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리틀몬스터를 읽고나서

소개글

(ADHD) 리틀몬스터를 읽고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①ADHD(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란 무엇인가?

②리틀 몬스터 내용요약

③책을 읽으면서 느낀 나의 생각

본문내용

살펴보고 각각의 상담을 통해서 ADHD같은 증세와 가정변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서 학생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안내자이자 중계자의 역할을 중요시해야 하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ADHD이 나의 평소모습과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비슷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ADHD의 극복방법을 쓴 부분을 읽으면서 평소의 나의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모습이 떠오르게 되었다. 부족한 부분을 고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간략하게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이야기 하자면 환경을 변화시키는 전략에서 ‘생산성은 없지만, 깔끔한 사람이 되는게 낫겠습니까, 혹은 사무실을 지저분하게 하더라도 더 생산적인 편이 낫겠습니까?’라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평소에 깔끔한 성격이지만 주위를 치우는데 치중을 하다보면 정작 중요한 일들을 못하는 경우를 스스로 느끼는데, 왠지 내 속에 정곡을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부분이었다. 다음으로 배우는 법을 배우기 위한 전략들에서는 언제 일하고 언제 일하지 않을 것인지를 아는 것이라는 부분이었다. 평소 공부를 한번에 몰아서 하는 스타일을 추구하다보니 공부가 안되는 경우에도 책상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중간고사 기간에도 공부는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집중이 안 되어도 책상에 앉아 책을 보았지만 역시나 중간에 다른 생각을 하거나 자주 움직임을 가지게 되면서 결국에는 시간만 보냈지 머리에는 남는 것이 없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언제 가장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그 타이밍을 알아내는 것도 효과적인 학습의 중요한 단계’라는 말이 너무 표면으로 느껴지는 언급이었다. 마지막으로 정서적 지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에서는 창조적 시각화로 등정적인 결과를 상상하는 것으로 평소 감정변화가 심한 나에게 내면화를 통해서 마음을 좀더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저자가 언급한 방법들은 단순히 ADHD를 겪고 있는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이 되는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ADHD를 극복하고 학사를 마치고, 석사와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교수를 일하는 과정을 읽으면서 저자에 대한 노력에 대한 존경심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으며, 힘든 일이 있어도 저자와 같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더욱 열심히 학문에 정진해 부족한 점을 채워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

키워드

ADHD,   리틀몬스터,   주의력결핍,   Robert Jergen,   과잉행동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