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목적과 여러 나라들의 교육체계와 정책 그리고 우리 교육의 문제점과 혁파방안

목차

<<서론>>
교육의 기능과 목적 : 개인적 측면, 사회적 측면

<<본론>>
1. 우리나라의 교육목적 VS 미국의 교육목적
1) 우리나라의 교육목적
♠한국의 초등교육의 목적
♠한국의 중등교육의 목적
♠한국의 고등교육의 목적
2) 미국의 교육목적
2.여러 나라들의 교육체계와 정책
1) 프랑스
2) 이탈리아
3) 영국
4)일본
5) 중국

<<결론>>
1.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 우리나라교육의 문제점
♠ 해결방안
♠ 해결방안에 따른 기대효과
참고 문헌

본문내용

대학을 선정해 10년 안에 이들 대학이 세계 100대 대학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한 대학에 매년 2000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100여개 대학에 과학기술원을 설립해 첨단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 미국 - 다양한 영재교육 추구
싱가포르 - 모든 학생 대상 영재판별시험
호주 - 초등학생도 실력 따라 고교서 수업
중국 - 망자성룡이 영재교육 선도
이스라엘 - 학제간 접근
<<결론>>
1.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 우리나라교육의 문제점
우리나라는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나 속도는 늦다. ‘신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개혁 방안I’이 발표된 뒤 네 차례에 걸쳐 개혁안이 추가로 마련됐다.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비전 2002ㅡ새 학교문화 창조’, ‘200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선 방안’, ‘창조적 지식기반국가 건설을 위한 교육발전 5개년 계획 시안’, ‘한국 교육의 중장기 비전’등 많은 개혁안이 나왔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 것은 드물다. 시행에 앞서 좌절되거나 시행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해 다른 문제를 만들기도 했다.
실질적인 학교의 현 모습을 들여다보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한 반에 20명 이상의 학생들을 모아놓고 교육하고 있다. 극단적인 비유로 ‘아파트 100채 지을 때 교실 1칸 짓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전과 7~80년대 때와는 반대로 학교가 가정보다 훨씬 열악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교사 한명이 학생 한명 한명의 재능과 소질, 학습 수준을 관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주입식 교육과 입시위주의 교육이 이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입시위주의 교육은 교육 기본법의 교육이념에서 강조하는 민주시민교육이나 서론에서 언급한 전인적 교육에 부합하지 못해 중등교육을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국가간 비교를 보면 한국 중등학생의 학업성취도는 비교적 높다. 예로서 OECD회원국가의만 15세 학생의 학업성취도 비교에 의하면 한국은 읽기, 수학, 과학 영역의 평균 점수가 최상위권 또는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 교육이 잘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간 비교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학 및 과학 시험성적이 높은데, 독서, 취미, 문제 해결능력, 협동정신, 학습에 대한 긍정적 태도 등 학생들에게 중요한 능력을 배양하는 데에 있어서는 매우 낮은 점수를 보여 심각한 수준에 있다는 지적은 교육에서의 공동체 교육,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등의 영역에서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입시 위주의 교육은 실생활과는 동떨어지고, 직장에서의 업무처리능력과는 거리가 먼 필답고사를 위한 암기력 위주의 교육에만 치중한다. 입시 위주의 교육은 교육과정 밖에서 얻을 수 있는 교육적 경험과 창의성의 기회를 차단하며, 획일적이고 집단적인 적응능력과 단순사고의 기능발달을 초래하며, 단순한 원칙과 가치관에 종속된 과다경쟁, 사회적 책임의식 및 도덕성의 결핍, 자율적 사고의 결여, 집단적 감정몰입들을 양산한다. 초, 중등교육평가에 의하면 기초적인 지적 능력 함양보다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 개성, 특기, 창의력의 발굴과 함양, 공동체의식과 도덕심 함양의 분야에서 평가점수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즉, 중등교육은 교육목표에서 강조하는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에서 멀어져 있는 것이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나 그 지원이나 정책의 시행 상 지체되는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막상 급격한 사회적 발전과 선진국 계열에 합류함을 바라보는 이때에 정부의 교육에 대한 재정적 지원은 아직도 부족하다. 이는 국가의 정책적 우순 순위에서 항상 밀려 왔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 교육 예산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라는 관점이 필요하다. 막상 물적 자원이 없이 인적 자원에 의존하는 우리 경제의 모습을 보면 교육열은 당연시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입시 위주 교육이 지양됨으로써 중등교육이 정상화 될 것이다. 또한 입시위주의 교육은 학교교육을 진학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켜 성적우수자 중심으로 중등교육을 크게 왜곡시키고 있다. 중등교육에서 진학을 위한 도구적 성격은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예에서도 찾을수 있다. 특수목적고교의 과거 경험을 보면, 내신성적의 요인에 의해 인기학과와 명문대학의 진입이 곤란한 경우 검정고시로 전향해 학교교육이 쉽게 붕괴되는 교육현상들이 발생됐다.
마지막으로 입시 위주의 교육은 중등학교, 특히 고등학교를 입시지옥으로 만들었다. 이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수업방식에 차이가 있는 점을 면밀히 살펴보면 알수 있다. 중학교에서는 여러 사실들에 대한 설명과 응용이 주로 다루어지는 반면에 고등학교에서는 입학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을 위주로 하는 단편적인 내용들을 주된 수업내용으로 삼고 있다.
♠ 해결방안
1) 대학서열체제를 혁파하기위한 개혁방안은 대학교육의 공교육화를 통한 교육의 공공성 강 화의 방향에서 접근해야 한다.
2) 대학서열체제를 혁파하기 위해서는 입시제도와 대학제도 자체에 대한 근본적이고 혁명적 인 조치가 필요하다.
3) 국민 다수의 동의를 얻을 수 있고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점에서 실현가능한 개혁방 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4) 현재의 정치 지형에서는 전면적인 교육개혁을 현실화하기 어려우므로 교육개혁운동의 차 원에서 개혁안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 해결방안에 따른 기대효과
1) 입시위주의 교육이 지양됨으로써 중등교육이 정상화될 것이다.
2) 사교육비가 대폭 축소됨으로써 교육 기회의 형평성이 제고될 것이다.
3) 교육인구로 인한 인구의 수도권 집중이 해소되고 지역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문헌 :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엮 “대학서열체제 연구:진단과 대안” 한올아카데미
김경동 “한국 교육의 사회학적 진단과 처방” 집문당
김진성 “교육, 문제는 많지만 대안도 있다” 말과창조사
하준우, 이인철, 이진영, 김경달, 박용 “선진교육을 벤치마킹하라” 동아일보사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중등교육연구소 “세계의 학교 교육과 교사 양성 교육” 교육과학사
이일용 “이 교수의 미국교육 이야기” 학지사
백종억 “주요국의 교육행정제도와 교육개혁 동향”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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