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림프계와 체내방어...

본문내용

조직 거부 반응- 수혜자의 면역계에서 이식된 조직을 자기가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세포독성 T세포는 이식된 세포의 분열을 일으킨다.
(2) 기관거부- 이식 대상 기관을 잘 선정하고 면역억제제식대상자들 간에는 인간
주조직항원이 같은 것이 이식에 유리하다.
1) 면역계의 질병들
* 자가면역질환- 세포독성 T세포나 항체가 체내를 외부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한다.
* 중증근무력증- 신경근육접합부가 적절히 기능하지 못해서 근육의 약화가 온다.
* 다발성 경화증- 신경섬유의 수초층이 깨져서 근육신경계 질환을 일으킨다.
* 전신성 홍반증- 신장의 손상으로 죽음에 이르는 다양한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 류마티성 관절염- 관절이 감염되는 것이다.
* 면역성 결핍증- 면역계가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없게 된다.
예) 후천성면역결핍증
13.5 노화의 영향
=> 나이가 들수록 면역계가 그 기능이 떨어지면서 각종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대표적인 이유는 흉선이 퇴화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T세포 생성이나 기능이 급격히
감소한다. 노인들 가운데는 B세포를 형성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클론을 형성하더라도 그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백신에 대한 반응도
노인들이 안 좋은 편이다. 전반적인 면역력은 약하지만 비교적 백신에 대한 반응성은
유지된다. 이러한 이유로 노인들은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아야 한다.
13.6 항상성
=> 림프계는 지방을 흡수함으로써 소화계를 돕는다.
림프계는 가도한 조직액을 흡수함으로써 심혈관계를 보조한다.
림프관은 과도한 조직액을 림프의 형태로 흉곽에 있는 심혈관계 정맥으로 보낸다.
이러한 보조가 없으면 혈액양과 혈압의 유지가 힘들 것이다.
면역계와 함께 림프기관들도 우리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비뇨계와 소화기, 호흡기의 피부와 점막들이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입을 막는다.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동안 포식 백혈구는 그 부위로 가서 많은 병원균들을 포식한다.
림프기관들은 면역에 중심적 역할을 한다.
백혈구는 B세포가 성숙하는 골수로부터 생성된다. T세포는 흉선에서 성숙한다.
비장은 직접 혈액을 걸러낸다.
림프구는 다양한 호르몬에 대한 수용기를 가지고 있다.
흉선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호르몬들을 분비한다.
사이토카인은 뇌의 온도조절중추를 조절함으로써 질병에서 회복할 수 있게 한다.
면역계와 내분비계의 근접한 관계는 관절의 염증반응을 진정시키는 코티졸의 능력으로
설명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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