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소개글

흥아해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의 방법과 범위

Ⅱ. 본 론
1. 해운물류의 환경변화
1) 세계 교역구조변화
2) 해상물동량 증가
3) 최대 호황기 시현
4) 선박의 대형화
5) 환경안전 강화
2. 해운산업의 현황
1) 우리나라의 선대규모
2) 선박보유량 추이
3) 선종별 선대 구성
4) 주요 선사
3. 국내 해운업의 현황
4. 흥아해운의 소개
1) 회사개요
2) 선대 및 장비보유 현황
3) 물류현황
4) 전략과 강점
5) 향후 발전전망

Ⅲ. 결 론
1. 한계 및 추후과제

본문내용

IGATION SYSTEM 도입을 목표로 자동화계획을 수립중이다
사무자동화
- 1986년부터 사무자동화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1996년 현 영업시스템의 개발 완성을 시작으로, 회계정보시스템, 재무정보시스템, 보험정보 시스템, STATEMENT 관리시스템, 컨테이너 관리시스템(HALCICS), 운항관리 시스템(CASAS)을 완성하여 현업에 활용하고 있다
- 또한, 사내 네트워크로 HANDY OFFICE SERVER를 도입, 전자결재시스템,팀간 전자문서교환, 경조사, 사내동아리활동, 게시판 등 다양한 업무외적 지원까지 포괄하고 있다
-상기 업무시스템은 기초적인 data의 입력만으로 모든 업무처리는 물론 DB를이용한 자료의 가공/분석 및 실적추출, 전략수립의 기초자료 추출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자동화의 효과
- 원가절감을 통한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가능: 과거 많은 선적서류로 인해서 노동집약도가 높았던 해운기업의 특성상 많은 인력이 필요했었으나, 사무자동화를 통해서 꾸준히 인력을 감축시켜 왔고, 정보의 수집과 관리가 용이하며, 이를 통한 미래예측경영의 질을 향상 시켜 올 수 있었다
- 투자자본의 신속한 회수 가능: 자동화는 투입된 자본의 회전율을 높여줌으로써, 투자된 자본의 회수를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물류부문이다
4) 전략과 강점
① 종합물류기업으로의 ONE-STOP SERVICE SYSTEM의 구축 완료
물류관련 계열기업군의 활성화
물류정보화를 이용한 대 고객서비스 확대/강화
해상/육상운송 하역,보관,정보기술 지원시스템으로 국내/외를 포괄하는
종합물류시스템 구축 완료
"고객만족경영"의 확립
② 전 근해항로를 통한 전문 FEEDER SERVICE 선사로서의 위상 강화
오랜 운송경험을 통한 높은 시장점유율
FEEDER 항로로서의 지속적인 틈새시장 개발/공략
두터운 해외파트너층과의 공동협력
항로의 다변화와 사업의 다각화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
③ 선진국과 개발도산국이 모두 존재하는 아시아지역의 특성 상, 각 국의 물류서비스시스템에 적합한 서비스 방식 개발/도입 가능
근해지역 최대의 Feeder Network 보유
지속적인 해외사업으로 넓은 해외파트너층 보유
국내/외의 오랜 단골화주그룹 보유
5) 향후 발전전망
① 초일류종합물류기업으로의 제 2의 창업 준비
모기업인 흥아해운의 해상운송을 중심으로
- 육상운송(주식회사 국보)
- 항만하역(부산우암터미널, 울산 UCTC)
- 복합운송주선업(동보상선, 동보익스프레스)
- 무역(메트로유통)
- 특수항로(한국-러시아간 서비스 및 TSR 연계 → 한로해운, 씨레일코리아)
- 물류정보시스템 확충 강화(코리아컴퓨터주식회사) 등 물류관련 계열기업군의 역량을 총화하여 LOGISTICS ONE-STOP SERVICE SYSTEM 의 구현
서해안시대를 맞아 적극적인 대 중국시장 개척
- 상해현지법인을 중심으로 육/해상을 통한 MULTI-MODAL SERVICE의강화
- 인천/대련 , 인천/진황도간 카페리서비스 강화
- 적극적인 중국 현지화전략을 통한 원가절감 및 사업다각화 추진
전 근해지역 전문 FEEDER 선사로의 위상 강화
- 세계물류의 중심이 아시아권으로 이동함에 따라 전 아시아 지역이 물류개발의 대상지역화
- 현지화 및 적극적인 FEEDER 항로의 개발 강화
- 최신선형의 선대 투입 (선대개편 및 전문 FEEDER SERVICE로써 초고속선 검토 중)
② 대 중국 물류서비스 강화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ICD (Inland Container Depot) 확보
상해/닝보 지역 → 중국 물동량 집산지역
산동성 지역 → 중국내륙철도기지 관문
하북성 지역 → 내륙 동북3성으로 통하는 관문
적극적인 현지화 추진전략
- 중국시장개방화에 따라 북경/천진 지역 현지법인 추가 설립
- 사내 중국어 어학능력 인사고과 반영
- 현지사무소 확충: 선전(Shenzhen) - South China 지역 물동량 증가
단동(Dandong) - 신의주 인근. 대 북한 무역량 증가에 대비
전문 FEEDER SERVICE 로서의 초고속 컨테이너전용선 도입 검토
- 한,중항로와 부산,일본지방항로에 적합한 선형으로 판단
- 적합 초고속컨테이너선박 선형 : 30Knot / 350TEU 급
- 부산-일본 모지항 간 운항에도 투입 가능 (1일 2항차)
한국/중국 간 카페리서비스 강화 및 사업의 다각화
- 인천/대련 간 카페리운항선사 대인페리㈜의 강화(한국측 최대주주-흥아해운)
- 인천/진황도 간 카페리사업 활성화
- 카페리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중국 고대유적지를 경유하는 크루즈사업으로 발전시켜 양국간의 인적/물적/문화적 교류에 기여
Ⅲ. 결 론
1. 한계 및 추후과제
최근 국내 컨 테이너선사들이 아시아지역내 항로 개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대형선사의 공격에 맞선 중형선사의 구도로 항로 개설이 진행되고 있어, 양측간 불꽃튀는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중형선사들의 보수적인 투자전략은 시장 상황으로 인한 불가피한 측면이 크지만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대형선사들과의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을 한계점으로 볼 수 있다.
중형 컨테이너선사들은 시장 상황이 여의치 않아 대대적인 투자여력을 갖출 수도 없는 상황임에 따라 향후 시장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흥아해운은 대형선사들간의 경쟁심화 속에서 선사들간의 공동협력적 모습과 노력을 보이며 고유의 특화된 전략과 서비스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발전할 수 있었다.
국내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추세로 선사간 양극화를 초래할 가능성이있어 중형사들의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이 시점에서, 흥아해운과 같이 국내 중형선사와 대형선사간 윈윈 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마련하고 선사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의 개발과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하여야 된다는 것이 국내의 해운업계에서 고려되어야 할 과제이며 이로써 다가오는 21세기 일류 해운업체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1. http://www.kmi.re.kr/
2. http://www.heung-a.co.kr/
3. (해운을 통해 바라본)물류중심화 비전/ 강종희 저. 두남.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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