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정신분석 입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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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 환자와의 관계를 생각해보라는 주문이 막막하게만 느껴졌었다. 그러나 책을 다 읽어갈 때쯤 무언가 영상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일단은 인간의 심리를 설명한 유명한 이론이라는 점이다. 굳이 정신과 선생님으로서 환자를 대하는 상황이 아니더라고 환자이기 이전에 인간을 접하고 있으며, 신체를 치료하기 위해서 그 대상인 인간 자체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모든 신체의 질환은 심리적인 것을 배제하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1부의 이야기들은 환자와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귀중한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진단이 객관적 수치 뿐만이 아니라 환자와의 의사소통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또한 3부에서 설명하고 있는 불안에 대한 내용은 역으로 환자의 불안을 없애고, 불안을 느끼지 않은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수업시간에도 배우지 않았던가.. 환자가 의사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불안을 느끼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더구나 요즘의 의료환경은 환자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쪽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들었다. 그런 점에 있어서 프로이드의 이론은 그 당시가 아니라, 현재, 앞으로는 더욱더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물론 쉽게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 대목들도 있었다. 사람들이 생각은 다들 비슷한지 그런 부분들이 프로이드의 후학들에 의해서 조금씩 보완되고 수정되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는 전공 수업시간에도 배운 내용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내용을 전공 시간이 아닌 복수전공 과제를 통하여 읽어보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생각을 하며 이번 북리뷰를 마친다.
  • 가격7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1.31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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