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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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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각 나라별 정당의 온라인(인터넷) 활동
1. 대만정당과 온라인(인터넷) 활동
1) 민진당
2) 국민당
3) 친민당
4) 단결연맹
5) 무소속
2. 독일정당과 온라인(인터넷) 활동
3. 일본정당과 온라인(인터넷) 활동
1) 자민당
2) 민주당
3) 공명당
4. 캐나다정당과 온라인(인터넷) 활동

Ⅲ. 온라인(인터넷) 주민참여
1. 온라인(인터넷) 주민참여의 특징
2. 온라인(인터넷) 주민참여 유형에 대한 논의
1) Kingston
2) 영국 정보화 특사국(e-Envoy Cabinet Office)
3) 이시원․민병익
4) Shiffer
5) Richard

Ⅳ. 온라인(인터넷) 사회운동
1. 사이버 시위
2. 온라인(인터넷) 행동의 방법
1) 게시판의 운영
2) 메일링리스트의 활용
3. 활동가 회원, 조합원, 이용자들 혹은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인터넷) 행동
1) 사이트의 운영
2) 메일링리스트의 운영
4. 회원, 조합원,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인터넷) 행동
1) 온라인 서명
2) 메일링리스트의 운영
5. 반대 진영에 대한 온라인(인터넷) 행동
1) 항의 메일 보내기
2) 항의글 올리기
3) 온라인 집회

Ⅴ. 온라인(인터넷) 저널리즘
1. 온라인(인터넷) 저널리즘 개요
2. 온라인(인터넷) 저널리즘의 기능과 한계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되고 있다. 인터넷신문이 기존 저널리즘 관행에 혁신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인터넷신문은 기존 저널리즘의 뉴스영역을 크게 확장시키고, 신변잡기와 같은 새로운 뉴스유형을 생성시킴으로써 전통적인 뉴스 패러다임을 재정립하게 하는 계기를 던져준다. 무엇보다 인터넷이 매스미디어 중심의 공론장 구조를 급격하게 허물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신문은 언론권력에 지각변동을 초래할 만큼 기술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언론지형의 민주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 가능성은 테크놀로지를 수용하는 사회적 상황이나 상업적 동기에 의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악용될 개연성도 수반한다. 따라서 이러한 잠재력을 언론민주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려면 가능성과 현실적 문제점을 정확히 꿰뚫고 변화를 추구하는 참여감시세력의 공고화가 요구된다. 즉 인터넷신문이 공신력 있는 언론이 되기 위해서는 계몽주의 시대 ‘사상의 자유시장’에서 수많은 정보가 검증을 거쳤듯이 네티즌의 비판적 안목과 식견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인터넷신문이 인쇄신문의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는 장점을 가졌다고 해서, 인터넷의 열린 광장에 수많은 시민기자들을 참여시켰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언론권력의 분산이 달성되는 것은 아니다. 시민기자들이 독자적으로 생산한 뉴스콘텐츠의 질이 어느 정도인지, 그것을 독특하게 편집해내는 편집자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인터넷신문의 힘이 결정될 것이다. 결국 시민기자들이 개방적으로 참여하는 인터넷신문도 참여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며 내부 편집진-우수 시민기자 간의 조직화, 체계화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오프라인 신문제작의 기본 요소들은 여전히 유효하다(Herbert).
자본주의 사회에서 미디어는 공공기구로서의 성격과 사적기업으로서의 속성을 동시에 갖는 이중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특히 신문은 공중의 사회적 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의견을 제공하는 사회적 책무를 수행함은 물론, 보다 많은 독자를 확보함으로써 광고수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경영적 목표를 동시에 추구한다. 신문의 공공성과 시장성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상호대립적 관계에 놓여있으면서도 한편으로 조화를 이루기 위한 관계로 발전하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신문산업에 인터넷이 도입됨으로써 대중적으로 이용되면서 상업적 영역이 보다 부각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상업성을 존중함과 동시에 공익성 실현을 위해 인터넷신문이 책임져야 할 부분은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 저널리즘이 속보성과 상호작용성과 같은 인터넷의 기능적, 기술성 가능성에 지나치게 매달린 나머지 저널리즘의 주요 덕목인 정확성과 신뢰성을 훼손시킬 우려가 없지 않다. 가상공간이 상업적 목적으로 활용되는 한 매스미디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오락성 혹은 선정주의적 뉴스가 범람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뉴스는 개인적인 관심이나 취향에 따라 사적영역(맞춤신문)에서 소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공론형성을 위한 소재가 되기보다는 전자상거래나 오락적 욕구충족을 위한 상품(commodity)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온라인 광고수익의 증대를 위해 포털 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는 기존 일간신문들의 행태는 이미 그 부정적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Ⅵ. 결론
인터넷의 도래와 확장은 많은 매체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모든 매체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신문도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면서 이러한 멀티 미디어의 물결에 합류하려는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인쇄매체로서의 신문의 고유한 특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비트 산업화를 통한 체계적인 종합정보 제공자로 전환하려 한다. 그럼으로써 신문은 가장 가치있고 공신력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써 오히려 그 동안의 매체경쟁에서의 부진을 씻고 종합적 정보매체가 되고자 한다. 저널리즘 당사자들은 초기에 인터넷과 언론의 접목이 이러한 추세에 합류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점차 인터넷으로 인해 그들이 지금껏 행해온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터넷은 이제 저널리즘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저널리즘에서의 표현, 사회적 영향, 전달에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온라인 저널리즘은 새로운 형태의 저널리즘과 언론인들의 새로운 상을 형성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조되어야 할 것은 온라인이라는 매체 속성을 활용하면서 신문의 한계성을 극복하는 가운데 신문의 고유성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다매체시대에서는 매체특성이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에 다양한 매체가 공존하는 매체환경에서는 소위 “신문다운 신문”일 경우에만 독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면 온라인 저널리즘은 온라인이라는 또 다른 전달매체를 이용할 뿐 내용에서는 기존의 신문이 갖는 역할을 고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터넷신문은 인터넷방송 못지 않게 또 다른 융합적 매체로서 그 영향력이 급속도로 신장되고 있는 새로운 서비스 유형이며 여러 가지 의미와 논의들을 담고 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이다.
참고문헌
◇ 강미은(2001), 인터넷 저널리즘과 여론, 나남
◇ 고선규(2003), IT와 정치 전자투표와 전자민주주의, 세종연구소 미래전략논단(4월)
◇ 국현호(1999), 인터넷 신문의 저널리즘 특성에 관한 연구 서울 대학교 박사논문
◇ 김용철, 윤성이(2001), 인터넷과 선거운동 제16대 총선 후보자의 인터넷 활용 및 네티즌의 참여실태 분석, 한국과 국제정치
◇ 민윤경(1997), 온라인 서점을 이용한 외국도서의 구입에 관한 연구, 정보관리연구
◇ 이재권(2001), 온라인 신문의 오늘, 평가와 과제, 언론개혁시민연대 토론회, 인터넷 시대, 미디어와 시민사회 발표 논문
◇ 이효성(2001), 미국언론 들여다보기6, 온라인저널리즘 현실과 전망, 신문과 방송, 6월호
◇ 임정훈(1999), 웹 기반문제해결학습 환경에서 소집단 협동학습전략이 온라인 토론의 참여도와 문제해결에 미치는 효과, S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 정인성, 최성우, 최성회(1997), 온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한 교육효과 분석, 삼성그룹의 열린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한국방송대학교 방송통신교육연구소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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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인터넷,   사이버,   인터넷환경,   인터넷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