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커밍스의 한국현대사 5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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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5 장 충돌, 1948~53년

- 북한과 중국

- 남한에서의 유격전

- 1949년 38도선상의 전투

- 전쟁 전야

- 옹진 사건

- 서울에서 부산으로, 다시 인천으로: 봉쇄전쟁

- 반격전쟁

- 남한이 북한을 점령하다

- 중국의 참전

- 워싱턴의 경악

- 결론

- 저자의 한국현대사 해석에 대한 개인적 의견

본문내용

은 허리는 사람이 생존할 수 없는 공간으로 전락한다.
- 결론
이 전쟁은 한 민족의 정치 사상적 충돌에서 일어났고, 그 배후에는 열강들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 비극은 실질적 전쟁이 끝난 뒤에도 계속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순전히 한국인들 끼리의 내부충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저 현상만이 복구되었고, 휴전만이 평화를 유지했을 뿐이다. 오늘날까지 긴장과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다.
- 저자의 한국 현대사 해석에 대한 개인적 의견
한국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이 참 신선하다. 그동안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군대에 다녀오기 까지) 오로지 북한이 기습 남침을 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전쟁 발발 전 1~2년 사이에 38도 선상 및 남한의 곳곳에서 게릴라성 전투가 계속되었다는 사실이 참 새로웠다. 그리고 그 당시에 더욱 전쟁을 원했던 것이 남한이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 교육부와 국방부에게 배신감을 느끼게한다.
좀 더 새로운 시각,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국의 근 현대사를 가르쳐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 25년 째 살고, 전문대학까지 졸업했지만,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처음 접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교육과 방송 매체들이 뭔가에 조작되어 지고 있음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우리들은 북한이 남한에서 무력으로 북침했다고 가르치는 사실에 대해 '세뇌'교육이라며 미개인 대하듯 비판한다. 우리는 그들과 다른게 무엇인가?
저자가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전쟁 당시의 미국의 애매한 입장과 매카서의 무능력함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존경스럽다. 이 책을 계속해서 정리해 나가면서 가장 크게 배우고 느끼는 점은 이 '객관성'이다.
  • 가격1,2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3.04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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