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부, 자원봉사 문화와 우리나라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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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기부, 자원봉사 문화와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그리고 국민에 의한 정치’ 이 말은 1935년 미국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풀 뿌리 민주주의(Grass-roots Democracy)를 잘 말해 주고 있는 말이다. 그 만큼 미국에서는 이러한 직접 민주주의 구성원들, 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사회 전반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이라는 국가내의 사회 분위기는 개인주의가 팽배해 있다고 고정된 시각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미국 사회는 그렇지 않은 면이 상당히 존재한다. 여기서는 그 중의 미국사회의 큰 두 가지 강점, 즉 활발한 자원봉사와 자발적인 기부문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우리나라 사회와 다른 점에 대해 비교 분석해 보고 나아가 우리나라 사회가 개선해야 될 점에 대해서도 토론해 보고자 한다.
지금 현재 세계에서 미국의 위치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경쟁력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미국이 부강해진 이유로 혹자들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각 나라를 초토화 시킨 군사력, 달러의 위력, 넓은 땅덩이 또는 충분한 천혜의 자원 등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바로 미국은 자원봉사의 나라라는 사실이다. 세종연구소 이상현은 또한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미국사회의 안정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폭력과 범죄, 마약과 살인이 판을 쳐도 미국사회를 사람 살 만한 곳으로 만드는 것은 사회 구석구석에서 드러나지 않게 봉사하는 수많은 손길들이 있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를 들면, 9/11 테러가 일어났을 때, 뉴욕 시 구호소에는 기부한 물품이 넘쳐 났고, 밀려오는 자원봉사자들을 되돌려 보냈으며, 헌혈한 혈액을 다 보관할 수 없어서 폐기해야 할 정도 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5년 8월말 미국 동남부 지역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강타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해비타트(집 짓기 봉사 단체)등의 수많은 자원봉사의 손길이 이루어 졌다. 비단 이런 중요 재난 시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도 미국에는 수많은 자원봉사의 손길이 사회전반적으로 넘쳐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자발적인 봉사의 손길이 많이 부족 한 것 같다. 예를 들어 1995년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501명의 사람들이 죽고 900명 이상이 다쳤을 때 우리나라 사회의 분위기는 사고의 원인인 공사 관계자 측의 책임을 묻고 사고 후 국가적인 차원의 보상을 부르짖을 뿐, 사회전반적인 차원의 자발적인 봉사의 손길은 그다지 이루어 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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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22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46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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