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청소년문화

소개글

교육심리-청소년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 청소년 문화의 개념

※ 청소년 문화의 구성요소

※ 청소년 문화의 성격과 여러 시각

※ 청소년 문화의 사회적 의의 고찰

※ 청소년 문화의 육성과제

※ 나가는 말

본문내용

제도화된 기관과의 조정, 연계활동.
(2) 청소년 문화육성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그 집행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정책결정권자의 의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획일적인 청소년활동 보다는 지역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청소년 육성정책 및 활동이 전개 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관련기관의 의사 결정권자들이 청소년의 건전 육성이 지니는 의미를 파악하고 그를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체제를 구비 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 되어야 한다.
(3)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확산, 보급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 정책을 수립하고 외래문호를 주체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 정책을 수립하며 실제적으로 그러한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3) 학교교육의 차원
현재 학교교육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교육의 이상과 실제적이 교육관행 사이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 사실일 것이다. 공식적인 교육 이념은 언제나 전인교육을 표방하고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시민양성을 지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부정적인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건강한 청소년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교교육에서 문화 감수성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문화적 요구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폭넓게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한 동아리 활동, 야영 수련활동 등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 이런 요구는 학교 현실을 지나치게 모르는 처사라고 비난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지만 정형적인 교육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계속 지적해야 한다.
4) 청소년단체 등의 사회교육의 차원
사회교육은 학교교육보다 다양한 차원으로 확산, 보급시킬 수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청소년 단체 및 시설은 청소년의 자발성과 활동성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진작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청소년단체를 포함한 사회교육 기관은 청소년 문화활동의 활성화를 위해서 관련 기관 및 사회로부터의 재정적인 지원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이며 이를 통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를 확보하고, 상담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본다. 무엇보다도 청소년 단체 및 시설은 활동의 기반을 지역단위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라도, 자기가 원하는 때에 교육을 받고, 스스로 학습하고, 고민거리를 털어 놓을 수 있는 체제를 구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Ⅵ. 맺는 말
건전한 청소년문화의 존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사회변화와 관련하여 내일의 시민문화, 주도문화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있어서도 결정적인 기능을 한다. 그러므로 바람직한 청소년문화의 정착은 청소년과 우리사회 모두의 과제이다. 진정한 의미에 있어서 문화활동이란 우리의 역사, 현재, 미래에 대한 주체로서의 의식을 가지고 창조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식을 형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들로 하여금 그들의 문화에 대하여 끊임없는 성찰과 부단 없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청소년문화 육성의 주체는 청소년 자신이어야 한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의 청소년활동이 청소년들과 함께하여 청소년을 지도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에서 제시한 사회, 정부, 지방자치단체, 학교 그리고 청소년 단체 및 시설이 수행해야 할 과제는 단지 이와 같은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전제에 불과한 것이다.
나가는 말
발표를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이 참 왜곡된 시각으로 표현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청소년이라 하면 떠오르는 표상들은 기성세대가 만들어 낸 제도에 잘 순응하는 모범 청소년과 그렇지 못한 비행 청소년, 그리고 무리로 떼 지어 대충 묻어 다니는 다수의 그저 그런 청소년으로 구분하여 보여져왔다. 우등 아니면 열등이라는 교육에 맞물려 학습 기능 외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재능들이 무시되거나 자연 소멸되어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안타까운 현재 청소년들의 현실이 우리의 지나간 청소년기를 되돌아보게 했다.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이 아닌 성숙할 기회와 가능성이 충만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사회가 개선해야할 많은 과제들 가운데 우리에게 맡겨지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기꺼이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문화를 육성해 나가는 책임 있는 길에 동참할 것을 다짐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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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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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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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인터넷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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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청소년소비문화의 특성과 문제점”
http//ns kmccej or. kr/2000/month-05/p24htm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805&docid=32565
http://myhome.naver.com/okyjjang/uniform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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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s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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