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정신의 복원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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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가 정신의 복원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가정신

- 사전적의미

2. 현재의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을 확립한 사람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 경주 최씨 일가

3. 미래를 이끌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사람들

-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

- ‘맥쿼리IMM 자산운용’ 이지형 사장

- ‘리코시스’ 이창근 사장

- ‘쇼이스트’ 김동주 사장

- ‘아그파 코리아’ 피터 바이타르트 사장

- 중국 최고 갑부 황광위

- ‘델컴퓨터’ 마이클 델 회장

4. 기업가정신의 확립 및 복원 방안

본문내용

었다. 쉽게 말해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소비자로부터 직접 주문을 받아 조립한 ‘맞춤 PC’를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이 직접 마케팅은 여러가지 면에서 혁명적 요소를 갖고 있었다. 우선 중간 판매상의 개입을 없앰으로써 기업이나 고객 모두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다른 회사들은 주문을 받기 전에 미리 컴퓨터를 만들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컴퓨터를 추측할 수밖에 없지만, 델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컴퓨터를 구성하기 때문에 시장의 요구를 실시간 단위로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이는 공급자 입장에서는 고객이 원하지도 않는 쓸데없는 재고로 인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부품과 스타일에 따라 만들어진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이점이 있었다.
당시로선 획기적인 이 발상은 PC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IBM, 컴팩, HP 같은 메이커 PC보다 평균 20% 가량 저렴한 델사의 PC는 소비자들의 열렬한 갈채를 받았고, 델컴퓨터의 매출액은 매년 50%씩 성장하기 시작했다. 1988년 처음 미국 증시에 상장할 때 1억5900만달러에 불과했던 델의 매출액은 2001년 무려 310억달러로 치솟았고, 2004년 현재까지 불경기를 모르고 고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19일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재계 리더 명단에 여섯 번째로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은 델 회장은 이처럼 놀라운 성장에 대해 “위대한 출발”이라고 정의내렸다.
컴퓨터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을 브레이크 없이 초고속도로 이끌어온 그에겐 이 정도 성공이 위대하긴 하지만, 아직 출발에 불과한 것이다.
이들을 보면 공통적인 것들이 많다. 이것을 보고 기업가 정신의 확립과 복원을 끌어 낼 수는 없을까?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자신이 지닌 강점을 활용하면서 일한다. 적성에 맞지 않는 분야에서는 큰 성과를 낼 수 없다.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알기 위해 우리 자신의 강점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피드백 분석이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기대하는 바를 적어놓았다가 1년쯤 뒤 실제로 일어난 결과와 당신이 기대했던 것을 비교해 보는 방법이다.
피드백 분석을 하게 되면 몇가지 중요한 사실을 배우게 된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강점에 관심의 초점을 모아야 한다. 둘째 강점을 키우기 위해 힘써야 한다. 셋째 지적 오만이 당신의 무지를 깨닫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를 극복해야 한다. 강점을 살리는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적 업무수행과 업적달성에 방해가 되는 습관들은 고쳐야 한다. 이런 버릇들은 피드백 분석으로 빨리 잡아낼 수 있다.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은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또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과 다르게 일한다는 것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은 나와는 다른 방법으로 일하고 있다. 지식노동자에게는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보다 '어떻게 일을 해야 할까'가 더 중요한 질문이다. 사람들에게 '당신은 어떻게 배우는가'를 물어보면 대부분은 그 답을 안다. 그러나 '당신은 이런 지식에 따라 행동하는가'라고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드물다. 지식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수적이다.
당신 자신을 관리하기 위해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지'를 자문해야 한다. 어떤 조직의 가치체계를 받아들일 수 없거나 자신의 것과 양립할 수 없는 가치체계를 가진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은 좌절하거나 무능력해지기 쉽다. 조직도 인간도 같이 가치관을 갖는다. 한 조직속에서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선 개인의 가치관과 조직의 가치관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함께 존재하려면 적어도 가치관이 상당히 비슷해야 한다.
아주 소수만이 스스로 어디에 소속돼야 하는지 안다. 수학자나 음악가, 조리사들은 보통 네다섯살 때부터 자질을 보인다. 그러나 대부분은 20대 중반이 될 때까지 어디에 소속돼야 할지 잘 모른다. 이 때가 돼서야 다음 세가지 질문 -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나는 일을 어떻게 수행하는가,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 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된다. 그리고 어디에 속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고 또 결정해야만 한다.
지식노동자들은 특히 '내가 어느 부문에 공헌해야 하는가' 라는 명제를 항상 유념하고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공헌해야 할 부문이 외부로부터 주어졌다고 볼 수 있다. 소작인이나 기술공들의 경우는 윗사람이 시키는대로 하면 됐다. 최근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윗사람으로부터 명령받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점차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묻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은 이에 대해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 공헌, 자기만족,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이 세가지 중 하나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예술가, 과학자, 운동가 같은 극히 소수의 사람들만이 혼자서 일하고 혼자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많은 사람들은 조직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보다 효과적이다. 당신 자신을 관리하는 것은 조직 내 타인과의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책임을 지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의사소통을 위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조직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성격갈등에 대한 것이다. 오늘날과 같은 거대 조직사회에서 질문없이 타부서의 일을 파악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식노동자들은 하급자, 상관, 동료 등에 상관없이 상호이해를 위한 질문 및 의사소퉁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참고자료
주간조선 1813호
주간조선 1826호
주간조선 1830호
주간조선 1832호
주간조선 1838호
피터드러커의 지식경영
피터드러커의 경영키워드 365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삼성경제연구소 2003년 보고서
삼성경제연구소 2004년 보고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 가격3,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7.05.16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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