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BD stone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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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자의 건강력

2. 대상자의 건강양상

3. 진단검사

4. 투약

5. 간호진단

본문내용

삽입하여 수술 후 부위의 부종이 생길 때 총담관의 개방성을 유지시키고 담즙을 배출시킨다. 처음 24시간 동안 200~500ml의 담즙이 정상적으로 배출되고 그 다음은 배출액이 감소한다. T-tube 담관 조영술은 대개 수술 7일 후에 실시하고, 정상적인 경우에 T-tube를 제거하고 난 다음날 퇴원하게 된다.
4) T-tube 의 관리
① 배액의 유지
간내 담석증 환자에서 수술후 혹은 경피적으로 담도경치료를 위해 만들어 놓은 배액관과 담즙낭의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삽입되어 있는 튜브가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튜브가 빠지면 대부분 30분부터 누공이 좁아지기 시작하고 하루가 지나면 거의 다 막히게 된다. 그러면 더 이상 누공을 통해 치료를 할 수가 없게 되고 다시 누공을 만드는 시술을 해야 한다.
튜브는 길게 담즙낭에 연결되어 있어 누웠다 일어날 때 주위 물건에 걸리거나, 혹은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연결줄을 누른 상태에서 일어나게 되어 쉽게 힘없이 빠져 버릴 수 있다. 또한 거즈와 함께 튜브가 빠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담즙은 하루에 100ml에서 많으면 700~800ml 까지 다양하게 나오며, 담즙색깔은 노란색, 짙은 녹색, 때로는 적갈색, 흰색으로 시간에 따라 다르다. 일단 나오는 담즙양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100ml이상 조금씩이라도 간헐적으로 흘러나오면 일단 튜브는 제 위치에 끼워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양이 너무 적거나 시간을 두고 관찰해도 전혀 담즙의 흐름이 없으면 튜브가 경피적으로 끼워져 있어도 어느 정도 빠져나와 있어 기능을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소독은 소독된 알콜 거즈로 배액관이 삽입되어 있는 피부를 깨끗이 닦아내면 되고, 담즙이 잘 흘러나오고 담즙이 비교적 맑으며 고름과 같은 찌꺼기가 없으면 생리 식염수로 배액관을 통과시켜 세정한다.
② T-tube 제거
제거하기 전에 총담관의 개방성을 사정한다. 튜브는 다양한 시간 간격으로 clamp하고 불편한 증상이 있는지 관찰하여야 한다. 만약 증상이 있다면 즉시 clamp를 풀고 의사에게 알린다. 튜브를 제거하기 전에 T-tube cholangiography를 시행하여 총담관의 개방성을 확인한다. T-tube 제거 후 오한과 발열이 있게 되는데 보통 24시간 내에 없어진다. 이것은 부종과 담즙에 대한 국소반응으로 야기된다. 때때로 복강 내로 담즙이 흘러나와 복막염(peritonitis)을 유발하여 복부동통이 나타나므로 즉시 보고해야 한다. T-tube를 clamp한 후 5~7일간 아무 증상이 없고 X선상 담석이 없으며 주입된 염료가 자유로이 흐르면 T-tube를 제거한다. 또한 환자의 대변이 갈색으로 돌아와야 한다.
수술 후 담즙은 배액관이나 장으로 흐른다. 만약 담즙의 흐름이 막히고 간이나 혈류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황달이 초래되므로 특별히 공막을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소변이 갈색이면 혈중 빌리루빈치를 검사해야 한다. 그리고 환자의 대변양상을 기록하여 진행을 관찰해야 한다. 담즙이 모두 배액관으로 흐르는 경우 대변은 옅은 회색이다. 배액관을 통한 담즙배설이 적어지면 대변은 점차적으로 정상적인 갈색으로 돌아온다.
합병증
1. 담관염
- 담즙 흐름의 부분 폐쇄에 의한 염증의 결과
- 급성 담관염 초기에 담즙의 세균 배양시 약 75%에서 양성
- 급성 담관염의 특징적 증상(Charcot's triad) : 담석 산통, 황달, 고열과 오한
- 비화농성 급성 담관염인 경우 대증 요법과 항생제에 잘 반응
- 화농성인 경우는 수술적 배농과 폐쇄를 교정(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율 100%)
2. 폐쇄성 황달
-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친 총담관의 점진적인 폐쇄
→ 담석 산통이나 담관염의 증상없이 황달이나 소양증이 먼저 나타날 수 있다.
- 총담관 폐쇄에 의해 포합성 빌리루빈의 혈액으로 역류 darkurine(빌리루빈뇨증)과
light-colored(acholic)대변
- 혈청 빌리루빈 > 5 mg/dL(최대 15 mg/dL 까지)
- 혈청 ALP 증가 : 황달 발생 전에 증가
- 혈청 aminotransferase의 증가(정상의 2-10배)
- 폐쇄가 소실되면 : aminotransferase, 혈청 빌리루빈, ALP의 순으로 정상화
3. 췌장염
- 허리 통증이나 복부 중앙에서 왼쪽으로 통증
- 장기간 구토와 마비성 장폐쇄
- 흉막삼출(특히 왼쪽) 등이 동반되면 췌장염 합병을 의심
4. 이차성 담즙성 간경변
- 일단 발병하면 폐쇄를 교정하여도 계속 진행
- 간경화, 문맥 고혈압 또는 간부전으로 진행하여 결국 사망
- 협착이나 종양에 의한 폐쇄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식이요법
: 한번 생긴 담석을 식이요법으로 용해시키거나 제거할 수는 없으며, 담석을 예방하거나, 동통 발작을 일으키지 않거나, 재발하지 않도록 한다.
- 급성기에는 지방 제한: 특히 비만인 사람은 지방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기름기 있는 음 식을 금하며, 육류나, 어패류도 지방 함유량이 적은 것을 섭취한다. 급성기 증상이 사라지 면 지방은 삼가하는 정도로 하여, 식물유는 하루에 큰 숟가락 하나 이하를 사용한다.
- 황달이 있으면 지방은 10g, 증상이 없어져도 30g 이내로 제한한다.
-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폭음, 폭식, 자극성 식품은 삼가 한다.
- 회복기에 들어서도 처음에는 기름기 있는 음식을 일체 금한다: 자각증상이 없어지고 전죽 을 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생버터(5g) 부터 먹기 시작한다.
- 지방을 제한하는 나머지 단백질 부족이 되지 않도록 한다.
-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식품이나 동물성 유지류를 엄격히 제한한다.
- 복통, 발작을 일으키기 쉬울 때는 지방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단, 아무렇지 않을 때까지 극단적으로 제한할 필요는 없다.
- 식물섬유가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 한다 ; 이들을 오랜 세월 계속 섭취하면 담석증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 생기더라도 음식물중의 콜레스테롤에 식물섬유가 흡착해서 단시간내 에 변으로 배설되므로 담석의 재료를 줄이게 된다.
- 알콜, 카페인음료, 탄산음료, 향신료 등 자극성 식품을 피한다 ; 담석증으로 진단을 받았 을 때 실행하도록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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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7.11.30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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