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흥개발은행(IBRD)

목차

목차

서론- 1P

본론- 1~11P
1.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의 개관 - 1P
1) 목적
2) 재정
3) 기관
2. 기타 세계은행그룹 - 5P
3. 한국과 IBRD - 9P
4. IBRD 시대 - 10P
5. IMF와 IBRD 차이점 - 11P

결론 - 11P

참고문헌 - 12P

본문내용

하면서 경상수지를 조정할 수 있도록 긴축적으로 운용하였다. 이와 함께 외환보유고 확충(2개월치 경상수입액 이상을 달성)을 도모하는 데도 많은 비중을 두었다. 구조조정정책면에서는 금융부문의 구조조정을 핵심 사항으로 추진하였다. 금융부문에서는 금융기관의 구조조정 및 자본확충, 투명성 제고, 시장중심적인 금융시스템으로의 발전, 감독 강화 등을 도모하였다. 기업과 금융기관이 단기부채(외채) 의존도를 낮추고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토록 독려하며 무역·자본자유화를 확대하고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하였다.
4. IBRD 시대
97년 IBRD는 1백억달러의 자금을 비려주기로 약속했었다. 이중 30억달러만 경제재건차관(ERL)제공하고 나머지 70억달러는 구조조정차관(SAL)으로 빌려주기로 했다. 구조조정차관의 비중이 높아진 이유는 IBRD의 기능 때문이다. IBRD는 본래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프로젝트차관을 제공하거나 구조조정차관을 제공하는데 주안을 두고 있었다. 특히 구조조정과정에서 소회되는 약자계층, 특히 소외되는 약자계층, 특히 실직자 구제에 관심이 많았다.
IMF프로그램이 거시적인 배경에서 자금지원과 구조조정을 병행하고 있다면 IBRD프로그램은 미시적인 측면에서구조조정을 안내하고 그 후유증을 치유하는 성격을 띠고 있는 셈이다. 경제위기 초기단계에서는 긴급자금동원능력이 뛰어난 IMF가 앞장서서 개입하여 개괄적인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짜지만 막상 구조조정의 전문적인 세부사항으로 들어가면 세계은행과의 정책협의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이때부터는 세계은행이 명실상부한 구조조정정책 권고기관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상호보완적인 양 기구의 기능 때문에 구제금융 대상국가에는 IMF와 IBRD의 자금이 동시에 투입돼 왔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태국도 양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IBRD는 실직자구제와 중소기업 지원 자금으로 20억달러를 빌려줬다. 우리정부는 금융 및 기업구조조정에 드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50억달러의 추가지원협상을 벌였다. 양 기구의 연계구제금융은 앞으로 보다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IBRD는 최근 동남아를 중심으로 집중지원을 해오는 과정에서 정책의 우선순위를 가려내는 감각도 탁월하는 평을 받고 있다. 97년 말 이후 9개월 이상 우리는 경제위기 해소를 위해 IMF에만 매달려 왔던 정부의 대회정책의 초점을 이젠 IBRD로 옮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발등에 떨어진 외환위기 극복 때문에 IMF지원이 강조돼 IBRD는 상대적으로 관심밖에 있었지만 외환위기가 해소되고 본격적인 경제구조개혁에 들어간 지금은 IBRD와의 협력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또 IMF 자금이 단기적인 금융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외환보유고 확충용이라면 IBRD 자금은 구조조정이나 실업대책 등 최근의 국내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용도라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세계은행내부는 한국에 우호적이지 못하다. IBRD의 자금은 IMF의 지원금에 비해 조건이 낫다. OECD에 가입할 만큼 소득이 높은 한국에 대해서 IBRD의 전체 대출액의 50%를 배정하는데 따른 인도 등 개도국의 반발과 지금까지 지원해준 50억달러가 뚜렷한 성과감독조건 없이 특혜 대출되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이 에 따라 앞으로 지원되는 구조조정 차관에는 세계은행의 지원조건이 명확히 제시될 전망이다. IMF와 IBRD는 국제금융질서의 틀을 재편하고 있는 중이다. 즉, 세계 11대 교역대국인 우리나라까지 구제 금융을 받음으로써 세계금융시장에서의 위상도 상대적으로 강화된 상태다. 게다가 동남아 외환위기가최근 일본, 중국까지 북상해 양기구의 증자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도 이러한 연유이다. 이들 양 기구가 '미국 재무부의 입김'으로 움직인다는 비판이 있긴 하지만 아시아 외환위기로 시작된 불안한 국제금융위기 상황에서 이들이 평화유지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5. IMF와 IBRD 차이점
IMF와 IBRD 두 기구모두 2차 세계대전이 거의 끝날 무렵인 1944년 브레튼우즈협정에 따라 1946년에 설립되어 1947년부터 업무를 개시하게 된 국제금융기구이다.
그 차이를 핵심적으로 설명하자면, 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는 세계무역 안정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금융기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외환시세안정, 외환이동제한의 제거, 자금공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즉, 세계무역의 안정을 위해 일시적으로 국제수지가 어렵게 되어 유동성 위기가 발생한 나라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IBRD (International Bank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는 낙후된 지역, 경제의 부흥을 돕는 국제금융기관이라고 볼 수 있다. 제2차세계대전후에는 주로 유럽이 그 대상이 되었지만, 최근에는 필리핀,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들의 경제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여 진다. 자금융자라던지, 기술 원조의 방식으로 돕고 있다.
결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국제경제의 흐름에 IBRD는 필수적인 기구입니다. 세계에는 200여개의 국가가 존재하는데 국가들의 갭이 크면 클수록 세계경제는 침체로 빠져들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서 IBRD는 최빈국을 지원해주고 국제경제의 약한 부분을 채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만약 예전에 IBRD를 모르고 있었다면 이번기회에 IBRD의 역할에 대해서 숙지한다면 더욱 국제경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문헌
네이버지식 검색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9&eid=zQ4Qby8GzWc7kOAvuhVomqAczOD90VPU&qb=SUJS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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