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부모는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는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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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 특히, 나부터도 그렇다. 무엇이든 자신 있는 것만 하려고 하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무서워하고 실수하면 어쩌나하는 불안한 마음에 지레 포기해버리는 일이 자주 있었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그러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실패를 했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반대되는 말이다. 실패를 했다는 것은 성공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이다. 성공의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으니 그 시도를 축하하고 북돋워주는 의미에서 격려파티를 열어줄만 하지 않을까? 실패를 하더라도, 거기서 항상 무언가를 ‘배운다’라는 생각을 심어주면 실패로 인해 주눅 들거나 좌절하기보다는 그를 성공을 위한 자본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런 날에는 온가족이 같이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격려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작은 실패는 가볍게 털어 버릴 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아이가 마음껏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데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면 책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을 했을텐데 그렇지 않은 터라 몇몇 개는 마음에 와 닿지 않는 것도 있었다. 그렇지만 육아에 있어 연습이란 없는 것처럼 우리 아이가 잘못 되기 전에(나중에 상담 받을 일을 없게 하기 위해서) 미리 아이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부모 될 자격과 여건을 갖출 수 있는 훌륭한 자녀지침서를 읽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내가 엄마가 된 후에도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것이고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워내는 좋은 엄마가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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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7.03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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