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중독과 남용

소개글

약물중독과 남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약물중독이란?

2. 약물중독의 원인

3. 약물중독의 현황

4. 약물중독의 문제점과 단계

5. 약물중독의 해결방안

6. 참고 자료

7. 관련 기사들

본문내용

류 사용에 대한 철저한 실태조사와 더불어 마약류 사범의 증가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대검찰청이 제출한 직업군별 마약류 사범현황 중 눈에 띄는 것은 치료를 위해 마약류를 접할 기회가 많은 보건의료계에 종사하는 직업군의 비율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마약류사범 중 의료인 비중이 2003년 2.1%에서 2004년, 2005년 2.4%로 상승했고 2006년 상반기에는 전체 마약류 사범 중 의료인 검거비율이 3.2%에 달하고 있다.
이기우 의원은 “이는 일반적으로 마약류사범이 많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유흥업 종사자보다 많은 수치로 이에 대한 원인분석과 함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마약류 중독자를 치료보호하기 위한 의료기관의 병상가동율이 2005년에 들어서야 50%를 넘었을 뿐이고, 치료보호가 반드시 필요한 청소년의 경우 이용자가 2명밖에 되지 않은 점은 국가의 마약류사범 및 마약중독자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일단 한번 중독되게 되면 다시 사용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마약류 중독자에 대해 치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약중독자의 치료를 위해 24개 의료기관을 마약치료보호기관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는 03년 171명, 04년 194명, 05년 359명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에도 전체 마약류 사범에 대한 치료보호 실적이 5% 미만으로 매우 저조하다는 것.
이 같은 조사를 정리하며 이기우 의원은 “청소년의 마약류사용 현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실태조사와 원인분석,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을 강조했다.
마약류는 의존성이 있어 일단 중독되면 다시 사용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기 때문에 마약중독자에 대한 효율적인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이 절실하고, 청소년의 경우 호기심과 인지능력의 부족으로 마약에의 유혹이 크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치료보호는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청소년 마약중독의 실태가 1만명이 넘는다는 충격적인 추정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치료보호 실적이 2명에 불과해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따라서, 유혹에 민감한 청소년기일수록 마약류 관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경각심이나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 및 상담하는 질높은 프로그램이 요구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특히 “의료인들의 마약류사범 검거가 늘고 있다는 것은 마약류 관리에 대한 보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관리감독이 소홀하였다는 점 외에 쉽게 마약류를 접할 수 있어 특히 마약에 대한 윤리성이 더욱 요구되는 직업을 가진 보건의료계 종사자들의 자각이 더욱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김태형기자
< 기사 7 >
휘트니휴스턴ㆍ보비브라운 결혼 14년 만에 결국 이혼
[헤럴드경제 2006-09-14 14:11]
많은 이들을 울렸던 “언제까지나 당신을 사랑할게요(I Will Always Love You)”라는 후렴구가 공중으로 산산이 흩어졌다.
13일(현지 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43)이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AP는 휴스턴 측 대변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혼 서류를 언제 어디에 제출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로써 보비 브라운의 수 차례 체포와 휘트니 휴스턴의 약물 중독, 별거와 재결합 등으로 바람 잘 날 없었던 14년 간의 결혼 생활은 결국 허망하게 끝이 나게 됐다.
우려의 시선은 이들이 결혼하던 92년부터 줄곧 둘을 따라다녔다. 당대 최고의 팝 가수이면서도 깨끗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유지하던 휴스턴이 천박한 가사를 쏟아내며 ‘동네 깡패’ 이미지를 고수하던 가수 보비 브라운과 결혼한다는 게 얼핏 보기에도 위험해 보였기 때문이다. 휴스턴은 이내 약물 중독에 빠져들었고 그러는 동안 남편 브라운은 술과 약물 문제로 끊임 없이 경찰에 체포됐다. 2002년 ABC 방송 인터뷰에 초췌한 모습으로 출연한 휴스턴은 약물 남용 사실을 인정했고 급기야 2004년에 이르러서는 재활 수용시설에 들어갔다. 둘은 지난 해 방영된 리얼리티쇼 ‘빙 보비 브라운(Being Bobby Brown)’을 통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휴스턴의 심각한 약물 문제가 계속되며 최근까지 이혼설이 끊이지 않아 왔다. 둘 사이에는 13살 난 딸 보비 크리스티나가 있다.
임희윤 기자([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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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8 >
커스틴 던스트, 바른생활 처녀
[뉴시스 2006-09-09 09:36]
【서울=뉴시스】 ‘스파이더 걸’ 커스틴 던스트(24)는 ‘바른생활 여우’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 사람이 많은 곳에는 거의 가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몸에 밴 습관이라 불편도 못느낀다. 8일 월드엔터테인먼트뉴스 네트워크는 던스트의 모범생활을 새삼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스파이더 걸’ 커스틴 던스트(24)는 ‘바른생활 여우’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 사람이 많은 곳에는 거의 가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몸에 밴 습관이라 불편도 못느낀다. 8일 월드엔터테인먼트뉴스 네트워크는 던스트의 모범생활을 새삼 강조했다.
12세 때 영화 ‘뱀 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일찌감치 스타덤에 오른 던스트는 유명세(勢)를 다스릴줄 안다. 드루 베리모어, 코리 펠드만, 에드워드 펄롱 등 여느 아역스타 출신이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에 시달리며 유명세(稅)를 치른 것과 대조된다.
던스트는 “나는 언제나 책임감을 느끼면서 민감하게 살아왔다. 10대를 어른처럼 보냈지만 일찍일찍 귀가했다. 공연히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소년들 대부분이 초저녁이라고 느끼는 시간도 내게는 늦은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던스트는 담배를 피워본 적이 없다. 술은 마시지만 취한 기억은 없다.
루터교 신자인 던스트는 2003년 영화배우 제이크 질렌할(26)과 약혼했다.
<관련사진 있음>
신동립기자 [e-mail]
< 사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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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사회문제,   약물남용,   약물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