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대중매체와 사이버문화가 청소년 정서에 미치는 영향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대중매체의 의미
2. 청소년 정서의 유발원인
3. 청소년의 문화의 이해 및 변화
1) 청소년 문화의 개념
2) N세대의 탄생과 문화
3) 이모티콘 문화
4) N세대의 문화적 한계
4. 생활기준과 문화주체로서 대중매체
5. 대중매체의 현실과 재구성
6. 대중매체에 보여지는 사건과 처벌
7. 성 - 폭력에 대한 정서의 대리경험 탐닉
8. 대중매체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1) 텔레비전의 영향
2) 광고의 영향
3) 대중음악의 영향
4) 영화(음란 비디오)의 영향

Ⅲ. 결론: 대중매체교육의 절실함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만 모르고 있다고 초조히 여기게 된다. “성의 상품화와 개방이 성 비행을 자극하고 유도한다. 성행위를 더럽고 추악한 것으로 여겨 때로 금욕주의, 결혼 기피증에 이르게 한다. 모방충동을 낳는다.
Ⅲ. 결론: 대중매체교육의 절실함
대중매체와 청소년 문화 우리 청소년에게 문화라고 부를 만한 것이 있는가? 청소년 문화라고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대중매체가 그들에게 보여준 것을 되새김질하여 보여주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들은 사회적 진공 상태에서 자라지 않는다. 대중매체가 형성해 놓은 문화적 토양 속에서 자라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스크린에 익숙한 청소년들은 대중매체의 속성을 알기도 전에 대중매체가 보여주는 것을 그들 문화의 일부로 편입시킨 것이다. 그러므로 청소년에게 대중매체는 문화 자체일 수 있다. 영상 세대인 청소년은 읽기보다는 보는데 익숙하므로 계열적으로 분석하기보다는 동시처리되는 느낌을 중요시한다. 정보의 맞고 그름을 판단하기에 앞서 좋다 나쁘다의 정서적 처리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감성 세대이다. 최근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광고들은 청소년의 이런 특징을 놓치지 않고 있다. 무슨 말인지는 뚜렷하지 않은 TTL이 그 느낌만으로 선전에 등장하고, 언뜻 보기에 기괴하고 섬뜩한 이미지가 광고에 나온다. 모두 내용과 상관없이 감성에 호소하는 선전들이다. 기성 세대는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아이들은 열광한다. 요즈음 개봉되는 영화에 대한 반응을 보면 신세대와 구세대가 구별된다고 한다. 젊은이들은 곳곳에서 폭소를 터뜨리는데 어른들은 의아해하며 웃는 젊은이를 구경한다. 감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제 청소년들은 자신들만의 정서, 감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제 대중매체가 청소년의 감성에 틀을 맞춰가고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에서는 전자 매체를 이용하는 출판이 시도되어 대단한 호응을 얻고 있다. 스크린에서 활자를 만나는 것이 종이를 대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고 즐겁다는 뜻이다. 신문은 이제 가로읽기가 보편화되었다. 드라마나 영화의 줄거리가 작가에 의해 일방적으로 쓰여지지 않고 시청자나 독자들의 의견이 반영되기도 한다. 방송국에서는 좀 더 감성에 호소하는 프로그램을 내놓기 위해 고민한다. 바야흐로 대중매체의 발전에 힘입어 영상 세대가 된 청소년들이 이제 그 감성으로 대중매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감성으로 대중매체를 접하기 때문에 기성 세대보다 대중매체의 내용과 방식에 민감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대중매체의 특성을 거의 모르고 있다. 영상매체 특히 최근의 전자매체는 내용 선택의 기회를 넓혀 주었다. 수많은 경로와 하이퍼링크 속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 같은 대중매체 내에서도 음란사이트를 접속하느냐 마느냐는 대중매체 경험 자체의 질을 경험한다는 점에서 매우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 선택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런 선택에 대한 도움이나 조언을 주지 않는 다. 이런 사이트에 대한 규제 역시 형식적인 부분이 많다. 결국, 청소년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있다. 청소년은 이제 클릭 만으로 끝모를 음란과 폭력의 세계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매체의 질을 선별할 안목을 길러야 할 필요가 절실하다. 특히 사이버 전자매체가 발달함에 따라 이제 개인은 소통의 수용자 위치에 머물지 않고 전달자의 역할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또한 일방향에서 쌍방향에로 소통이 가능해졌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서 자유로워졌다. 이제 청소년은 대중매체의 일방적 수혜자에서 적극적 공급자로서 변신을 도모 중이다. 대중매체를 통한 문화의 수혜자에서 문화의 공급자로의 변신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청소년들은 전자매체를 통해 그들만의 공간과 잡지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다. 이제 청소년들이 보여주는 세상을 기성 세대가 보는 날이 멀지 않았다. 전달자로서 대중매체에 참여하게 될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 역시 대중매체에 대한 인식이다. 이제 청소년을 위한 대중매체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무엇을 어떻게 보여주는가에 따라 대중매체는 순기능을 낳기도 하고 역기능을 낳기도 한다. 이제 대중매체를 통해 영상 세대로 길러진 청소년들이 그들의 감성으로 문화의 창조자로 전면에 나서고 있다. 우리의 대중매체교육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다.
대중매체라는 이름 아래 청소년을 저급한 문화와 폭력과 성으로 내모는 잘못을 돌아봐야 한다. 또한 청소년 주변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첨단의 매체가 등장할 것이고 보여주는 내용과 방식도 통제할 수 없을 것이다. 어른들이 파악하기도 전에 음란하고 선정적인 것, 잔인하고 폭력적인 것에 노출될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가지말고 보지말고 듣지말라는 금지적 제지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지금 필요한 것은 바른 것을 볼 줄 아는 청소년 자신의 안목이다. 과연 우리의 교육이 얼마나 이를 위해 힘쓰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때이다. 대중매체교육 없이 텔레비전과 비디오, 저질 대중매체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던 과오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제라도 대중매체교육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인간 정신의 기저인 정서를 고양시키는 대중매체를 창조해내는 것은 우리 미래를 위한 진정한 투자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원용진, 「대중문화의 패러다임」 (서울: 한나래, 1999).
신국원, 「포스트모더니즘」 (서울: IVP, 2000), p12.
안효창, “청소년 문화와 환경,” 「어린이 교육」1995년 11월호.
김기태, “영상문화의 특성과 올바른 활용 방안,” 「현대문화의 한계를 넘어서」임성빈 편 (서울: 예영커뮤니케이션, 1997).
박형준(1996), “한국의 정보화와 전자공간의 커뮤니케이션”, 「정보화사회와 시민사회: 하버마스와의 대화」1996년도 한국 사회학회 봄 특별심포지움.
서동인(1992), “청소년의 친구관계”,「한국청소년연구」제10호 가을호.
석종훈(1995), “PC통신 월 4백시간 돌파”, 조선일보, 1995년 2월 21일자 기사.
이광호(1995), “컴퓨터통신에 의한 생활의 번화와 문제행동”, 바른 컴퓨터통신문화의 정착을 위한 심포지움 발표 자료.
이근무(1996), “정보통신혁명의 사회학적 함의”,「한국사회학」제30집 봄호.
  • 가격2,8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8.05.06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390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