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활용 읽기 지도(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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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 활용 읽기 지도(NIE)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NIE란 무엇인가?

2. NIE의 목적

3. NIE의 특징

4. NIE 지도론

5. 한국의 NIE

6. 학교 교육에서의 NIE 예시

본문내용

동적인 활동이 되도록 분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일정한 분량과 조건, 주제 등을 정하여 그에 맞추어 완성하도록 한다. 간략한 보고서를 제출하게 하면 더욱 좋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는 자기 표현에 익숙하지 않아 극화 수업을 성공시키기는 매우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극화 수업을 성공적으로 만들려면 학생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평소에 치밀한 사전 준비 작업이 필요하다.
▶ 기본 활동
1. 신문을 읽고 가장 극적인 사건이나 인물을 찾아보자.
2. 극적인 사건이나 인물과 연관시켜 판토마임이나 퍼포먼스를 직접 해 보자.
3. 특성 기사를 활용하여 간단한 극본을 만들어 보자.
◆감수성과 사고력 중심으로 활용하기◆
(1) 자유롭게 연상하기
고도의 사고력을 중시하는 요즘, ‘자유 연상’을 활용하는 학습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자유 연상은 별 부담이 없으면서도 기억력이나 창조적 상상력 등으로 쉽게 전이될 수 있다는 장점이 도드라진다.
자유 연상은 문자 그대로 자유롭게 연상하는 두뇌 활동이다. 대상에 대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모두 머리 밖으로 쏟아 내려는 태도와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는 흔히 브레인스토밍이라고 부르는 창조적 사고 방법의 기초이기도 하다.
▶ 기본 활동
1. 신문 한 부를 읽고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종이에 자유롭게 써 보자.
2. 다 쓴 다음 원래 신문 내용을 확인해 보자. (어느 정도 비슷한가?)
3. 다음 제목으로 아무 낱말이나 글을 자유롭게 연상해 보자. (예 1 참조)
(2) 상상력 키우기
상상력은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신문에는 갖가지 인물과 사건, 현상 등이 어우러지면서 언제나 풍부한 상상의 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시나 소설같은 문학 작품들이 실리며 음악이나 미술,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예술 관련 기사들이 다뤄지면서 상상력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기발한 상상력이 좋은 아이디어로 바뀌면서 크게 재미를 보는 벤처 기업가들을 낳고 있다. 모두 상상력을 무기로 21세기 정보 사회를 여는 사람들이다.
신문을 활용하여 상상력을 기르는 활동에서 주의할 점이 한 가지 있다. 누구라도 소외되거나 열등감, 자만심을 느끼게 해서는 곤란하다는 점이다. 섣불리 면박을 주거나 지나치게 칭찬해 주는 것은 어느 경우든 신중해야 한다.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태도, 실제로 상상할 수 있는 능력 등을 기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기본 활동
이야기를 나눌 대상
이야기를 나눌 만한 주제
가족
친구
선생님
동네 어른
1. 신문을 읽으면서 적절한 주제를 찾아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 보자. 그 다음 간단히 정리해 보자.
2.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연관되는 기사들을 가능한 한 많이 모아 보자.(예 1 참조)
3. 다음 칸에 알맞은 장면들을 상상해 보자.(예 2 참조)
(3) 비평하면서 읽기
신문에는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비평 기사들이 많이 실린다. 이 가운데 문화 비평 기사는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는 물론 인간다운 삶에 필수적인 풍부한 감수성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길러 줄 수 있어 효과적이다.
문화 비평이란 가볍게는 일상적인 감상에서 무겁게는 논란적 비판의 성격을 띠는 작업이다. 신문의 문화 비평 기사는 일정한 관점에서 문화 행위나 현상, 개별 작품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가치를 판단한 글이므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많이 배우게 된다.
▶ 기본 활동
1. 신문에서 문화면을 찾아 읽어 보자. 혹시 어려운 용어나 표현이 있다면 조사해 보자.
2. 문화 비평 기사들을 잘 읽은 뒤 모방하여 짧게 글을 써 보자. (5줄 이상)
3. 자신을 작가라고 가정하고 작품 구상을 해 보자.
(예:내가 영화 감독이라면, 나는 이러이러한 영화를 찍겠다는 간단한 메모나 기획안 등)
(4) 추리하면서 읽기
신문 기사들 가운데는 겉으로 드러난 사항만을 피상적으로 다룬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기사들을 읽으며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찾고자 노력하면 추리하는 힘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신문을 읽으면서 사건과 인물, 세계를 깊이 있게 읽는 연습을 해 보자.
학교에서 NIE 활동을 할 때에는 보도된 사실을 놓고 진실을 찾기 위해 서로 활발하게 토의하면 효과적이다. 이때 얼마나 정확하게 추리하고 분석해 내느냐는 ‘결과’보다는 얼마나 다양한 각도에서 합리적으로 접근해 가느냐의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기본 활동
1. 신문을 보면서 왠지 의문스럽거나 석연치 않은 기사들을 주의 깊게 찾아보자.
(예 1 참조-예: 서울대 논술 시험 출제 범위가 이틀 만에 바뀐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하루 사이에 무슨 일들이 일어났을까?)
2. 기사를 읽으며 추리할 수 있는 내용들을 최대한 찾아보자.
(예 2 참조-예: 오른쪽 기사를 읽으며 추리할 수 있는 내용들은? 하반기라는 말로 특별히 표현한 것을 보면 적어도 이같은 행사가 상반기에도 열렸나 보다...장애인 고용이 얼마나 부족하면 법으로 정하고 있을까...)
3. 신문 기사를 읽으며 기자나 신문사, 또는 언급된 사람들의 특별한 입장이나 의도를 따져 보자.
(5) 미래 예측하며 읽기
미래란 기대와 불안이 엇갈리는 미지의 영역이다. 그래서 늘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게 된다. 이때 사람에 따라서 미래를 얼마나 정확히 예측하는지, 또한 미래를 얼마나 착실하게 준비하는지 역시 다르게 마련이다.
신문은 미래를 향한 인간의 꿈이다. 즉,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꿈꾸는 생각들이 바로 신문을 만들게 된다. 그것은 단순히 미래에 관한 내용들로 나타날 수도 있고,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면서 보이지 않게 미래를 제시할 수도 있다. 신문을 활용하면 현재를 통찰하는 능력과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를 아울러 기를 수 있다.
▶ 기본 활동
1. 신문을 읽으며 미래에 대한 기사들을 있는 대로 찾아보자. (예 1 참조)
2. ‘미래에는 ~이(가) 어떻게 될까?’ 구체적으로 대상을 정해서 생각해 보자.(예 2 참조)
참고자료
최상희, NIE 이해와 활용, 커뮤니케이션북스, 2003
허병두, 신문활용교육이란 무엇인가 : NIE의 이해와 실제, 중앙 M&B,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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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7.13
  • 저작시기200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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