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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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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단군의 의미

Ⅲ. 단군신화의 내용

Ⅳ. 소재의 상징성과 다른 작품과의 관련성
1. 소재의 상징성
2. 다른 작품과의 관련성

Ⅴ. 단군신화 분석

Ⅵ. 동명왕 신화
1. 해설 및 감상
2. 해모수 신화
3. 금와 신화
4. 다른 작품과의 관련성

Ⅶ. 영웅 서사시 동명왕편
1. 내용 분석
2. 소재의 상징성

본문내용

帶索)에게 왕위를 전했다. 지황(地皇)3년 임오에 이르러 고구려 왕 무휼(無휼-대무신왕)이 이를 쳐서 왕 대소를 죽이니 이로부터 나라가 없어졌다. (동부여)
4. 다른 작품과의 관련성
이 신화는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서사 무가(敍事巫歌)인 「당금애기」라는 것과 관련이 있다. 즉 유화가 해모수를 만나 주몽을 잉태한 과정과 그 다음의 고난을 변형된 모습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 무가의 내용은 「제석 본풀이」를 참조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왕충(王充)의 『논형 (論衡)』에 전하는 북이 (北夷) 탁리국 출신의 동명의 이야기와 관련이 있다.
한편 서정주는 이 신화를 소재로 「북부여 풍류남아 해모수 가로되」「왕 금와의 사주팔자」, 「고구려 시조 동명성왕 주몽의 사주팔자」라는 시를 발표하였다.
Ⅶ. 영웅 서사시 동명왕편
1. 내용 분석
이 글은 5언(五言)으로 이루어진 운문체(韻文體)로 서문과 상세한 주(註)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동명왕의 탄생 이전의 계보를 밝힌 서장(序章)과, 동명왕의 출생으로부터 건국의 성업을 묘사한 본장(本章)과, 그의 후계자 유리왕의 경력과 작자의 소감을 붙인 종장(終章)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이규보(李奎報)는 이 영웅서사시 「동명왕」을 창작하게 된 동기를, 믿기 어려운 건국의 위업과 건국 영웅의 신기한 사실을 후대에 전하려는 신앙에 가까운 사명감과, 더욱이 김부식이 『삼국사기』에서 이 사실을 너무나 간단히 처리했기 때문에 안타까운 심정에서였다고 적고 있다. 물론 그 밑바탕에는 당시 민중들에게 구전되어 오던 이 신화를 취재하여 우리의 민족적 우월성을 드높이고, 고려가 위대한 고구려를 계승하고 있다는 고려인의 자부심을 나타내려는 뜻도 깔려 있었을 것이다.
이 작품에서는 북방 대륙에서 한반도에 미치는 광활한 대지와 천상 (天上), 해상(海上)의 삼계(三界)를 활동 무대로 영웅들이 투쟁을 벌인다. 주인공 동명왕을 등장시키기 위한 하백과 해모수의 대결, 동명왕과 부여국 금와왕의 왕자들과의 대결, 비류국 송양과의 대결, 후계자 유리의 시련 등 영웅들의 상호 갈등을 통해 사건이 발전해 간다. 즉 하나의 갈등에서 새로운 양상의 갈등이 야기되고 거기서 또 하나의 갈등이 유도되는 것이다. 영웅들의 투쟁 방식은 힘과 힘, 꾀와 꾀, 신통력과 신통력의 대결이다. 영웅들의 강력한 투쟁을 통해 부족사회적인 힘을 집결하여 고대국가 고구려의 건국이라는 역사적 대업을 완수해 가는 과정이 이 작품을 통해 잘 드러나고 있다. 앞에서 이미 우리는『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실린 「동명왕 신화」를 읽어보았거니와, 오히려 이 「동명왕편」이 신화로서의 자료적 가치가 더 높은 것임을 알 수 있다.
