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커뮤니케이션의 역사

목차

목 차
매스커뮤니케이션의 역사
* 첫번째 혁명 : 쓰기

* 두번째 혁명 : 인쇄

* 세번째 혁명 : 대량전달 매체

본문내용

다. 신문보도를 전송한 전보와 전화와 사진을 전송한 초기의 팩스, 신문 자체를 운송한 기차, 자동차 그리고 비행기, 정보를 이전시켜 주는 타이프라이터, 컴퓨터, 신문사 직원들이 밤을 새며 작업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신문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수단인 전구 등과 같은 여러 가지 개발들은 현대의 신문 형성에 기여하였다.
신문은 세상에 정보를 제공하였다. 남아메리카와 아시아에서 신문은 18세기에 등장하였고 아프리카에는 19세기 말이 등장하였다. 이러한 많은 신문들은 강력하고 중요한 목소리가 되어 뉴스를 점점 더 얻고자 하는 더욱 교육받은 대중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고 재정과 정부를 담당하는 지도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쳤고, 역사의 흐름에도 영향을 미쳤다. 기술은 항상 평등화의 일부를 담당하였다. 독재적인 정부를 가진 국가에서는 정부의 의견만을 표명하는 정치적 신문들이 발전하였다.
타이프라이터는 사무실을 재구축하였다. 그것이 현대사업 통신의 시작이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타이프라이터가 여성들을 가정에서 사무실로 끌어냈다. 저임금의 타이핑 작업을 선택하려는 남성을 찾는 데 실패하였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이 사무실로 출근했고, 여성 사무근로자의 도래는 그 나머지를 변혁시키게 하였다.
필기기계의 발명은 1714년 영국의 기술자 헨리 밀이다. 1833년 프랑스인이 기계가 움직이는 동안 종이는 정지해 있는 문서작성기를 특허등하였고 이것을 IBM이 type ball을 가지고 1시게 후에 재활용하게 된다. 1867년 숄스는 최초로 상용화된 타이프라이터를 제작하였다. 1873년에는 'QWERTY' 키보드는 글자와 숫자의 정렬법을 따라 타자기와 컴퓨터 키보드가 제작되었다. 이렇듯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서의 타자기의 위치는 사라졌겠지만 몇 가지 의미 있는 방식으로 그 유산을 남길 것이다.
산업혁명은 상상하지 못한 다양한 상품을 노동계층에게 가져왔는데, 더 많은 대량생산과 대량분배가 필요하였다. 연쇄점의 다음 단계인 대량시장은 상품의 구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예상되는 고객이 그들의 돈을 쓸 수 있도록 확신을 주기 위해 광고가 필요했다. 광고는 수요를 창출하여야 했다. 최초의 광고는 말로 하는 것으로, 고대에는 시장에서 물건을 사라고 소리 높여 외치는 상인들에 의해 전달되었다. 야외광고는 고대 이집트에서 도망한 노예에 대한 파피루스에 쓰인 선포문까지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 15세기 중반 유럽에서 활자가 발명된 직후에 인쇄된 광고물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16세기의 뉴스는 때때로 광고를 실었다. 17세기까지 상인들은 인쇄된 글의 전단지 뿐만 아니라 목판화, 자필물 그리고 아름다운 장식도 배포하였다.
광고라는 말은 17세기 후반에 등장하였다. 런던에 호딩으로 알려진 최초의 상업적 광고판은 1740년 런던의 의류상인에 의한 것이다. 19세기의 산업혁명은 제조업자들이 공장에서 생산한 상품의 판로를 찾으면서 광고의 급격한 증가로 이어졌다. 광고는 모든 곳에 붙여졌고 가로수 기둥도 안전하지 못하였다. 19세기 중반까지 광고자들은 그들의 새로운 배포방법으로 우표에 의한 새로운 수입 구조에 지원을 해 도움을 받는 것을 발견하였다. 19세기 종반에 잡지광고는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상품의 배포를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광고대행사가 출현했고, 상품광고의 또다른 수단으로 카탈로그가 사용되었다. 전차, 버스 그리고 지하철의 창문 웨 놓인 광고카드 행렬은 승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옥외광고는 번창하였다.
라디오는 1922년 광고매체가 되었다. 그 자체만으로도 라디오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룩하였으나 광고를 방송으로 내보내자는 생각은 판매실적을 조금 더 거두게 하였다. 1920년대에는 라디오가 무료 가족오락도구로서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고 오직 유료방송은 노래로 만든 광고를 들어야만 했다. 광고주들은 대중이 즐거운 것을 쉽게 기억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텔레비전 광고를 사용했다. 더욱 많은 생각, 에너지, 노력 그리고 현금이 오늘날 텔레비전 프로그램보다 텔레비전 광고에 더 투자되고 있다.
공중의 전파신호가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 라디오의 역사는 사회적인 사용, 지점가의 통신과 방송이라는 두 개의 구별된 기간을 거쳤다. 지점간의 통신은 무선전보로서 시작하였고 무선전화기가 되었다. 1894년 로지는 모스 부호 메시지를 공기중으로 축구경기장 반 이상의 거리만큼 전달하는 시범을 보이는 발전을 이룩하였으나 직접회로는 여전히 어느 것도 인식할 수 없고 짧고 긴 에너지의 터짐만 있는 거친 장치였다. 1901년 마르코니와 그르이 조력자들은 그들이 세개의 점으로 된 모스 코드 철자인 “S" 를 희미하게나마 대서양을 건너 영국의 콘월에서 캐나다의 뉴펀드랜드로 전송하였다고 보고하였다. 그후 곧장 그는 미국에 미국 마르코니 무선전보회사라는 지사를 구축하였고 결국 그것은 RCA가 되었다. 1년 뒤에 마르코니는 바다를 건너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1903년 베를린에서 무선기에 대한 세계 최초의 국제적 협약을 이루었고 1908년이 되어서야 국제적인 해안 초소가 모든 통신에 개방되었다. 1904년 라디오는 전장에 들어갔다. 미국이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을 때, 해군은 전보, 전화 그리고 해양 케이블 시스템과 함께 무선사업을 이양받았다. 그 이유는 해군이 수시로 여러 함선에 동시에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메시지를 수신하는 함선은 자신들의 위치를 노출시킬 가능성 때무에 응답을 하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응답을 요구하지 않는 수신자들에게 날아가는 메시지를 묘사하여 어떤 사람이 ‘방송’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냈다. 그것은 아마 20세기 미디어의 가장 중요한 요소, 일방적인 통신의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조용한 시작이었을 것이다.
매스미디어는 종이의 대량생산과 식자층의 증가를 자극하는 신문과 잡자의 대량생산을 결합시켰다. 국립학교, 국립도서관, 전보 그리고 사진이 이 혁명에 합류하여 처음으로 대중에게 지식과 시사정보를 전달하였다. 광고는 산업혁명이 공장 생산품의 시장을 확대하며 활기를 띠게 하였다. 대중매체로 인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깊이 뿌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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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커뮤니케이션의 역사,   첫번째 혁명 : 쓰기,   두번째 혁명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