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전략(최우수레포트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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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블루오션전략과 poter의 경쟁세력전략 모형의 공통점

2.차이점

3.블루오션전략을 우리지역에 적용

본문내용

에 그리고 그 지역의 느낌이라는 것이 수도권에 흔히 있는 개발지역과 별다를 것이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타 지인인 제가 비교적 쉽게 인지 할 수 있었던데 반하여 목포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은 오히려 하당 지역의 변화를 인식하는데 있어서 생각보다는 어려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일반적으로 신시가지 지역인 하당 지역에 대한 인식은 갑자기 들어선 아파트지역이라는 정도의 생각이 대부분이었고, 심지어 아주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가보지 않은 목포 토박이 분들도 많은 것 같았다. 나 또한 대학교에 들어와서 2학년이 될 때까지 하당에 몇 번 가본 적이 없었다. 그 이유에 있어서는 대부분 신시가지지역에 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미 구 시가지지역에서 오래 살고 계신 분들에게 있어서는 신시가지는 접근할 목적이 별로 없는 게 아닌가란 생각을 해보았다. 그도 그럴 것이 신시가지지역은 아파트 단지에 안타깝게도 모텔과 같은 유흥시설이 대부분인 지역이라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여기서부터 목포시민 사이에서도 어떠한 틈들이 생기지 않는 것인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구 시가지와 신시가지 지역 사이에 어떠한 불분명한 경계가 존재하고 지방 도시들이 그렇듯이 밀도가 높지 않은 이유로 도시 사이사이의 여러 틈들이 분명 존재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런 물리적인 틈 이상의 인식의 틈이 존재하고 있지 않을까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인식의 틈을 채워 나가는데 있어서 도시의 물리적인 틈, 즉 도시의 구멍, 사잇공간들이 하나의 가능성이 아니 겠는가란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좀더 정확하게 통계 자료를 확인해 봐야겠지만, 이러한 인식의 틈이 생긴 것은 목포의 인구가 유지가 되면서 도시의 면적은 증가하는 상황이 됨으로써 발생한 것이 아닐까란 의구심도 들었다.
즉, 그 의구심에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겠으나, 그중 하나는 목포의 발전으로 인한 신시가지의 형성이 구 시가지 지역의 목포시민을 흡수하는데 실패함으로써 벌어진 것은 아닐지 확인해 보려한다. 제가 만난 구 시가지지역의 시민들과의 이야기 중에 많은 이야기중의 하나는 신시가지지역의 아파트에 대한 동경이 있지만 경제적으로 감당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는 것 같다. 즉, 구도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지리적으로는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차이에서 오는 벽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란 궁금함이 생겼다.
상대적인 부분에서의 목포의 상황은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절대적인 부분에서의 목포의 현실은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의외이며 일반적인 인식의 상황과는 모순이 되는 것인데, 일반적인 어떤 사항에 대한 인식은 절대적으로는 부정적이더라도 상대적 우위에서 오는 우월감을 통한 해결을 하는 반면, 목포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좀 다른 목포시민의 인식이 있는 것 같았다. 즉, 목포는 경상도 지역보다는, 상대적인 면에서 낙후되었지만 발전하지 '못'함으로써 오히려 가치를 얻게된 자연환경은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그런 과정을 통한 결핍 혹은 소외라는 인식을 목포시민 나름대로 극복하려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혹은 어쩌면 너무 오랫동안 소외되어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을 통한 현실을 극복노력이 고착화 된 것이 아닌가란 반문도 할 수 있지만 어찌 되었건 외지인인 제가 가지고 있던 목포에 대한 어떠한 결핍과 소외의 부정적 이미지는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생적 도시이론의 가능성을 적용하여 고민해 본다면 목포 자체만을 가지고는 도시 자체의 자생적 이론이 성립 가능하겠는가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자생적' 이라는 단어가 문맥적으로 도시가 자생적이라는 것인지, 혹은 도시이론 자체가 자생적이라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제가 이해하는 '자생적'이란 의미는 자생 능력이 있는 도시를 위한 이론이라는 것으로 이해를 한다면, 그러한 바탕 안에서의 자생적 도시이론은 일단 목포에서는 불가능하지 않겠는 가란 생각이 들었다. 일단 물리적인 환경 자체가 협소하다보니 물리적 공간의 한계가 가장 큰 문제이다. 아시다시피 대불공단 조차도 목포시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영암군에 속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지난 시간 목포의 중요성이 항구도시라는 것에 있었다면 목포와 제주, 목포와 상하이(운행중단), 목포와 군산(운행중단), 목포와 인천(운행중단) 등등...
그런 해로를 통한 도시간의 관계의 변화가 목포에 변화를 야기 시키는 것을 감안할 때, 적어도 목포에서는 자생적인 목포 스스로의 계획만 가지고는 도시이론을 확립하기는 어렵지 않겠는가란 반문을 해본다. 심지어 도시간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상하이와의 국제 노선의 경우는 국가적인 관계로까지 그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 현재는 그런 관계의 변화로 인해 상하이 노선은 중단되어 있는 상황이다.
목포가 발전하려면 일단 면적과 인구 면에서 어느 수준이 되어야 중앙정부의 지원이 용이해져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데, 현재 목포의 경우는 인구뿐만 아니라 지역의 면적에 있어서도 상당히 작은 규모이므로 규모를 키워 행정적인 지원을 좀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즉, 영광군과 무안군을 통합하는 것이 그 방안이지 않겠는가란 생각이 든다. 교수님이 말씀하셨 듯, 지금은 힘을 합쳐야 살수 있다. 무안은 목포와 광주 그리고 다른 도시를 잇는 전남권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나 또한 무안 주민이지만, 무안은 지금 현 상황에 치우쳐 옛날 사고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농업에 치우치고, 양파, 마늘에 치우쳐 더 이상 발전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몇 십년전 무안이나 지금의 무안이나 발전이 없고 점점 그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아니고 낙후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목포에서 별다른 수입이 될 것이 없고, 인구유출이 심각한 가운데, 무안반도 통합과 목포와의 통합은 시급한 문제이다.
무안은 공항의 건설과 남악 신도시에 도청까지 이전하고 있다. 목포의 발전과 전남 서남권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지금은 힘을 합쳐 새로운 시장을 구축해야 할 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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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9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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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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