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마케팅 완벽 분석

소개글

스타벅스 마케팅 완벽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받고 있는 생각을 심어 주기 위해서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자신이 언제나 교환 가능한 소모품이 아니라 꼭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에 스스로가 인정받고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만족한다. 그래서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다가 졸업 후에 정식으로 입사하는 사람들도 있고 친구나 가족들을 소개하여 함께 일을 하는 경우도 많다.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고 싶으면 먼저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사례인 것 같다. 요즘 실제로 회사에서 직원들의 관계가 수직관계인 것 같다. 이러한 수직관계는 각 지위별로 갈등이 일어나게 된다. 갈등은 결국 그 조직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그런데 스타벅스처럼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또한 일하는 본인에게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조직은 갈등이 덜 일어날 것이고 일 수행에 있어서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생각
나는 이 보고서를 쓰면서 나에게 유익한 보고서였던 것 같다. 경영을 공부하다보면 우리나라 사례에 잘 적용시키기 힘든 것이 많은 것 같았다. 그리고 어떤 매장에 대해 그 매장에 어떠한 전략이 쓰였는지 알 수 없었다. 그렇지만 이번 스타벅스를 조사하면서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었지만 사소한 것조차 전략의 일부분임을 알 수 있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의 메뉴들이 처음에 소비자들을 이끌기 위해 사람들의 입맛을 10가지 이상으로 세분된 커피를 제공해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게 한 숨은 전략과 노력이었다는 것에 놀랐다. 단지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우선하기보다 이를 더 구체적으로 전략을 세우고 사람들을 이끄는 경영 전략에 놀랐다.
그리고 경영시간에 배웠던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에 대해 다시 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배울 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던 것이 정말 어떤 기업의 전략에서 활용될 수 있는 것이 배움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의 메뉴라는 것이 소비자를 이끌기 위한 전략이고 소비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보고 음료를 선택한다거나 기대하게 된다는 것에 놀랐다. 어떤 마케팅 전략을 세움에 있어서 소비자의 생각을 읽어야 하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깊게까지 생각하여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생각을 잡아 소비자를 이끌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
또한 어떤 업종을 하는 데에 있어 처음부터 많은 종류의 제품을 놓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배웠다. 그런데 스타벅스에서는 인스턴트 커피에 길들여져 있던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과감하게 30개가 넘는 커피의 종류를 내세웠다. 자칫 실패할 위험이 많았을 텐데 사람들의 입맛을 바꾸기 위해 그런 전략을 펼친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스타벅스에 있는 타이머가 커피 추출 후 1시간 후면 폐기 처분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을 알았다. 이를 보면서 스타벅스란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세세한 것까지 전략으로 내세우기 위해 많은 부분을 신경썼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할인 정책을 쓰지 않는 가게들이 있다. 그런 가게들이 단지 다른 회사와 제휴관계를 맺기 어려워서가 아니라 그 가게만의 자부심과 제품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을 위해서라는 것을 배웠다. 다른 가게들은 하는데 특정한 몇 곳만 전혀 할인 정책을 쓰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종업원들을 파트너로 인식하고 그들에게 파트너로 대하는 데에 놀랐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기업들 중에 종업원을 파트너로 인식하고 아르바이트생들의 생각과 의견까지 수렴하는 기업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스타벅스에서 아르바이트생들의 의견까지 존중하는 사례를 보면서 이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하면 그 기업에게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기업들도 아르바이트생들을 하찮은 존재라 생각하지 않고 그들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스타벅스가 광고 없이 성공한 기업이란 말에 조사하면서 굉장히 놀랐다. 요즘 모든 기업들은 성공하기 위해 광고를 많이 의존한다. 그만큼 광고에 들어가는 비용이 굉장히 크다. 그런데 스타벅스는 이 광고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대신 광고비를 고객 만족에 투자했다. 자칫 고객들의 눈에 띄지 않고 1년 만에 사라졌을 수도 있었지만 광고비를 다른 곳에 이용하여 오히려 더 높은 효과를 발생시켰다. 결국 스타벅스는 제품의 맛으로 승부한 것이다.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에 입점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입점할 때 비슷한 전략을 쓰기도 했겠지만 인사동 같이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것까지 신경 썼다. 프랜차이즈 기업처럼 한 본점이 여러 개의 가맹점을 관리하지만 스타벅스는 각각의 지점들에 대해 특성을 살리도록 노력도 하고 각 지역의 특성 또한 살리도록 하였다. 이는 고객 만족을 위해서라고 한다. 스타벅스의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은 대단한 것 같다. 시럽이나 캬라멜 등을 이용해 각각의 고객들의 입맛에 맞추고자 하였고 컵의 크기 또한 조절할 수 있게 하였다. 어찌보면 당연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스타벅스가 행하기 전에 어느 기업에서도 생각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스타벅스에 대해 조사하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생각을 읽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위의 모든 마케팅 전략들은 자사의 제품을 팔기 위한 소비자들을 위한 전략이다. 건물 인테리어부터 건물 내부의 분위기, 제품에 대한 전략등 모두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어떤 업종을 창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생각을 읽는 것이다. 소비자가 어느 길을 많이 지나가는지 어떤 것을 원하고 기업에게 바라는지 등을 일고 다른 기업보다 먼저 앞서서 그것들을 행해야 한다. 그래야 스타벅스처럼 불황기에도 매출을 꾸준히 증가시키면서 성공할 수 있다.
cf) 참고자료
-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책)
-cafe.naver.com/ibclass
-card.naver.com/mnbian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DAG&qnum=4009566
-네이버 지식에서 테이크 아웃의 정의
-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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