구조나 내용적인 측면에서 「동명왕 신화」는 「단군 신화」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수직관계로 하늘로부터 내려온 환웅처럼 해모수도 하늘 나라 천왕(天王)의 자격으로 역사적 시간 속에 들어온다. 환웅이 임시로 변하여 웅녀에게 임신시킨 것처럼 해모수도 유화와의 사이에서 동명왕을 낳고 이내 초월적 시간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역사적 시간 속에서 이야기는 시작되고 동명왕은 많은 시련을 겪은 후에 승천함으로써 신이 된다. 단군의 경우와 같은 것이다. 환인의 서자 환웅이 천제의 아들 해모수로, 웅녀는 하백의 딸 유화로, 그리고 단군은 주몽으로 옮겨져 있다. 「단군 신화」에서 곰이 인간화하는 것처럼 유화도 인간화하게 된다. 유화의 본래 자질은 사람이 아니다. 하백의 딸로서 물 고기였던 유화가 입술이 잘림으로써 인간화하는 것이다. 동물이 인간으로 바뀌는 것은 「단군 신화」와 같으면서 방법은 「혁거세 신화」에서 알영이 부리를 떼이고 인간이 되는 것과 같다. 이것은 「동명왕 신화」가 「단군 신화」의 후기적 형태임을 알려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신화의 기틀은 유사하나 단군의 탄생이 천계의 아들과 웅녀의 신혼(神婚)으로 이루어진 데 비하여 동명왕은 유화가 낳은 알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두 신화의 다른 점이 있다. 또 「단군 신화」는 순수한 천손 강림(天孫降臨)의 형태를 지녔으나, 「동명왕 신화」는 천손 강림과 난생 (卵生)의 두 요소를 함께 가지고 있다. 또 「단군 신화」는 투쟁이나 갈등이 전혀 없는 조화로운 세계인 데 비해 「동명왕 신화」는 투쟁과 갈등의 세계이나, 한편 우리는 「단군 신화」에서 나타난 웅녀(熊女)의 흔적이 유화가 해모수와 정을 통한 곳-웅심산(熊心山)-으로 잔존하고 있는 점, 해가 비추어 잉태된 동명왕이 그 이름에서 \'해가 뜨는 곳-동명 (東明)\'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적으로 『삼국사기』와의 차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주로『삼국사기』 내용 누락이 많은데, 해모수가 하늘로부터 하강하는 장면, 해모수와 세 미녀가 수작하는 장면, 해모수와 하백의 시합, 해모수와 하백의 잔치, 해모수가 유화를 버리는 장면, 천인들이 궁궐을 지어주는 장면 등등 여러 개가 빠져 있다. 한편 『삼국사기』에 있는 내용으로「동명왕」에 없는 것은 동명왕이 졸본부여 왕의 딸을 아내로 삼는 것 등이 있다.
2. 소재의 상징성
우리는 이 신화에 등장하는 몇 가지의 소재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하겠다. 우선 해와 알[卵]과 활의 의미이다. 햇빛이 유화의 몸을 비춤으로서 잉태된 것은 하늘과의 연관이 지속되었음을 의미하며, 그 결과 알을 낳는데 알은 세계를 상징한다. 세계가 깨뜨려져서 하나의 새로운 질서를 세우게 되는 것이다왕의 상징이다.
그 알을 새나 짐승이 보호한다는 것은 신성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의 제유적 표현이며, 활과 화살은 바로 제
화살은 햇살과 같은 의미로 활을 잘 쏜다는 것은 해를 거느려 제압하는 존재, 곧 왕인 것이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화살은 천상과 지상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상징되어 내려오는 방향에서는 번개나 햇살, 빗줄기처럼 신의 권능을 의미했었다. 또 활은 달의 형태로 풍요 ? 강함 .생명력 등을, 화살은 형태와 내쏘는 기능에서 남성을 상징하기도 했었다.
따라서 햇빛과 알, 그리고 활은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영웅의 탄생을 예고하는 상징성을 가지는 것이다. 한편 말[馬]이 주몽과 상당히 밀착된 관계로 등장하고 있음은 유목민족적인 일면을 드러내는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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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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