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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기 전까지 미술관은 예술가들만의 전유물, 또는 부자들만이 가는 곳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오늘 직접 겪어보니 입장료도 받지 않았으며, 많은 일반 시민들이 드나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렇다. 미술관은 예술가들의 전유물도 아니요, 부자들의 전유물도 아니었다. 그것은 우리가 편의점을 드나드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드나들 수 있는 생활의 한 부분일 뿐이다. 늘 현장학습으로 에버랜드같이 놀 수 있는 곳을 찾기보단 이렇게 미술관 같은 곳을 견학함으로써 우리아이들의 미술교육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전에 교사인 내가 먼저 이렇게 미적인 안목을 키움으로써 우리 아이들을 이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미술 감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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