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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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포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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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 처음으로 글로브를 낀 가라데 선수권, 이름하여 카라테 재팬 오픈이 일본에서 개최되고 사카타가 처음으로 우승을 했다.
1993년 : 1993년 4월 30일 후지TV의 [LIVE UFO]라는 이벤트의 하나로 K-1 GRAND PRIX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사사키 제1체육관). 공수, 킥복싱, 쿵푸, 권법의 K 아래, 격투기의 세계 왕자를 모아 타격 격투기의 원 파이트 토너먼트로 결정한다 라는 컨셉트로 출발하여 격투기계의 혁명을 일으킬 이벤트로서 K-1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1995년 : 이 해부터 그랑프리 출전자를 16명으로, 개막전 (일본 무도관)에서 8명을 걸러낸 후 결승전(사사키 제1체육관)의 원 파이트 토너먼트로 챔피언을 가리는 시스템이 정착된다.
1996년 : 1996년의 K-1 GRAND PRIX는 개막전, 결승전 모두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개최되었다.
1997년 : 이 해부터 K-1은 돔으로 진출. 7월 20일에 나고야 돔에서 K-1 DREAM 97, 9월 7일에는 오사카 돔에서 K-1 GRAND PRIX 97 개막전, 그리고 11월 9일에 도쿄 돔에서 K-1 GRAND PRIX 97 결승전이 개최되었으며, 이때도 티켓은 매진되었다.
1999년 : K-1 GRAND PRIX 99 결승대회에서는 K-1 사상 처음으로 토너먼트의 조합을 선수 본인의 추첨으로 결정하는 시스템이 채용된다.
3) 2000년대
2000년 : 새천년이 시작되는 해이면서 K-1은 유럽과 미국으로 전례가 없는 확장을 하며 인기를 얻게 된다.
2002년 : K-1이 70Kg급의 월드맥스 시리즈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네덜란드 출신 선수인 앨버트 클라우스가 첫번째 월드 MAX 챔피언을 획득했다.
2004년 : K-1, 처음으로 한국에 진출하였다. 표는 매진되었고 태국 선수인 카오클라이 캔노르싱이 K-1 아시아 GP 의 첫 우승자가 됐다.
5. K-1의 규칙
1) 시합장 : 시합장은 6.4미터 이상(사방), 4줄 로프의 사각형 링을 사용하는 것으로 한다.
2) 시합용구 : 선수는 양손에 주최자가 준비한 규정의 글러브를 착용하며 파울 컵과 마우 스피스를 반드시 착용한다. 또,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상태의 시합 출장은 금지한다. 덧붙여 파울 컵 및 마우스피스는 선수가 준비한다.
3) 시합 방법
① 시합 원칙
(A) 원 매치 : 3분 5 라운드. 연장전은 없다. 단, 특별 룰에 의해 3분 3 라운드, 연장전 최 대 2라운드의 예외가 있다.
(B) 토너먼트 : 3분 3 라운드, 연장전 1 라운드로 한다. 단, 결승전만 연장전 2 라운드로 한다.
(C) 머스트 시스템 : 머스트 시스템이란 재판관의 채점에 대해서 반드시 우열을 매기는 것을 말한다. K-1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없애기 위해 각 시합의 최종 라운드에는 이 시스템을 채용한다. 이 경우 채점은 최종 라운드 자체가 무승부인 경우에도 제 1 라운드로부터의 전체 흐름을 고려하여 채점, 미세한 차이더라도 우열을 매기는 채점을 한다.
② 선수의 안전을 고려해, 하루의 토탈 라운드 수는 15라운드를 넘지 않는 것으로 한다.
③ 라운드 간의 인터벌은 1분으로 한다.
4) 유효기술 : 시합에 대해 다음의 기술을 유효로 인정한다.
① 펀치： 스트레이트, 훅, 어퍼, 백스핀블로우
② 킥： 앞차기, 로우 킥, 미들 킥, 하이 킥, 사이드 킥, 백 킥, 허벅다리 차기, 날아 차기, 무릎 차기.
<하이킥> <로우킥> <플라잉니킥>
5) 반칙기술
반칙에는 「주의」,「경고」또는 「감점」이 주어진다. 주심은 「주의」에 대해서는 구두로 지시하며 「경고」에 대해서는 옐로우 카드를 제시, 「감점」에 대해서는 레드카드를 제시한다. 최초의 「주의」후, 「주의」２회에 「경고」1이 되며, 이후는 바로 「경고」１이 주어진다.「경고」2는「감점」1로 치며, 1 라운드 중 「감점」이 3이 되면「실격」이 된다.
단, 반칙에서 주심이 불가항력이라고 판단했을 경우 예외로 한다.
6) 판정
녹아웃, 테크니컬 녹아웃, 또는 실격 등에 의한 승패로 결정되지 않는 경우, 져지 ３명이 판정을 내리고, 최종 라운드 종료 후에 각 져지의 채점(포인트)을 집계해, 포인트가 많은 선수가 승리한다.
단, 2명 이상의 재판관의 동의에 의해 승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한다. 덧붙여 2명 이상의 동의를 얻을 수 없는 경우나 토너먼트 혹은 3분 3라운드제의 원 매치에 대해서는 연장전을 실시해, 연장전 최종 라운드에서는 반드시 승패를 결정하는 것으로 한다. 또, 3분 5라운드제의 원 매치 최종 라운드에 대해도 반드시 승패를 결정하는 것으로 한다.
7) 경기 운영
Ｋ-１의 경기는, 주최자 및 경기 통괄 프로듀서의 관할 아래 조직되는"경기 통괄 위원회"에 의해서 관리되며 각 대회는 이 경기 통괄 위원회에서 선출된 심의원장, 심의원, 심판원, 링 닥터, 경기 임원에 의해서 운영된다. 이의 제기에 대해 선수 또는 소속 단체의 책임자는 심판원의 선고 및 판정에 대해 대회 종료시까지 이의 제기를 실시할 수 없다. 이의 제기가 있는 경우는 서면을 빌어 대회 종료 후２주간 이내이면 이것을 경기 통괄 위원회에 제출할 수 있다. 경기 통괄 위원회는 이의 제기가 있었을 경우 ２주간 이내에 이것을 심의한 후 서면을 빌어 대답해야 한다.
6. K-1의 인기
2002년 열린 월드 그랑프리 결승전의 경우, 7만 4500명의 관객이 찾을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높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마니아를 확보해 각국을 돌며 개최하는 대회에도 해마다 5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여든다. 이처럼 k-1원은 경기자체의 매력, 탁월한 대전 기획, 많은 미디어에 걸친 프로모션, 화려한 연출 등 독자적인 노하우를 결집한 결과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는 등 일본 최고의 빅 이벤트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참고문헌]
사이트 : http://www.npb.co.kr.
http://www.jipango.co.kr.
http://www.k1kr.com.
책 : 박순애, [일본의 문화와 사회] (서울: 시사일본어사), 1998.
김필동, [일본대중문화] (서울: 리액션의 예술)
일본의 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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