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의 당선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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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무현대통령의 당선배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주요학력 및 약력

2. 노무현 인생 줄거리

3. 노무현의 대선 당시 전략
● 정치·외교
● 경 제
● 교 육

4. 노무현 후보 당선배경
1) 노사모
2) 진보적 성향
3) 엘리트후보, 서민적후보

맺음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하고 있었는데, 그 수가 전체인구의 절반정도로 집계되었으니, 투표를 한다는 가정하에서 엄청난 비율을 가져온다고 볼 수가 있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 보아도 젊은 유권자들은 보통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진보라 하면 보통, 기존 질서를 개혁하고자 하며 위계질서를 별로 좋아하지 아니하며 평등 사상을 강하게 피력하는 성향, 반면에 보수라 함은 기존 질서를 중시하고 위계질서를 긍정하며 개혁보다는 안정을 중시하는 성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쌓아 놓은 것이 별로 없는 사람들 즉, 서민층과 젊은 사람들, 패기있는 사람들은, 실패할 때의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뭔가를 새로 얻고 싶어할 것이며, 실패해도 잃을 것이 별로 없기에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고, 하지만 쌓아 놓은 것이 많은 사람들인, 부층과 나이든 사람들은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지금 가진 것이 충분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실패할 때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뭔가를 얻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결국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대선 후보 중에서는 노무현, 권영길 그리고 김영규 후보가 진보세력에 속한다고 볼 수가 있었으며, 보수세력에는 이회창 후보를 대표로 꼽을 수 있다.
노무현 후보는 한나라당의 이회창이라는 보수세력의 거두와 극렬하게 대비되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고의 범위를 넘지 않는 개혁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점이 같은 진보세력인 권영길, 김영규 후보와 달랐다고 볼 수 있으며, 그의 직설적인 발언과 정면으로 도전하는 용감무쌍한 정신이야말로 젊은 세대들의 입맛에 딱 맞아떨어졌다고 볼 수가 있다.
노 후보는 젊은이들 뿐 아니라 기자와 금융 전문인들에게서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았으며, 의외로 20대보다 30대에게 오히려 더 많은 인기 비중을 보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기자와 금융전문인들이 대체로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직업인들이기 때문이고, 현재 386세대들이 286세대보다 더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3) 엘리트후보, 서민적후보
모든 국민들이 잘 알듯이, 이회창 후보는 대선에서의 패배 전까지는 실패한번 해보지 않은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후보이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친일파여서 돈이 많은 집안에서 자랐다고 한다. 대법관, 감사원장, 국무총리, 한나라당의 총재를 거치는 등 사실상 객관적으로 따진다면, 이회창 후보 만한 인물이 없다고도 판단할 수 있다. 반면, 노무현 후보는 상고출신으로 집안도 서민층이며, 변호사, 운동가, 정치인을 거쳐 대통령 후보에 오른, 이 후보와는 비교가 안 되는 경험과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정치권의 아웃사이더였다.
이러한 자격을 바탕으로 해서 이 후보는 노 후보를 비방하는데 초점을 맞춘 네거티브 전략을 펼쳐 왔음인데, 상대방을 비방하는 선거전략은 이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 큰 효과를 얻지 못했음이었다.
노 후보는 인간적인 면에서도 이회창 후보를 이겼다고도 볼 수가 있는데, 젊은 세대들의 말을 빌리자면, 그의 한결같은 마음, 소신 등이 남달랐다고도 한다.
지난날을 생각해 보면, 노무현은 민주당 소속이었지만, 부산에 출마하여 선거에서 떨어졌었다. 당에서는 호남 쪽으로 나가기를 조언했지만, 서울 종로구로 출마해 당선이 되었다. 그 후, 또다시 호남 쪽으로 나가지 않고 부산 강서구에 나와 패배를 느껴야 했다. 이것은 노무현의 당당함, 소신, 배포 등을 잘 나타내 주는 부분인데, 우리 부산이 한나라당에 거의 치중하듯이, 전라도가 민주당의 몰표가 확실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않고 다른 지역을 선택했다는 것은 '어리숙하다' 할 만큼 국민들에게 당당하게 보이려 하고 공정함을 우선시하는 정치인으로 생각해 볼 수가 있다. 사실상 당선을 코앞에 두고도 그것을 포기하고 멀리 돌아간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며, 여타 권세에 빠진 정치인들이 배울만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서민층에서는 엘리트임은 당연하지만, 고생한번 해보지 못한 이회창보다는 서민과 함께 해왔고 소신을 가진 노무현이 그들을 더 이해해줄 것이라는 심리적인 영향이 공략에 있어서도 신뢰성을 확보하는등 노 후보에 대한 지지에 한층 더 힘을 줬던 것이다. 또한 풍기는 외모에서만 보더라도, 귀족적 자태의 이회창보다는 여유스러운 노 후보가 서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것이다.
오랫동안 정치권의 아웃사이드로서 정치권의 더러움에 물들여진 상태가 아니 였으며, 또한 거침없고 솔직한 발언들로 가식없는 정치인으로 비춰진 것이, 실제 이번 대선에서 무시할 수 없는 심리적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맺음말
이렇게 대략적으로 노무현 후보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사실상 이러한 것들 외에 이번 대선 에서는 예측할 수 없었던 수많은 이슈가 등장했으며, 선거문화라든지, 전략, 매스컴 모든 부분에서 기존의 선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선거풍토를 가져왔다.
사실상, 투표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지만, 후보단일화에 있어 정몽준 후보의 노무현 후보 지지철회, 노무현 후보의 공약 중 수도권 이전문제, 노사모 등등 이러한 이슈들이 있었기에 보다 국민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었으며, 어떻게 보면, 이러한 변화가 노무현을 중심으로 일어났으며, 화제가 되었다는 측면에서 이번 선거가 끝나기 전부터 노 후보가 이미 선거의 주인공 역활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상태이며, 노무현대통령에게는 이제 시작의 종이 울렸다. 이제는 지나간 과거보다는 앞으로 생길 역사와 이슈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며, 노무현 대통령이 현명하게 우리나라를 이끌고 나갈 수 있게 그를 지지하고 힘이 되어 주는 것이 우리의 자세이며, 역할일 것이다.
선거전 노무현 대통령의 약속대로 '바로선 대한민국', '잘 사는 대한민국', '따뜻한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며, 여느 지도자와는 다르게 임기 말에도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나타나길 바라면서 보고서를 끝마치려 한다.
※참고자료
www.knowhow.or.kr 청와대 홈페이지
www.nosamo.org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KBS 심야토론 및 여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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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7.04.03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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