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사례] 이스트먼 코닥 위기극복

소개글

[경영혁신사례] 이스트먼 코닥 위기극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 소개

2. 기업 대표 제품

3. 기업의 위기

4. 기업의 위기 극복 - CEO의 대응

5. 기업 혁신을 위한 과정
- 기업 혁신의 전략에 따른 결과
- 기업 혁신의 조기반전 노하우
- 전 조직원과 전사적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6. 기업의 현재 모습

본문내용

새로운 리더에 대한 친근감 제시(아버지·선생님 같은 분위기)이다.
이와 같은 목표에 대해 회장 강연회, 전자사보를 통한 적극적 홍보, 직원 개인과 이메일 대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했고 그 결과 조직 분위기는 크게 바뀌었다. 회사 분위기는 생동감이 생겼으며 활기로 가득 차게 됐다. 이에 따라 코닥의 팀웍과 조직력도 많이 살아났다. 상부에서 시키는 일만 하던 조직도 앞장서서 일을 수행하고 수습하는 풍토로 바뀌게 됐다. 또한 이러한 일체감에서 나타난 변화를 전자사보를 통해 직원가족에게 까지 적극적으로 알리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단행했다.
7. 현재 기업의 모습
최근 이스트만 코닥은 디지털이미지 기업으로 급속히 변모해 가고 있다. 93년 말 위기상황에서 코닥에 합류했던 조지 피셔 회장은, 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기업으로 변모하는데 가교의 역할을 다하고 98년 말 다른 경영인에게 바통을 넘겼다. 하지만 21세기가 들어오면서 불어 닥친 전 세계적 경기불황과 이에 따른 레저산업의 침체와 더불어 코닥은 기존 필름시장에 있어서 또다시 어려움에 봉착했다.
또한 코닥이 비전으로 내세운 디지털이미지 분야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확고한 리더로 자리 잡고 있지 못하다. 사실 디지털영상 분야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도 많지 않다. 기존 사진이미지산업, 소프트웨어산업, 영상산업, 전자산업 등 각종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엄청난 경쟁을 치르고 있으며, 그러한 경쟁 때문에 아직까지 세계 표준의 대표 브랜드가 나오지 못한 분야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코닥은 사진영상부문 최고 브랜드파워를 새로운 디지털 시장에 있어서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기업의 대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지금 코닥파크의 여럿 생산 공장들은 점점 디지털기술연구소로 바뀌고 있다. 이 연구소에서는 매년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간 약 30개 이상의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디지털기술 연구소 주변은 `'코닥 퍼트롤'이라고 쓰여진 자체 보안점검 차량이 삼엄하게 경비하고, 출입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까다로운 보안심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디지털기업으로 대변신을 추구하겠다는 코닥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들이다.
코닥의 미래는 철저히 디지털 세계에 집중되어 있다. 디지털영상사업과 전자인터넷사업으로 디지털화를 서두르는 일을 절체절명의 과제로 삼고 있다. 코닥은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와 소프트웨어 개발, 인터넷 디지털이미지 온라인화 등에 사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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