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단원명
2. 대단원의 개관
3. 대단원의 목표
4. 대단원의 지도계획 및 내용
5. 재구성한 대단원의 지도계획 및 내용
6. 대단원 교수-학습 계획
7. 대단원 평가 계획
7. 아동 실태 파악
8. 본시 교수 학습 과정안
2. 대단원의 개관
3. 대단원의 목표
4. 대단원의 지도계획 및 내용
5. 재구성한 대단원의 지도계획 및 내용
6. 대단원 교수-학습 계획
7. 대단원 평가 계획
7. 아동 실태 파악
8. 본시 교수 학습 과정안
본문내용
와 경기를 하며 이 날을 즐겼다. 어린이들은 누가 여러 가지 풀을 더 많이 뜯는가 내기를 하기도 하고, 풀쌈을 하기도 하였다. 풀쌈은 두 어린이가 질경이 줄길ㄹ 서로 얽고 잡아당겨서 끊어지지 않는 편이 이기는 경기다.
여자들은 그네를 뛰었다. 그네는 큰 나무에서 옆으로 뻗은 가지에 매거나, 큰 통나무들로 기둥을 세우고 메었다. 그네는 주로 소녀들이나 나이가 찬 처녀들이 즐겨 뛰었다. 우리 조상들은 여자들이 바람에 치맛자랏을 날리며 그네를 뛰는 모습에서 선녀가 나는 듯한 아름다움을 느꼈다.
남자들은 씨름을 하였다. 이 경기는 마을에서 가까운 넓은 잔디밭이나 모래밭에서 벌어졌다. 씨름에서 우승한 사람은 상으로 황소를 받고 장사로 대접을 받았다. 그러므로 건강하고 힘센 남자들은 이러한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단오를 기다렸다. 씨름 경기가 벌어지면 마을 사람들은 누가 장사가 되나, 어느 마을에서 장사가 나오나 가슴을 죄며 씨름을 구경하였다.
<요약문A>
단오는 설, 대보름,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이다. 이 날에는 여러 놀이와 경기를 했다. 풀쌈은 질경이 줄기를 얽고 잡아 당겨서 끊어지지 않는 편이 이기는 경기이다. 그네는 큰 나무의 가지에 매거나 기둥을 세워서 맸다. 씨름 경기에서 이긴 장사에게는 황소를 상으로 주었다.
<요약문B>
단오는 우리나라의 큰 명절의 하나로서 사람들은 여러 가지 놀이와 경기를 했다. 어린이들은 풀쌈을 하고, 여자들은 그네를 즐겨 뛰었으며, 남자들은 씨름을 하였다. 씨름 경기가 벌어지면 마을 사람들은 씨름을 구경하였다.
1. 더 나은 요약문은 어떤 것인가요?
2. 그렇게 생각한 까닭은 무엇인가요?
3. 주제어와 주제문을 찾는 순서에 따라 중심내용을 정리한 후 스스로 간추려 보세요.
▷다양한 방법으로 간추리기【선택활동】
관련자료
-요약지도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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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자료(28쪽~30쪽) 비행기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은 누구인지 생각하며‘최초의 비행기를 읽고 다양한 방법으로 간추려 봅시다.
새들이 푸른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형제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도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형, 우리가 오랫동안 날 수 있는 글라이더를 만들어 볼까?”
그 때는 새와 비슷하게 생긴 글라이더라고 하는 탈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글라이더는 하늘을 오래날 수 없을 뿐더러 위험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라이더를 타다가 떨어져 다치기도 하고, 목숨을 잃기도 하였습니다.
그 날부터 형제는 오랫동안 날 수 있는 글라이더를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책을 찾아 읽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얼마 뒤에 형제는 새로운 글라이더를 완성하였습니다. 이제는 그 글라이더가 잘 나는지 시험하여 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형제는 바닷가에 가서 글라이더를 타 보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왔습니다. 형이 글라이더에 올라탔습니다. 동생은 떨리는 마음으로 글라이더를 끌었습니다.
글라이더가 하늘로 붕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글라이더는 얼마 못 가 모래밭에 곤두박질 쳤습니다. 멋지게 하늘을 나는 글라이더를 보려고 모였던 많은 사람들은 실망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하늘을 날 수 있을까?’
형제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하여 연구를 계속하였습니다. 마침내 형제는 중요한 사실을 아랑 내었습니다. 글라이더는 아무리 잘 만들어도 오래 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글라이더에 엔진과 프로펠러를 달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최초의 비행기가 만들어졌습니다. 형제는 그 비행기를 ‘플라이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저희가 만든 ‘플라이어’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러 와주십시오.”
형제는 편지를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냈습니다.
“이번에도 곧 떨어지고 말거야. 엔진까지 달린 무거운 것이 하늘을 난다니 말도 안 돼.”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시험 비행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를 보기 위하여 모인 사람은 겨우 여섯 명이었습니다.
