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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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영국의 권력구조
1) 국왕제
2) 정부와 내각
3) 수상
4) 의회
5) 정당
6) 이익집단
7) 정보기관
8) 외교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자들의 관계

Ⅲ. 영국의 외교정책
1) 영국의 외교
2) 영국과 영 연방
3) 영국의 4대 외교목표
4) 시기별 외교정책의 변천과정
5) 최근 주요 국제문제에 관한 입장

Ⅳ. 영국 외교정책의 사례
1) 전통적 외교정책
2) 최근의 외교정책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가운데에 둥둥 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브라운 총리가 미국 연안에 좀더 다가가기 위해 영국이라는 배의 키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라고 총평했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② 2007년 8월 20일 프레시안 기사
"영국군 이라크 철수는 패배 인정한 것"
알-사드르 "영국 본토 국민도 위험해졌다" 경고
이라크 최대의 무장단체 메흐디 민병대를 이끄는 시아파 성직자 알-사드르가 이라크 주둔 영국군이 이라크 남부에서 혹독한 희생을 치르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그는 20일 보도된 영국의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주둔 영국군이 이라크 남부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은 "싸울 명분이나 이길 능력이 없는 전쟁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바그다드 남부 쿠파의 사령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메흐디 민병대가 그런 깨달음을 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영국군이 이라크에서 격렬한 저항에 부딪혀 사망자를 내고 패배하고 있는 만큼 철수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주둔 중인 영국군들이 이라크 무장단체들로부터 거센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또 "이라크 침공에 영국이 개입함으로써 영국은 살기에 덜 안전한 곳이 되었다"면서 "영국은 병사들을 위험한 곳에 보냈을 뿐 아니라 본토에 사는 국민들도 위험에 빠트렸다"고 경고했다.
나아가 그는 "영국은 무슬림 전체를 적으로 만들었고, 전쟁에 개입함으로써 본토에서도 공격을 받게 되었다"면서 "영국이 실수한 것"이라고 일갈했다.
앞서 영국의 고위 지휘관들도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에게 "이라크 남부에서 더 이상 기대할 성과가 없으며, 병력을 지체 없이 빼내 아프가니스탄으로 전환 배치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건의했다.
올해 초 7000여 명에 달했던 이라크 남부 영국군은 현재 5500명으로 감소했으며, 조만간 500명이 추가 감축될 예정이다. 데스 브라운 영국 국방장관은 그 이상의 감축은 미국과의 협의에 따른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국이 일단 철수하기로 한 것 자체가 정황상 이라크 남부에서 패퇴하는 모습이 되어 미국은 영국군이 완전 철군하기까지 상당한 출혈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의 자문역인 스티븐 비들은 영국 더 타임스 일요판인 선데이타임스와의 회견에서 이라크 무장세력이 떠나는 영국군에 대한 공세를 강화해 "위험하고 당혹스런" 철군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영국군 지휘관들도 이라크 주둔 영국군이 단계적 철군이 자꾸 지연되다가 대규모 병력이 한꺼번에 철수를 위해 바스라 국제공항에 집결하면 이라크 무장세력들의 집중 공격을 받을 수 있을 수 있다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미 영국군의 전사자수는 부분 철군과 함께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29명이었던 전사자는 올들어 현재까지 벌써 4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작전지역마저 메흐디 민병대를 비롯해 이라크 저항세력 3곳에 빼앗기고, 이제는 바스라 공항과 바스라궁만 지키고 있는 실정이다. 바스라 공항과 바스라 궁에 배치된 영국군 기지는 지난 2개월 동안 이라크 전쟁 후 영국군이 바스라에 주둔한 이래로 지난 4년 동안의 피습 횟수보다도 많은 300여 차례 로켓과 박격포 공격을 받았다.
이라크 주둔 영국군을 아프가니스탄으로 배치한다고 해도 문제는 남아 있다. 아프간의 상황은 이라크보다 더 열악하기 때문이다. 아프간에서 영국군이 배치돼 6개월 내에 전사하는 비율은 이라크보다 2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13일 청문회에 제출한 중동정책 보고서를 통해 "미군의 (이라크) 증파계획은 성공하지 못 할 것 같다"면서 "미군의 증파 계획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니파, 시아파, 쿠르드족 등으로 사분오열된) 이라크 정치인들이 핵심 이슈들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승선/기자
Ⅴ. 결론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영국은 세계의 강대국이 모여 있는 유럽이라는 곳에서 섬나라라는 독특한 지리적 환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때는 패권국가로 군림하기 까지 했던 아주 뛰어났던 나라였다. 적절하게 외교정책을 펼칠 줄 알았으며 더 나아가 한 때 세계를 장악하고자 했던 국가였음을 볼 수 있다.
어느 국가에서나 나라의 중요한 운명이 달린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물론 당의 입장이 있을 수 있고 가장 우두머리의 생각이 많이 반영되기 마련이다. 특히 영국과 같이 수상의 위치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한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특히 외교 정책과 같은 부분은 이러한 것들을 다 고려하여 결정해야 함이 바람직하다. 무엇이 나라에 가장 도움이 되며 무엇이 진정 이 나라를 위하는 것인지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영국의 외교정책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이지만 역시 외교정책을 결정함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국익임을 볼 수 있었다. 정당의 파워가 막강한 영국에서도 두 정당간의 외교정책의 기조는 크게 차이가 없었으며 최근의 외교정책 사례를 살펴보았을 때에도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정책을 펼쳐나감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국익을 위해서라면 미국과 협조하지 않을 수 없고 이라크라던가 분쟁지역에 국민들의 반대가 있다 하더라도 군대를 파견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말이다.
무슨 일이든 그러하겠지만 특별히 복잡한 외교정책의 결정과정을 어느 한 가지로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 가지 노력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는 공존 공영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자국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그러한 외교 정책은 지양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영국의 역사] - 헤롤드 슐츠 저. 도서출판 풀무. 2005
[세계정치론] - 존 베일리 스티브 스미스 편저. 을유문화사. 2006
세계일보 http://www.segye.com/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
직필거사 블로그 http://blog.daum.net/seoksan9/10883513
가우리 학문 공동체 http://cafe.naver.com/gaury.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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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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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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