유의 감수성과 남성의 상징인 강인함을 균형 있게 겸비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운다는 것은 오늘날 현대 여성에게 주는 ‘여자’ 엘리자베스1세의 가장 강렬한 메시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건희 회장 또한 홍사덕 의원과 양화대교를 지나며 의원이 우리 기술로 만든 다리라며 자랑스러워하자 장차 통일이 되면 화물선이 지나다녀야 할 다리인데 다리 한복판 교각을 더 넓게 짓지 않았다고 말한 일화는 내게 매우 강한 인상을 남겨 주었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힘, 항상 남들보다 앞선 나갈 수 있는 리더의 가장 근본적인 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고전적인 사무에 매달리지 않고 항상 수많은 매체와 책을 접하며 입체적 사고를 한다는 그의 생활에서 직관과 결단력을 기르는 원초적 힘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사고와 지식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다.
나는 이들의 시대를 뛰어넘은 리더십을 보며 앞으로 내가 반드시 갖추어야할 리더십의 큰 뼈대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비록 서양과 동양, 과거와 현대를 살아간 이건희 회장과 엘리자베스1세 여왕이지만 나는 이들이 인재를 중시했다는 점과 과거 타파 적이고 미래를 내다보는 눈을 가졌었다는 점, 많은 정보와 지식에 능통했다는 점, 또 다른 이의 의견을 수렴하는 듣기 형 리더였다는 뚜렷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의 많은 공통점이 바로 미래를 준비하는 내가 갖추어야 할 것이었다. 비로소 나만의 역할모델을 결정짓고 그 인물의 리더십에 관해 더욱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다는 점, 또 이것이 곧 앞으로 블루 리더를 지향하는 나에게 수많은 발전을 도모할 기회를 줄 것이란 확신을 가져다 준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물론 “위대한 리더는 스스로를 평가 한다”고 말하던 엘리자베스 1세처럼 언젠가 나도 스스로 나를 평가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꿈꾸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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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02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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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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