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평가표(BSC) 의의, 성과평가의 모형, 균형평가표(BSC) 특징 및 효과, 균형평가표(BSC) 도입 이점, 기존의 성과 평가시스템과 균형평가표(BSC) 차이점, 전략과 균형평가표(BSC) 측정지표 연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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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균형평가표(BSC) 의의, 성과평가의 모형, 균형평가표(BSC) 특징 및 효과, 균형평가표(BSC) 도입 이점, 기존의 성과 평가시스템과 균형평가표(BSC) 차이점, 전략과 균형평가표(BSC) 측정지표 연결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균형평가표(BSC)의 의의

Ⅲ. 성과평가의 모형

Ⅳ. 균형평가표(BSC)의 특징 및 효과
1. BSC의 특징
2. BSC의 도입효과

Ⅴ. 균형평가표(BSC)의 도입 이점
1. 비전과 전략을 명확화하고 전환시킨다
2. 전략적인 목표와 측정 지표들을 전달하고 연결시킨다
3. 기획 및 대상을 설정하고, 전략적인 이니시어티브들을 정렬시킨다

Ⅵ. 기존의 성과 평가시스템과 균형평가표(BSC)의 차이점

Ⅶ. 전략과 균형평가표(BSC) 측정지표의 연결

Ⅷ. 시사점

Ⅸ. 공공조직의 성과측정 지표(데이터의 성격에 따른 분류)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는 이후 서울시가 제공하는 공공서비스를 부문별로 선정하여 시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왔다. 시민 만족도에 사용된 지표체계는 모두 시민들이 서울시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과 개별적인 판단을 묻는 주관적인 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정부업무 등의 평가에 관한 기본법에 의해 정부기관별, 혹은 자치단체별로 실시되는 평가사업을 위해 구축된 지표체계 속에도 객관적인 지표들 외에 정해진 시민들(targeted citizens)의 주관적인 만족도 지표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객관적 성과지표란 공공서비스 생산과 전달과정의 각 단계별로 투입(input), 내부과정(internal process), 업무완수정도(output)를 계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지표를 의미한다. 객관적인 성과지표체계를 설계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평가대상업무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거쳐 업무의 성격과 과정, 그리고 목적, 거시적으로는 해당 업무의 근거가 되는 법률과 지침에 이르기까지 검토를 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 도중에 공공서비스의 특성상, 공공관료제의 정치적 성격과 조직적 특성상 정확한 분석작업이 이루어지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객관적 지표체계를 구축하기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때문에 이러한 어려움을 완화해보기 위해서 주관적인 지표를 일부 포함시키기도 한다.
원칙적으로 어떤 형태의 지표를 통해서 정부성과에 대한 측정을 하는가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이는 성과측정의 지표가 갖는 강한 도구적 성격(instrumental aspect) 으로 인해서 성과측정 이면에 존재하는 정치적인 판단에 따라 이용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은 행정부에 대한 통제의 욕구가 강하므로 산출지표 중심의 객관적인 지표들을 선호하는 동시에 유권자들의 시각을 고려해서 시민들의 인식된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에 관심이 많다. 시민들은 공공서비스에 대한 최종 인식도를 측정하는 주관적 지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공무원들은 양면적인 성격을 갖는데, 공무원들은 성과측정 지표에 대한 관심보다는 측정목적과 측정결과의 활용여부에 관심이 많다. 공무원들은 평가에 대한 업무가 가중되는데 대한 부담이 크고, 업무내용에 대한 노출을 꺼리는 속성 때문에 주관적인 지표를 선호하지만, 그 보다는 성과측정의 목적이 관리적인 차원(management purpose)이 아니라 자원배분의 능률성을 확보하는데 있을 때 어떤 형태의 지표이든지 성과측정 자체를 회피하려 한다.
각각 지표가 갖는 특성이 다르고, 성과측정의 목적이 다양할 수 있으므로 최선의 지표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Behn, 2003). 그러나 측정지표로서 확보해야 하는 필수적이 요건(bottom line)은 지표의 타당성(validity)과 신뢰성(reliability)을 확보하는 것이다. 성과측정지표가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측정대상이 되는 정부활동과 그 결과를 측정해야 한다. 공공서비스를 측정하는 타당한 지표를 만드는데 가장 큰 어려움은 공공서비스가 갖는 집합적 서비스재라는 특성에 기인한다. 때문에 정부활동의 내용과 결과를 측정하는데 있어서 외적인 변수들이 개입될 여지가 많다. 예를 들어 민원행정업무처리에 있어서 소관 행정관청 외에 소방서와 경찰과 관련된 민원업무들은 이들 유관조직들의 업무행태와 절차가 민원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 조사에 포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정부예산의 적법한 집행비율 정부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같은 지표들 역시 타당성이 결여된 지표들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무원 교육훈련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로서 교육목표인원대비/교육수료자 비율이 공무원 교육훈련의 타당한 지표라고는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때문에 수료자들의 교육만족도 조사를 지표 중 하나로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정부성과측정지표의 신뢰성(reliability)이란 같은 측정지표를 사용했을 때 동일한 측정결과를 생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조사방법론 이론에서 매우 일반적인 내용이다. 보통 측정결과가 동일하게 나타나지 않는 주요 원인은 평가자의 개입에 의한 것이거나, 측정대상의 성질이 변화할 때이다. 평가자가 평가지표와 평가대상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부족하여 평가과정상 일관성을 놓치게 되거나, 혹은 측정대상이 과중한 평가업무부담과 평가결과에 대한 위기의식으로 크게 위축될 때 동일한 지표체계를 통한 평가라고 해도 평가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어적인 행태(defensive routine)를 보인다. 보통 정부성과측정과정에서 동일한 지표를 사용하고, 그러한 지표들을 최대한 계량화시키려는 것은 지표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는 지표체계를 핵심적인 성과요인(key performance factor)을 중심으로 구축하는 것이 평가지표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유효한 방법일 수 있다. 현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활용되는 평가지표체계를 검토해 보면 많은 지표체계들이 부서별, 사업별로 구성되어 있다. 즉 각 행정부서별로 목표체계를 구성한 후에 각 목표를 측정하기 위한 사업별 지표를 구축한 것이다. 따라서 부서별로 지표수에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물론 가중치에서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때문에 조직개편이나 사업의 변경 및 종료 시에는 다른 지표를 구성하여 새로운 지표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지표체계의 변경 과정상에서 측정결과의 신뢰성이 훼손될 여지가 많다.
참고문헌
김범열(2003), 균형잡힌 성과 기록표(BSC)의 성공적인 활용방안, LG주간경제
김희경 외(2001), BSC 실천 매뉴얼, 시그마인사이드컴
김성진(2000),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한 활동기준원가관리, 경영베스트
강경태·오경수 공저, 원가관리회계
박찬정(1995), 전략적 원가관리를 위한 관리회계, 형설출판사
엄연숙(2005), 성과관리제도의 발전 : BSC를 중심으로, 지방행정
이남주·김재석·김강, 우리 나라 기업의 BSC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H사 사 례를 중심으로 , 서강대학교 경영학연구원
최경찬(2001), BSC 성과평가시스템 국내 도입 동향 및 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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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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