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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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보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북한의 개요

Ⅱ. 보건의료 상황

Ⅲ. 우선순위 되는 보건문제 파악

Ⅳ. 제언

본문내용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육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북한에서 직접 보건교육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2. 대북 보건의료 지원계획은 물자중심(특히 의약품 지원)의 인도주의적 지원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 의약품, (의료인력) 지원 : 북한의 의료전달 체계는 미흡하다. 의약품은 물론이고, 의료인력 또한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의료에 관한 물자지원을 확대 지원하여, 그들의 기본적인 건강의 권리를 보장해 주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현재로서는 개성병원과 같은 병원을 널리 확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처럼 의학이 발전되어 있는 나라와 같이 협력하여, 의료를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들 수 있도록 그 다리를 연결하는 역할을 국제보건 전문가가 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의료 인력을 북한 자체에서 양성할 수 있도록 그 교육체계나 교육 자료를 공급해야 할 것이다.
- 식량지원 :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북한의 실 사정을 보면 아직도 기아로 인해 죽어가는 생명들이 너무도 많다. 현재 우리나라는 북한에 식량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빈곤층에게 식량이 제공 되어지는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에 국제보건가는 정부당국, 북한당국과 협력하여 식량을 간접적으로 지원해 주는 지금 현 상태를 뛰어넘어 직접적으로 빈곤층들에게 필요한 식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북한 당국에서 받아들여 질 수 없다면, 적어도 병원에 식량을 비치해 두어 빈곤층의 사람들이 직접 와서 의료 서비스도 받고 그 식량을 배급 받을 수 있도록)
게다가 그들이 직접 식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발전된 우리의 농업기술을 전달하며 그리고 북한의 기후에 맞는 농업들을 개발하여 북한에 전달해 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의류지원 : 건강을 위해서 우리의 몸을 보호해야 한다. 우리의 피부와 그리고 내부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해야 하는 것이다. 북한은 아직 섬유 쪽으로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빈곤층들의 경우 먹을 것조차 없는 세상에 입을 것을 제대로 신경 쓰기란 어렵다. 이를 위해서 여러 섬유 쪽의 회사들, 의류업체들과 연계하여 북한에게 의류를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그리고 국민들 또한 입지 못한 깨끗한 옷들만을 모아 전해 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기업과 국민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매스컴을 통한다든지 캠페인을 통한 활동을 펼쳐 나가야 할 것이다.
- 주거환경 개선 지원 :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추위와 더위를 막을 수 있는 주거공간의 확보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건축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그들에게 주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3. 국제보건전문가는 정부, 민간단체, 기업, 학·협회 등 관련 주체 간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시켜야 한다.
- 정부는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민간지원의 조정자 및 정보제공자 역할을 하도록 한다. 따라서 정부는 단기 및 중장기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북한 보건의료 현황에 대한 정보망 구축을 통해 북한자료의 수집, 정리, 확산에 힘써야 한다. 또한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자율성 보장, 단체 간 사업 조정 및 중재를 통해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도와야 한다. 국제보건전문가는 이러한 정부의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방향제시와 조언을 하여야 한다.
- 민간단체는 소규모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인도주의적인 지원의 효과가 주민에게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하며, 자연스런 주민접촉을 통한 상호이해 증진과 모금을 통한 시민의식 제고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도록 한다. 식량, 의약품 등이 지원되고 있지만 지원량이 부족하여 모든 주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고, 이러한 지원조차도 지속적이지 못하여 북한의 보건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 민간기업은 국산 의료장비나 의약품에 대한 지원을 시작으로 점차 경제협력 차원에 부합되는 사업 분야를 개발하고 특화시켜 나아가야 한다.
- 학·협회에서는 북한현황 파악, 보건의료제도 연구, 지역사회 보건의료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시하여 공동 학술회의 개최, 교육 및 훈련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4. 대북지원 환경개선을 통하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이루어야한다.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서는 관련주체간의 역할분담과 주요관심사를 논의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국제 보건전문가는 정부, 국제사회, 민간단체 3자의 협력네트웍을 구축하여 원활한 지원사업과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또한 국제 보건전문가는 국민들에게 정보의 공개, 사업의 투명성확보, 지원주체의 책임성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국민들에게 지원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모금 운동들을 펼침으로써 북한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높임으로써 지원사업의 정당성과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북한의 보건의료를 지원한다는 의미는 북한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의미와 상통한다고 본다. 이러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정부 당국과 국제보건기구(국제보건전문가)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북한 당국의의 이해와 협조를 구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지금 보건의료 분야의 지원을 요하는 응급상황에 처해있다. 정치경제 논리를 떠나 일차적으로 인도주의 원칙에 입각한 대북 보건의료지원은 보건의료인 모두에게 피할 수없는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오늘날 북한의 보건의료실태는 장래 통일한국의 보건의료 과제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그동안 대북지원정책이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긴급구호에 치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민간 주도의 보건의료 복구지원사업과 상호협력 및 교류에 힘써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정부, 민간단체, 기업, 학·협회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단계별 지원계획 수립과 정책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특히 전문지식 및 기술 제공, 북한 보건 의료실태 파악, 보건의료인 상호교류 등을 통한 남북한 보건의료 신뢰 회복을 위한 국제보건전문가의 역할이 강조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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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5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6.08.09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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