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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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청년기.

2.성인 중기(이 부분은 기억 나는 대로 대강 요약한 것임)

3. 성인 후기(노년기)

본문내용

비공식 교육경험에 따른 ‘획득된 지식’이다. 저하되기 쉬운 능력들은 이전의 학습으로부터 그다지 도움을 받지 못하는 ‘선천적 능력’- 제시 후 즉각 암기하는 따위의-이다. 일반적으로 중년기에는 문제에 대해 정확한 답의 비율은 같거나 더 많더라도, 수행 속도는 늦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지적 능력의 열등 때문이 아니라 불안, 신중함, 숙고와 같은 변인들 때문일지 모른다.
창조력도 거의 쇠퇴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그냥 넘어 가지요.
3. 성인 후기(노년기)
신체적 변화
질병의 가능성은 65세가 지나면서 극적으로 증가한다. 노인의 70% 가량이 적어도 하나의 만성적 질환-고혈압, 당뇨, 심장병, 관절염, 신경통, 만성 기관지염, 신장질환 등-을 가진 것으로 추산되며 복합적 질환이 보편적이다.
질병은 노인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관절염 같은 질병에는 흔히 고통이 따르며, 많은 질병들이 활동을 제한하고 상당한 비용을 들게한다. 결국 이러한 요인으로 노인들은 보다 의존적이 되게하고 자아 존중감을 낮추며, ‘통합을 갖는 노년’으로의 달성을 어렵게 한다.
전국적 표본의 노인들에게 가장 어려운 점을 물었을 때 ‘건강’을 1위로 들었다.
노년기에 감각은 시각과 청각에 있어서는 떨어지나, 후각과 미각에 있어서는 비교적 느린 퇴화를 보인다. 그리고 촉각이 떨어지는데, 높은 진동수에는 민감성이 감소하나, 낮은 진동수에 있어서는 별 변화가 없다. 또, 온도에 대한 감각이 둔화되며 땀샘과 피부 모세혈관 기능의 감소로 인해 체온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피부 감각이 둔하여 뜨거운 물체에 화상을 입기 쉬우며, 추운 기후에서는 피하지방 손실, 혈관 수축 감소, 신진대사량 감소로 저체온이 되기 쉽다.
지적 변화
어린이들은 성장하면서 점차 자아 중심성을 탈피한다. 그러나 노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사고가 점점 더 자아 중심적이 된다. 특히 사회적 유리는 이러한 경향을 더 증가 시킨다.
그러나 노인들은 비사회적 상황에서는 자아중심적일지라도 상호 이익이 되는 문제에서는 타인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건강한 노인들은 그전에 못 했던 여행, 취미 등을 즐기기도 하나, 질병이 있는 경우 여지없이 비활동적인 생활에 들어간다.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전체로서 인생을 돌아보고 충족감 즉, 잘 살았다, 목표를 달성했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양 극단 중 어느 쪽도 보이지 않으며, 대개 많은 실망들에 의해 길들여지고 체념하게 되어 부분적인 충족만을 보인다.
노년이 되며 그들은 점차 죽음을 인식하고, 그를 준비한다. 개인이 그의 인생과 죽음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줄 때 발달은 일어난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은 타인에게 지혜와 통합의 본보기로 기여한다. 그들은 직장에서의 은퇴, 조부모 노릇, 배우자와의 사별을 경험하게 된다.
배우자와의 사별
1단계 : 마비, 무감각으로 밖으로 표현되는 정서적 반응의 결여이다. 몇 시간 또는 며칠 계속된다.
2단계 : 그리워하는 단계로 죽은 이에 사로잡혀 슬픔이 유발된다.
3단계 : 낙담, 실의의 단계이다. 슬픔은 감소되나 생의 의미가 공허한 상태로 우울, 무관심, 수동성을 경험한다.
4단계 : 회복 단계로 죽은 사람이 살아 오리라는 비현실적 소망은 완전히 사라지고 자신을 위한 새로운 생활을 구축하기 시작한다.
이와 같이 죽은 사람에 대한 애도가 장례식이 끝날 때 끝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장례식 후 참석한 사람들이 떠나간 이후에 가장 고통스러운 공허감은 찾아온다.
죽음
많은 사람은 이미 성인 중기에 자신의 부모와 여러 사람의 죽음을 보게 된다.
죽음에 대한 직면은 인생의 마지막 발달적 도전이다. 이 커다란 인생의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배워야 한다. 이제까지 죽음은 흔히 대화에서 회피되고 억압되는 민감한 화제였으며, 그에 대한 반응도 다양했다.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죽음의 임박을 잘 알고 있다. 연구들은 또한 늙은 사람들이 죽음을 현저히 덜 두려워하며 공허해지는 인생에 대한 받아들일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지각하기조차 한다고 밝힌다. 일반적인 관념과는 달리 죽어가는 환자들은 대개 그들의 임박한 죽음에 대해 공공연히 이야기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불행히도 좋은 의도에서이지만, 가족원들이나 의료진들은 그러한 화제를 입에 담는 것을 피하여 죽어가는 환자를 침묵의 장막 속에 가둘지 모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죽어가는 환자들이 그들의 임박한 죽음을 감지할 때, 그들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필요를 느낀다고 말한다. 이러한 언어화는 죽음에 대한 수용을 북돋운다.
또한 자신의 수의, 관, 묘지의 선정, 관리를 생전에 준비하는 것도 불가피한 죽음을 정서적으로 수용하는 것뿐 아니라 사후의 일을 예측 가능하게 함으로써 죽음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을 어느 정도 조절, 대응하고자 하는 심리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겠다.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정중한 장례식의 절차와 까다로운 규정을 따르는 것은 같은 의미를 지닐 것이다.
일반적인 죽음의 단계는 ‘부정’, ‘분노’, ‘협상’(신 또는 초자연적 존재에 용서나, 연기를 비는 등의), ‘우울’, ‘수용’으로 나뉜다. 이중 ‘수용’은 행복하지도 슬픈 것도 아니다. “죽어가는 사람은 졸린 사람이 잠을 필요로 하듯 죽음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이러한 단계는 가설일 뿐 그리 일반적이지 못하다. 유일하게 일관성이 있는 것은 죽음 전의 짧은 우울의 단계뿐이었다.
실제로 죽어가는 과정은 몇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 받는다. 질병의 특성이 죽어가는 방식에 영향을 주고, 性, 인종, 죽음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크다. 또 성격의 역할도 크다.
그러나, 죽기 직전 사람은 대개 그가 영위해 온 인생의 결실인 자아통합 또는 절망의 정도를 명백히 보인다. 죽음을 생활 주기의 일부로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에게 죽음은 단지 시간이 다 소모되어 버렸다는 일련의 오랜 좌절들 속에서 최종적인 좌절을 의미한다.
죽음 가운데에서 통합을 달성하는 노인은, 남은 사람들에 대해 하나의 본보기를 제시한다. 그들은 생에 대한 신뢰의 기초를 제공한다. 그들은 목표를 구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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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25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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