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의 시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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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학의 시대>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책을 읽으면서 비평형 과정의 발견과 그 발전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비평형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태양계에서 생명이 존재했거나 존재하는 유일한 행성이라고 믿고 있다. 이러한 믿음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마 아무도 모를 것이다. 후세에 우리가 이렇게 굳게 믿고 있는 이 사실이 거짓으로 판명될 수 도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서, 태양계에 존재하는 지구가 아닌 행성 중 에서 생명체가 숨쉬고 있는 지도 모르는 것 이다. 이러한 생각을 할 때면, 감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광대한 우주 앞에서 우리의 존재는 극히 미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이웃 행성인 금성이나 화성은 지구 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메말랐다. 화성은 너 무 춥고 금성은 너무 덥다. 화성에는 오존층 이 없어서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을 막지 못한다. 그 결과 화성의 흑은 부식성이 과산화 화합물 층으로 덮여 있고 이 것은 유기물을 금방 태울 것이라고 한다. 금성은 생성 초기 에 과다한 온실 효과와 휘발성 화합물을 모두 대기로 올려 보냈다고 추측된다. 그 결과 지금은 황산 구름에 덮여 있 다. 이렇게 태양계의 다른 생성에서 우리가 대기의 화학을 바꾸어 일으키는 문제들이 초래할 극적인 결과를 볼 수 있 다. 대기의 화학 성분이 행성의 운명을 결정한 이런 예를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푸른 행성 지구도 갑자기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태양계 전체를 보면 우리가 딛고 서 있는 이 지구는 많은 행성들 중 하나에 불과한 존재인데 우리는 단지 우리가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태양계 소속의 지구를 마음대로 오염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해 본다. 지구는 우리의 소유가 아니다.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구를 잠시 빌려 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후대에 물려 줘야 하고, 자연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푸르른 지구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최첨단 과학이 아무리 발달하고 고도의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지구를 황폐화시킬 권리는 없다. 다만, 우리는 황폐화 되어 가는 지구를 그 과학과 기술로 지켜야 한다. 지구가 우리에게 태양계에서 안전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게 해주듯이 우리도 지구에게 그 자체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함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지구를 둘러싼 대기와 화학적 물질들에 의해 우리가 이렇게 숨을 쉬고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발달된 과학을 남용하여 온실효과, 오존층 파괴 등을 유발시켜 지구를 해쳐 왔다. 지금도 지구 어디서인가 우리 때문에 상처를 입고 있을 지도 모른다. 더 이상 이런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현대의 과학기술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미래의 과학기술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우리의 지구가 우리의 이익을 위한 행위들로 지구를 망쳐서는 안 된다.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것처럼,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아름다운 행성이 지구라는 사실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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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12.15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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