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국 실패하고 말 것이다. 한 경영자에 대한 신뢰 여부, 그리고 그의 성실성을 판단하는 궁극적인 잣대는 그가 언행이 일치하는 성격의 사람인가 하는 것을 철저히 살피는 것이다.
왜냐하면 리더십이 발휘되는 것은 성격을 통해서이고, 먼저 기준을 세워놓고 그 다음에 그것을 실천하게 되는 것도 바로 성격이기 때문이다. 성격이란 것은 사람이 나중에 습득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만약, 어떤 직위를 맡기 전부터 이미 올바른 성격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 직위를 맡고 나서도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성격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감출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특히 그의 부하들은 몇 주만 지나면 그가 성실한지 여부를 알아차리고 만다. 또 그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그를 잘 보아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그가 무능하다거나, 지식이 부족하다거나, 안정되지 못하다거나, 또는 태도가 별로라든가 하는 것 등을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가 성실성이 부족하다는 사실만은 눈감아주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그를 선발한 고위 경영층마저도 비난하게 될 것이다.
성실성이란 정의를 내리기가 어려운 단어일는지도 모르지만, 부족한 성실성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모호하지 않다. 만약 어떤 사람의 인간에 대한 비전이 인간적인 강점이 아니라 약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그 사람은 경영자의 직위에 임명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는 항상 정확하게 알지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가 속한 조직의 정신을 훼손시킬 것이다.
따라서 경영자들은 자신의 부하직원들의 한계를 분명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는 그 한계를 부하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한계로 보아야 하고, 더 나아가 부하들이 일을 보다 더 잘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도전의 대상으로 인식해야 한다. 경영자는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보면 냉소적인 사람보다도 더 비현실적인 사람은 없다. 경영자는 냉소적이어서는 안 된다.
만약 어떤 사람이 무엇이 옳은가?라는 질문보다 누가 옳은가?라는 질문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면 그 역시 경영자 직위에 임명되어서는 안 된다. 누가 옳은가?라고 질문하는 것은 부하들로 하여금 정치적으로 행동하도록 하지는 않는다고 해도, 적어도 안전한 행동만 하도록 부추기는 셈이다. 게다가 그것은 부하들로 하여금 그들이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수정행동을 하는 대신 은혜행위를 하도록 부추긴다.
아무리 지식이 많고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지금까지 성공적이었다고 해도, 만약 그가 성격에 문제가 있고 성실성이 부족하다면, 그는 조직을 파괴하게 된다. 그는 회사의 가장 값진 자원인 인재를 파괴하며 나아가 조직정신을 파괴한다. 나무는 꼭대기부터 시들어 죽는다라는 속담과 같이 최고경영층의 정신은 한 기업의 조직 정신을 결정지을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을 최고의 직위에 임명하는 경우 그 성실성을 따져보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사실 어떤 사람이 부하들 모두에게 스스로 모범이 되고자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은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결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행복경영을 읽고난 여러 가지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고 이를 독후감으로 작성해보았다. 행복경영, 이윤을 얻고자 하는 기업내에서 행복경영이란 말이 통용될수 있는가란 의문으로 독서를 시작했으나,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는 과정속에서 정도를 걸으면 그것이 바로 행복경영이란 평범한 진리에 이르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 경영이나 사회과학도가 아니라도 오늘날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일독을 권한다.
왜냐하면 리더십이 발휘되는 것은 성격을 통해서이고, 먼저 기준을 세워놓고 그 다음에 그것을 실천하게 되는 것도 바로 성격이기 때문이다. 성격이란 것은 사람이 나중에 습득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만약, 어떤 직위를 맡기 전부터 이미 올바른 성격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 직위를 맡고 나서도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성격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감출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특히 그의 부하들은 몇 주만 지나면 그가 성실한지 여부를 알아차리고 만다. 또 그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그를 잘 보아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그가 무능하다거나, 지식이 부족하다거나, 안정되지 못하다거나, 또는 태도가 별로라든가 하는 것 등을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가 성실성이 부족하다는 사실만은 눈감아주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그를 선발한 고위 경영층마저도 비난하게 될 것이다.
성실성이란 정의를 내리기가 어려운 단어일는지도 모르지만, 부족한 성실성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모호하지 않다. 만약 어떤 사람의 인간에 대한 비전이 인간적인 강점이 아니라 약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그 사람은 경영자의 직위에 임명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는 항상 정확하게 알지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가 속한 조직의 정신을 훼손시킬 것이다.
따라서 경영자들은 자신의 부하직원들의 한계를 분명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는 그 한계를 부하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한계로 보아야 하고, 더 나아가 부하들이 일을 보다 더 잘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도전의 대상으로 인식해야 한다. 경영자는 현실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보면 냉소적인 사람보다도 더 비현실적인 사람은 없다. 경영자는 냉소적이어서는 안 된다.
만약 어떤 사람이 무엇이 옳은가?라는 질문보다 누가 옳은가?라는 질문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면 그 역시 경영자 직위에 임명되어서는 안 된다. 누가 옳은가?라고 질문하는 것은 부하들로 하여금 정치적으로 행동하도록 하지는 않는다고 해도, 적어도 안전한 행동만 하도록 부추기는 셈이다. 게다가 그것은 부하들로 하여금 그들이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수정행동을 하는 대신 은혜행위를 하도록 부추긴다.
아무리 지식이 많고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지금까지 성공적이었다고 해도, 만약 그가 성격에 문제가 있고 성실성이 부족하다면, 그는 조직을 파괴하게 된다. 그는 회사의 가장 값진 자원인 인재를 파괴하며 나아가 조직정신을 파괴한다. 나무는 꼭대기부터 시들어 죽는다라는 속담과 같이 최고경영층의 정신은 한 기업의 조직 정신을 결정지을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을 최고의 직위에 임명하는 경우 그 성실성을 따져보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사실 어떤 사람이 부하들 모두에게 스스로 모범이 되고자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은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결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행복경영을 읽고난 여러 가지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고 이를 독후감으로 작성해보았다. 행복경영, 이윤을 얻고자 하는 기업내에서 행복경영이란 말이 통용될수 있는가란 의문으로 독서를 시작했으나,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는 과정속에서 정도를 걸으면 그것이 바로 행복경영이란 평범한 진리에 이르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 경영이나 사회과학도가 아니라도 오늘날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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