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짓기] 자유주제 시쓰기 8편(호국보훈 시쓰기 포함-최우수운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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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운명은 아름다워]
[마음]
[기다림]
[어리석음]
[그리움]
[좌절]
[슬픈 어느 밤]
[조국을 바라보며 산 그들]

본문내용

시쓰기
자유주제 자유형식
나라의 독백(1998년)
제가 쓴 참고용 시들입니다.
목차
[운명은 아름다워]
[마음]
[기다림]
[어리석음]
[그리움]
[좌절]
[슬픈 어느 밤]
[조국을 바라보며 산 그들]
[운명은 아름다워]
그 누구도 막을 수 없기에
아무도 알지 못 할 운명이기에
운명은 아름다워라
저 하늘은 알 수 있기에
나의 운명은 하늘처럼 높고 희어라
그런 운명은 아름다워라
1998년 1월 18일 나라씀
[마음]
순하디 순하지만
악하디 악해질 수 있는
여리고 순한 마음
약하고 약하지만
강하고 강해질 수 있는
우리들의 마음
1998년 1월 18일 나라 씀
[기다림]
지금을 위해 난 달려 왔고
지금을 위해 난 쉬지 않았네.
지금은 달려간 그때를 길이네
지금은 내 달림의 결승점이지만
쉬지 않고 달린 그때가 그립고 기뻤던 걸
지금은 아무 의미 없는 걸
왜 지금을 위해 달렸던가.
지금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
내일이여 오늘의 아픔을 감싸 주소서
1998년 1월 18일 일요일 나라 씀
[어리석음]
때론 내가 바보처럼 느껴지고
내가 내가 아닌것 같고
내가 싫어지네
때론 심정이 격해져
마음이 곪아 터져
죽음을 올려다 보네
너무도 많은 날이 내 앞을 가리고
희망도 희미해져 가는 지금
하늘을 보라 아직 살아 있다.
그 누구도 널 막진 못한다
결국 난 나인걸
하늘은 날 위해 하늘인걸
지금은 내 처지가 나약한 것을
지금은 내 처지가 난처한 걸
난 세상이 끝난마냥 생각하네
내가 난 것은 행운이요
살아 있단 것은 그 자체로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자여 알거라
죽은 자는 결코 산 자를 미워하지 않고
부러워 할 뿐임을
그리고 삶은 소중함을.
1998년 1월 18일 일요일 나라씀.
[그리움]
누구도 그립지 않은데
자꾸만 누군가 그리워지네
애타는 내 마음
1998년 1월 18일 일요일 나라씀.
[좌절]
지겨운 날 속에 찌들려 있다
모두가 찌들려 살고 있다
그때마다 좌절한다
이따금 나도 그렇다
이젠 모든걸 잊어 버리고
찌들린 세상을 펴고 싶다
펼 때마다 웃고 싶다
찌들린 나를 위해서
1998년 4월 3일 금요일 나라씀
[슬픈 어느 밤]
지금 어두운데
비는 내리고
보통 때와 달리 차다
항상 곁에 있던
개가 오늘 떠났고
보통 때와 달리
아픈 내 가슴
1998년 6월 12일 금요일 나라 씀
[조국을 바라보며 산 그들]
(호국 보훈의 달 글짓기용으로 중학생 시절 썼던 시)
;
아픔을 안고 떠나간 그들
작은 꽃송이 꿈을
마음에 담아
조국에 기리고
;
슬픔을 안고 떠나간 그들
넓다란 바다 꿈을
마음에 품어
조국에 바치니
;
지금껏 살아 오며
우리가 있을 수 있었던 건
;
지금껏 살아 왔고
간직했기 때문이었던 건
;
바로 꿈들을 가지고
저 하늘 아름다운 곳으로
조국이라는 이름 아래
자유롭게 갈 준비를 했던
그들이 있었기에...
;
가만히 눈을 감고
그들을 생각하면
내 마음은 저 아래서
반짝이는 눈물의 빛을 띄고
자꾸만 솟아오르는 용암처럼
붉게 달구어져
폭발 될 내 마음
내 울부짖음
;
나 그들처럼
조국을 사랑 할 마음을 간직해
이 조국 가는 그날까지
내가 온전하지 못하다 해도
내가 세상에 없다 해도
난 지키련다
내가 바라는 걸
그들이 지키려 한 걸
내가 지키고 싶은 걸
;
세상 가장 아름다운 곳
세상 가장 튼튼한 곳
세상 가장 애정가는 곳
내가 숨쉬고 묻힐 곳
이곳 아니겠는가?
;
너 마음이 조국을 버리는 그날
조국은 온데 간데 없고
짝 없는 신발 짝처럼
알 없는 안경처럼
우린 초라해져 갈 것이다
;
내 펼칠 곳
내 뿌리 내릴 곳
내 목숨 받칠 곳
세상 단 한 곳이니
이미 간 그들에게
맹세 할지어다
;
어찌 그들 앞에
그갤 들까?
어찌 그들 앞에
떳떳 할까?
;
내 생각해 봐도 봐도
이건 아냐 이게 아냐
새로이 시작 할 거야
;
콰당 콰당
소리 날 때에
다다다닥
소리 날 때에
작은 울음소리 퍼지며
싸웠네
;
한 두방울 비가 내릴 때
해가 질 때에
어둠이 내려 박힐 때
그래도 가슴 속의 애국은 불탄다
;
아마 그들도 그랬을 거야
그들의 불은 아마 쇠를 녹일 정도로
나 같은 작은 불씨완 달리
아주 강해 너무 뜨거워
;
주위 모든 걸 앗아가고도
또 우리를 노리는
무서운 암흑의 그림자
나의 심장을 파먹을 듯
그의 눈초리는 차갑지만
나의 심장은 뜨겁다
그를 녹일 정도로
;
나 이 열정으로
그들 앞에 당당할 수 있게
조국을 위한
그 무엇이 되겠네
;
1998년 6월 12일 금요일 나라 씀
(중학교시절 최우수 운문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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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24
  • 저작시기19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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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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