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삶에 날개를 달아주는 재활 보조기구에 대한 모든 것

소개글

장애인의 삶에 날개를 달아주는 재활 보조기구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재활 보조 기구
Ⅰ-1 재활 보조 기구란 무엇인가.
Ⅰ-2 재활 보조 기구의 현황
Ⅰ-3 재활 보조 기구의 종류
Ⅰ-3-1′ 재활 보조 기구 사용의 예

Ⅱ. 재활 보조 기구의 현재
Ⅱ-1 재활 보조 기구의 보급 상태와 문제점
Ⅱ-1-2′ 재활 보조 기구의 보급 상태의 대책
Ⅱ-2 재활 보조 기구에 대한 현행법과 제도
Ⅱ-3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활 보조 관련 기구

Ⅲ.재활 보조 기구의 확산을 위한 방법
Ⅲ-1 국가 ․ 사회차원 ․ 단체 차원에서의 노력
Ⅲ-2 공급자의 노력
Ⅲ-3 개인의 노력
Ⅲ-4 다양한 행사, 심포지엄의 개최

Ⅳ. 재활 보조 기구의 전망

본문내용

품질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모임이나 조직을 만들어 활동해 공급자에게 독점의 기회를 갖지 못하도록 하며 가격을 책정 할 때 개인의 편에서 생각 할 수 있도록 보조 기구 공급망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재활 보조 기구 연구자는 보람을 갖고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Ⅲ-4 다양한 행사, 심포지엄의 개최
재활 보조 기구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보조 기구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 기구 아이디어 공모전이라든지 국내 외 다양한 보조 기구의 발전추세와 기술 개발 협정의 기회를 열어주는 심포지엄의 개최로 각계의 정보 수집과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Ⅳ. 재활 보조 기구의 전망
이버스 메이어(Karin Evers-Meyer) 장애인정책위원장은 "장애인의 활동성과 상호교류를 가능하게 해주는 재정적으로 조달 가능한 보조공학의 발전은 매우 중요하다. 장애인들이 충분한 독립생활과 사회로의 통합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도 보조공학이라고 생각 된다"고 말했다. 특히 위원장은 독일의 경우를 예로 들며 "장애인 보조기구 비용을 사회복지국가의 여러 가지 제도에 의해 책임 지우고 있다. 예를 들어 의료보험의 영역에 보조기구 목록이 있고 그 목록에 의해 정확히 품질 테스트된 보조도구를 선택하게 되며 공급자가 새로운 보조기구를 시장에 내놓으면 대개 이 보조기구가 이 목록에 올라갈 때까지 일정정도의 시간을 두게 된다."며 "보조기구는 장애인에게 있는, 또는 장애인이 가질 수 있는 주요한 능력을 지원해야 하고 그것은 억지로 틀에 박아 넣거나 순응시키는 것이 아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장애인의 잔존 능력을 극대화 하여 사회에 참여토록 유도하는 것이 나 또한 바람직한 선진 복지 사회의 표본이라고 본다. 또한 재활 공학 서비스 연구 지원 센터 오도영 연구실장은 "우리 사회에 보조공학이 본격적으로 논의된 것은 2004년 이후로 이제 불과 3년이 채 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보조공학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조기구 이용자 및 공급자를 대상으로 실태, 수요, 욕구 조사 등을 실시해 구체적인 현실을 파악하고 보조공학 서비스 관련 공적 급여 체계개선, 서비스 전달체계, 품질 관리, 연구개발, 전문가 양성 및 관리 등을 포함한 총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이 우선시 돼야 할"것이라고 제안했다.
덧붙여 "보조공학은 단순히 복지 및 편의제공을 넘어 산업화의 가능성을 충분히 담보하고 있기에 더욱 깊이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독 심포지엄에서는 보조기구 전달체계 정책 발전 방향 외에도 한-독 장애인 보조기구 관련 산업의 현황과 미래, 보조공학, 하이테크 날개를 달다, 스포츠와 장애인 보조기구의 만남 등 4개 주제의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등 전문가들의 토의가 진행됐으며 장애인보조기구를 직접 체험·관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경기도 재활 공학 서비스 연구 지원 센터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장애인보조기구 서비스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의 계기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각 전문 분야 간 연계를 통해 우수인력 양성의 체계를 확립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독립생활 지원에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처럼 아직 미개척 분야인 재활 공학, 재활 보조 기구 분야는 충분한 기술력이 있는 우리나라로써는 세계에 우리나라의 재활 보조 기구를 공급하고 외화를 유치하며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하루 빨리 선진 재활국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 또한 각 국의 정보교환과 기술 제휴로 경기도에만 국한되는 재활 서비스가 아닌 전국, 아니 전 세계적으로 재활의 확산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도 국내 장애인보조기구 산업 활성화는 물론 100조원 규모로 형성되어 있는 전 세계 장애인 보조기구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인 동시에 아시아 시장 선점을 위한 포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관계자들은 "이제 태동기에 들어선 국내 장애인보조기구 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관련 법률 제정 등 제도마련에 있어 우리나라 장애인에 맞는 효과적인 장애인보조기구 서비스 모델 및 전달 체계를 구상하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는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장애인보조기구를 수입하는 우리나라가 100조원 규모로 형성되어 있는 세계의 장애인 보조기구 시장 진입을 위한 기초논의의 장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장애인 보조기구 시장 선점의 포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연장 밖에서는 국내외의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총 300여종, 1,000여 가지의 장애인보조기구를 직접 체험,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렸다. 기립형 전동휠체어, 모바일 스탠더, 헤드마우스, 식사보조기구, 독서확대기 등 첨단 이동 보조기기와 정보 통신 접근기기들이 전시돼 많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러한 강연과 심포지엄을 통하여 사람들의 재활 인식을 심어주어 밝은 미래를 약속하며 재활 공학의 발전으로 일상생활, 의사소통, 교정기구, 작업장 개조, 이동보조기구의 개발이 더 자세해 질 것이다. 재활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하여 구입의 용이, 생산 선업의 발전, 국가 시스템의 확립을 이루어 가격도 저렴하고 질 높은 상품을 전국의 장애인들에게 공급하여 기초 생활이 어려워 장애인들이 불편하다고 기사가 실릴 일이 없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각 종 자료의 출처:
http://www.atrac.or.kr/html/column.phtml?wr_id=15
지방 자치 단체의 재활 공학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 자료
http://blog.naver.com/herbyeon/110016231468
재활 보조 기구의 장애 영역별 형태 - 이근민 (대구대 재활공학과 교수)
장애인의 삶에 날개를 달아주는 재활 보조 기구 - 노완호 (경기도 장애인 복지 담당 사무관)
지역 재활 공학 서비스 확산을 위한 정책 수립과 협력 기관의 역할 - 조향현
선진 복지국가 구현을 위한 장애인 지원 종합 대책 - 관계 부처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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