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이상적인엔지니어(안철수)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공학윤리-이상적인엔지니어(안철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의사에서 벤처기업가로..

2. 안철수(安哲秀), 그는 누구인가?

3. 안철수의 생애

4. 안철수의 사회적 공헌

5. 안철수의 기업가 정신-위기 관리 경영

6. 안철수 사장의 멋진 퇴장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정신을 지켜나가야 한다. 큰 규모의 고용 창출, 사회 공헌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기업의 활동 결과로 ‘철저히 영업이익을 내는 것’에 충실하게 된다. 이익에는 영업이익과 영업 외 이익이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회사가 제대로 크려면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 벤처 캐피탈을 만들어 다른 기업에 투자해서 영업 외 이익이나 특별이익을 얻는 경우를 보는데,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왜냐하면 벤처기업은 리소스가 부족하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한 푼이라도 아껴서 자신의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쪽에 투자해야 하며 자기 사업과 관련이 없는 곳에 투자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면 명예도, 돈도, 높은 주가(株價)도 따라오게 된다고 믿는다. 반대로 돈과 명예, 주가에 초점을 맞추면서 영업 외 이익에 몰두하다보면 사업을 단기적으로 끌고 갈 수밖에 없고, 장기적으로는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업가 정신의 유지와 함께 벤처기업가는 돈과 관련된 모럴 해저드를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 공금과 자기 돈, 투자받은 돈과 영업이익을 철저히 구분해야 하며, 자기 지갑 속에 들어 있는 돈은 자기가 피땀 흘려 번 정당한 대가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벤처기업의 CEO는 투명한 경영을 하는 기업가를 지향해야 한다. 회사의 오너가 회사의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다면 누가 믿고 투자하겠는가? 벤처기업에 이런 경영자가 등장해서는 안 된다."

6. 안철수 사장의 멋진 퇴장
철수 사장은 올 3월 18일 이날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한지 10주년을 맞는 창립10주년 행사장에서 본인의 퇴장을 선언했다. 안철수 사장의 퇴진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과 국내 소프트웨어 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등 정상의 위치에서 스스로 CEO 자리를 후임에게 넘겨주는 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아름다운 엔지니어 & CEO'로서 진한 감동과 함께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는 또한 안철수 연구소가 10년 동안 국내 소프트 회사로선 크게 성장 했지만 더 큰 발전을 위해선 자신이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것. 그는 “한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회사가 아니라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늦기 전에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것도 이유라고 밝혔다.
당초 의대생이었던 신분으로 국내IT시장이 꿈틀대던 지난 95년 거의 불모지와 다름없던 시절에 국내SW시장을 개척하고 10년이라는 풍파를 거치면서 컴퓨터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백신을 주로 만들어 내는 안철수연구소를 국내대표의 토종SW기업으로 키워왔던 안철수. 이제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노안이 오기 전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2년 정도의 계획으로 대학원에 들어가 새로운 공부를 할 것이다.” 라고 하는 그의 모습은 지금 시점의 우리들에게 이해와 인식의 변환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느낀다. 우. 나도 그 와같은 엔지니어가 되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든다. 엔지니어가 CEO가 된 사례중에서 가장 훌륭히 그 역할을 한 사례라고 본다. 많은 기업들이 사회에 많은 돈을 환원한다. 하지만 그건 자신의 기업이 많이 벌었을 때의 일이다. 결국 환원하는 돈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적은 돈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안철수는 처음부터 사회에 공헌을 할려고 기업을 만들고 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했다. 개인적인 욕망 보다는 공익이 중요했다고 볼수 있다. 공학윤리의 실천(선행)의 좋은 본보기 된 셈이다. 만약 그가 그냥 백신의 연구에만 몰두 했다면 그 백신은 다른 기업의 이익에 재물이 되어서 온국민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백신을 사야만 할것이다. 그는 연구와 경영을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엔지니어가 경영을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엔지니어가 경영을 하면 제품을 질에만 치중하고 기업의 이익에는 관심을 안가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살아 남는 기업은 제품의 질을 향상 시킨 기업이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를 경험 하지못한 경영인은 100원이라는 제품에 최대 이윤이 40원이라면 그 경영자는 60원을 엔지니어에게 주고 제품을 그 값에 맞추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엔지니어를 경험한 경영인은 먼저 제품의 최대한 질을 올린 상태의 가격을 먼저 알아보고 이윤과 최종 가격을 다시 조절한다. 안철수란 엔지니어인 동시에 CEO는 나에게 엔지니어로써의 자격에 끝나지 않고 CEO란 또 다른 길을 넓힐 수 있게 해주었다. 나의 개인적인 이야기 이지만 지금은 공대생이지만 고3 수능을 끝내고 대학원서를 넣을때 동아대 경영학과를 넣었었다. 그 때의 내 생각으로는 막연히 기업은 이윤추구만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였다. 그래서 경영인이 기업을 이끌어 가는 것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반대가 되었다. 일단 엔지니어로써 의무와 책임을 다한 다음에 경영인이 되어서 엔지니어와 경영인이 함께 기업을 이끌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생각에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이 안철수 이다. 현재의 많은 기업에서도 엔지니어는 순수한 경영인의 지시에 따라야만 하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이 앞으로 많이 바뀔것이다.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이 사회가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 발전된 미래로 한 걸음 전진하고, 어려울 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답은 스스로 우리의 약점을 겸허히 반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공익과 이윤 창출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안철수. 비록 CEO에서 물러났지만 그의 원칙이 수많은 경영자들과 엔지니어들 ,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다
참고문헌
-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김영사,2001)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김영사,2004.12)
- 대한민국 장수기업의 조건 (해토)
- 나의 선택-무엇이든지 하고 싶지만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젊음에게 (정음)
- 한 분야의 최고가 될 사람의 10가지 좋은 원칙 (국민출판사)
- www.ahnlab.com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
- 각종 신문기사 및 인터넷 자료 인용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05.05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360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