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을 읽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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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초가 자라고 결실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개인은 다른 사람과의 교섭, 공동 작업, 집단 경험의 공유 등을 통해서만 자아를 완성시킬 수 있다. 교육은 지식을 학생의 머리에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사회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는 사회의 구성원을 교육하는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있으므로 이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누구에게나 개개인의 장단점이 있다. 학생도 마찬가지다. 학생의 장점을 발견해 이끌어주는 것이 ‘바람직한 교사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주는 것이 교사의 몫 중 하나일 것이다. 예를 들어 비록 성적은 좋지 않지만 발표할 때 목소리가 크고 긍정적인 학생이라면넌 목소리가 크고 또렷하니까 훌륭한 웅변가가 될 꺼야' 라는 칭찬이 그 학생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하지 못한 사람이 완전한 사람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교사가 교화 및 선도로서의 기능만을 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물론 요즘같이 정보의 다양화와 사교육의 정도가 심각한 시대에 굳은 의지를 가지고, 교육계에 발을 들여놓아도 많은 좌절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아이들의 미래와 꿈을 생각한다면 나 자신의 안정을 위해 안주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교사로서 완벽하게 임무를 완수할 자신은 없다. 단지 자신에게 있어서 자신의 모든 행동과 마음들을 되돌아 생각하며 아이들을 바라봤을 때 한 치의 부끄러움이 없다면 그것이 곧 진정한 ‘바람직한 교사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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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31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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