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다빈치의 작품과 예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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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작품과 예술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레오나르도 다빈치 소개

2. 시기별 작품활동

3. 예술의 특징

4. 작품소개
- 10개 이상의 그림과 소개

본문내용

용하여 미묘한 빛과 그림자로써 대상의 형태를 잡았다. 동굴의 어슴푸레한 빛은 대상을 가리는 동시에 대상을 드러내면서 형태감을 살려냈는데, 이 모호한 음영은 더 나아가 인물들의 감정 상태까지도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빛과 그림자의 미묘한 농담과 기법 때문에 몽환적이고 신비적인 분위기가 풍기는데, 이는 그 장면이 실제 사건이 아닌 상징적인 사건을 표현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② 암굴의 마리아- 이것은 <암굴의 성모>가 주문자의 요구에 맞지 않자 다시 그린 것이다. 이 그림은 전작에 비해 덜 강력하고 인물상이 확대되고, 보다 대상에 접근하여 묘사하고 있다. 그래서 그림의 상하의 부분이 잘린 것처럼 보이고, 암굴이 하늘에 솟아있는 부분이 삭제되어 바위의 상징성이 줄었다. 그리고 각 인물에는 천사를 제외하고 후광이 그려졌고, 아기 예수와 성 요한에게는 십자가뿐만 아니라 천도 그려져 있다. 또한 천사가 내밀고 있는 손이 없어지고, 휘날리는 빨간 망토가 단순한 푸른 옷으로 바뀌었다. 이 두 작품은 프랑스의 루브르 미술관과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에서 각각 소장하고 있다.
8. 세실리아 갈레라니-흰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1483~1488)
레오나르도가 그린 초상화 중 최고의 작품이다. 젊은 숙녀는 흰 겨울털을 가진 담비를 안고 있는데, 이는 그녀의 이름이 담비를 뜻하는 그리스어 ‘갈레’와 비슷한 것에서 착상하여 익살을 부린 것이다. 세실리아는 장난스러운 기색보다는 유쾌하고, 활기차고,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그녀의 뾰족한 얼굴과 빈틈없이 응시하고 있는 시선은 그녀의 품에서 나긋하게 꿈틀거리고 있는 담비에서 반복된다. 세실리아는 시인이었고, 17살이던 1490년부터 루도비코 스포르차의 정부였다. 이 초상화는 레오나르도의 최고 기량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그전의 <자네브라 데 벤치>의 초상화보다 확실히 진보해 있다.
9. 최후의 만찬(1495-1498)
이 그림은 신약성서 요한복음 제13장 22절부터 30절에 이르는 내용을 조형화한 것으로 루도비코가 의뢰하여 밀라노에 있는 수도원인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의 식당 벽에 그려졌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나누고 있는 이 장면은 예수가 유다의 배신을 선언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각각의 제자는 정지화면에 잡힌 것처럼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그들의 육체 언어도 이야기에 추가된다. 어떤 사람은 자기 옆에 있는 이의 귀에 대고 말하고, 또 다른 이는 레오나르도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신비로운 손가락질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이 그림은 멀리 떨어진 창문을 통해 또 다른 방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인상을 주는 원근화법으로 그려졌다. 제자들은 긴 테이블의 한쪽에 모두 모여 있고, 예수가 가운데에 앉아 있다. 위에는 스포르차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세 개의 반월창이 있다. 이 벽화는 기름과 유약을 배합하는 실험적인 기법, 즉 세코를 사용하여 그려졌다. 하지만 이 시도는 실패했다. 벽이 축축했던 탓에 그림은 즉시 부패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바사리에 따르면, 1556년에 이르러서는 아주 볼품없어졌다.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 완성작으로 레오나르도는 국제적인, 특히 프랑스의 갈채를 받았다. 그 벽 전체를 떼어 옮기려는 시도가 여러 번 행해졌지만 다행스럽게도 이 그림은 여전히 제자리에 있으며, 1943년의 폭발에도 살아남았다. 이 그림은 여러 차례 힘들게 복구되었다.
10. 모나리자
모나리자의 모나는 이탈리아어로 유부녀에 대한 경칭, 리자는 엘리자베타의 약칭이다. 조 콘다부인은 G.포지의 조사에서 피렌체의 안토니오 마리아 디 놀드 게라르디니의 딸임이 판명되었다. 이 작품은 부인의 나이 24∼27세 때의 초상이며, 레오나르도가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의 초청을 받았을 때 이 미완성의 초상화를 가지고 갔었는데, 왕에게 4,000에큐에 팔려 퐁텐블로성(城)에 수장되었다. 때때로 세정(洗淨)도 하고, 광택용 니스를 바르기도 한 관계로 전체에 균열이 생겨 제작 당시의 시원스럽고 여유 있는 필치는 볼 수 없다. 이 초상에는 처음부터 눈썹이 없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그것은 당시 넓은 이마가 미인의 전형(典型)으로 여겨져, 여성들 사이에 눈썹을 뽑아버리는 일이 유행했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것을 그리기 위해 악사와 광대를 불러 부인의 심기(心氣)를 항상 즐겁고 싱그럽게 함으로써 정숙한 미소를 머금은 표정, 편안한 손 등 신기(神技)를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전기(傳記)작가 바사리에 따르면, 이 그림은 4년이 걸리고도 미완성인 채로 끝났다고 하는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원숙기인 제2피렌체시대에 해당하는 1503∼1506년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모나리자의 미소’는 보는 사람에게 신비성을 느끼게 하여 많은 풍설(風說)과 함께 ‘모나리자의 수수께끼’로서 오늘날도 적지 않은 문학적 관심거리이다. 요컨대 이 그림은 레오다르도 다 빈치의 인간에 대한 오묘한 감정과 관능의 표현인 것이다. 이 그림의 역사적 경로에는 불분명한 점이 많아 모나리자에 대한 신비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일찍이 《모나리자》가 대낮에 루브르미술관에서 도난당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 사건도 있었다. 그로부터 2년 후, 범인이 피렌체의 미술상 A.골리에게 팔러 나갔을 때, 골리의 기지로 다시 햇빛을 보게 되었다. 이 그림만큼 친근감을 주면서 많은 문제를 제시하는 작품도 드물다.
<참고문헌 및 사이트>
http://myhome.hanafos.com/~eunok40/index.html(인터넷주소)
출처: NAVER IMAGE (http://www.naver.com)NAVER 지식in(http://www.naver.com)르네상스 미술 소개(http://infocom.chonan.ac.kr/~eeuore)19세기 서양 근대 미술 (http://www.imoon21.com)르네상스 3대작가 (http://www.imoon21.com/rena)화가 오천룡(http://www.ohchunryong.com)똥파리쌤(http://cyworld.com/ddongparee)추천사이트- 르네상스총서 (http://darkwing.uoregon.edu/~rbear/re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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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01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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