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수인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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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대적 배경

2. 생애
[ 제1기(37세까지) ]
[ 제2기(38∼49세) ]
[ 제3기(50∼57세) ]

3. 사상
* 대나무의 이치를 찾아서
* 용장에서의 깨달음
* 심즉리 : 마음 바깥에서 구하지 말라
* 치양지와 지행합일

4. 양명학-통일교육

5. 교육사적 의의

본문내용

. 그리하여 실증을 존중하는 객관주의적 학풍이 생겨났지만, 인간주체성의 존중, 기성가치에 대한 비판의식 등 양명학의 성과는 사상적 유산으로 계승되었다.
양명학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면 맹자의 선천적인 도덕심과 마음의 발양을 통해 타인을, 나아가 인간세계와 우주를 성실하고 바르게 하자는 이상을 형이상학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선가적인 색채 때문에 청대 실학자들에 의해 비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연구, 계승되는 유가철학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5. 교육사적 의의
오늘날의 학교 교육 방법은 대부분 주지주의적이다. 따라서 현대의 교육을 받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식인들이다. 그런데 지식만 갖추었다 하여 인격을 갖추었다고 볼 수는 없다.
인격은 지적인 요소, 정서적인 요소, 의지적인 요소 그리고 신체적인 요소의 종합으로 이루어진다. 의지적인 요소와 정서적인 요소는 덕성을 이루므로 지덕체를 인격의 3요소로 말하기도 한다. 지적인 요소는 인격을 구성하는 한 부분에 불과하다. 정신적인 요소에서 덕이 없이 지식만 갖추면 알기는 하나 행동하지는 못하는 인간이 된다. 지식인과 인격자의 가장 중요한 외면적 차이는 행동의 유무에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국민은 인격자로 양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인으로 양성된다.
동양의 왕수인은 안다는 것은 행함의 시작이요, 행함은 앎의 완성이니 지행이 합일하는 것이라 했다. 알지 않고 행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요,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는 참된 앎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양명학이다. 이 주장에서도 참으로 안다면 행하기 마련이라는 주장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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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2.11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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