동생이 비행기에 탔습니다. 부르릉, 부르릉 소리를 내며 프로펠러가 돌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플라이어‘는 붕 떠서 한참동안 하늘을 날다가 무사히 땅에 내려앉았습니다. 이를 지켜본 여섯 명이 손뼉을 치며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이 날이 1903년 12월 17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의 일입니다. 바로 이들이 비행기를 처음으로 만든 라이트 형제입니다.
여자들은 그네를 뛰었다. 그네는 큰 나무에서 옆으로 뻗은 가지에 매거나, 큰 통나무들로 기둥을 세우고 메었다. 그네는 주로 소녀들이나 나이가 찬 처녀들이 즐겨 뛰었다. 우리 조상들은 여자들이 바람에 치맛자랏을 날리며 그네를 뛰는 모습에서 선녀가 나는 듯한 아름다움을 느꼈다.
남자들은 씨름을 하였다. 이 경기는 마을에서 가까운 넓은 잔디밭이나 모래밭에서 벌어졌다. 씨름에서 우승한 사람은 상으로 황소를 받고 장사로 대접을 받았다. 그러므로 건강하고 힘센 남자들은 이러한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단오를 기다렸다. 씨름 경기가 벌어지면 마을 사람들은 누가 장사가 되나, 어느 마을에서 장사가 나오나 가슴을 죄며 씨름을 구경하였다.
<요약문A>
단오는 설, 대보름,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이다. 이 날에는 여러 놀이와 경기를 했다. 풀쌈은 질경이 줄기를 얽고 잡아 당겨서 끊어지지 않는 편이 이기는 경기이다. 그네는 큰 나무의 가지에 매거나 기둥을 세워서 맸다. 씨름 경기에서 이긴 장사에게는 황소를 상으로 주었다.
<요약문B>
단오는 우리나라의 큰 명절의 하나로서 사람들은 여러 가지 놀이와 경기를 했다. 어린이들은 풀쌈을 하고, 여자들은 그네를 즐겨 뛰었으며, 남자들은 씨름을 하였다. 씨름 경기가 벌어지면 마을 사람들은 씨름을 구경하였다.
1. 더 나은 요약문은 어떤 것인가요?
2. 그렇게 생각한 까닭은 무엇인가요?
3. 주제어와 주제문을 찾는 순서에 따라 중심내용을 정리한 후 스스로 간추려 보세요.
▷다양한 방법으로 간추리기【선택활동】
관련자료
-요약지도 그리기
-질문하기
-그림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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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자료(28쪽~30쪽) 비행기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은 누구인지 생각하며‘최초의 비행기를 읽고 다양한 방법으로 간추려 봅시다.
새들이 푸른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형제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도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형, 우리가 오랫동안 날 수 있는 글라이더를 만들어 볼까?”
그 때는 새와 비슷하게 생긴 글라이더라고 하는 탈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글라이더는 하늘을 오래날 수 없을 뿐더러 위험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라이더를 타다가 떨어져 다치기도 하고, 목숨을 잃기도 하였습니다.
그 날부터 형제는 오랫동안 날 수 있는 글라이더를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책을 찾아 읽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얼마 뒤에 형제는 새로운 글라이더를 완성하였습니다. 이제는 그 글라이더가 잘 나는지 시험하여 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형제는 바닷가에 가서 글라이더를 타 보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러 왔습니다. 형이 글라이더에 올라탔습니다. 동생은 떨리는 마음으로 글라이더를 끌었습니다.
글라이더가 하늘로 붕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글라이더는 얼마 못 가 모래밭에 곤두박질 쳤습니다. 멋지게 하늘을 나는 글라이더를 보려고 모였던 많은 사람들은 실망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하늘을 날 수 있을까?’
형제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하여 연구를 계속하였습니다. 마침내 형제는 중요한 사실을 아랑 내었습니다. 글라이더는 아무리 잘 만들어도 오래 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글라이더에 엔진과 프로펠러를 달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최초의 비행기가 만들어졌습니다. 형제는 그 비행기를 ‘플라이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저희가 만든 ‘플라이어’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러 와주십시오.”
형제는 편지를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냈습니다.
“이번에도 곧 떨어지고 말거야. 엔진까지 달린 무거운 것이 하늘을 난다니 말도 안 돼.”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시험 비행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를 보기 위하여 모인 사람은 겨우 여섯 명이었습니다.
동생이 비행기에 탔습니다. 부르릉, 부르릉 소리를 내며 프로펠러가 돌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플라이어‘는 붕 떠서 한참동안 하늘을 날다가 무사히 땅에 내려앉았습니다. 이를 지켜본 여섯 명이 손뼉을 치며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이 날이 1903년 12월 17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의 일입니다. 바로 이들이 비행기를 처음으로 만든 라이트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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