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엔트로피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 목적
1.2. 개념 정의

2. 엔트로피 소개
2.1. 배경
2.2. 엔트로피
2.3. 여러 관점에서의 엔트로피

3. 기독교
3.1. 배경
3.2. 기독교 사상

4.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엔트로피
4.1. 엔트로피와 기독교의 공통점
4.2. 엔트로피와 구원
4.3. 창조론과 엔트로피

5. 결론
5.1. 요약
5.2. 반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피 법칙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으로 양분돼 위치하는 것으로 인한 엔트로피 감소가 발생하지만, 하나님(신)이 사람들을 위치시킬 때 소모된 에너지로 인해 증가된 엔트로피가 앞서 감소된 엔트로피보다 더 크게 증가하여 전체 엔트로피가 증가하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결국은 기독교사상의 구원 또한 엔트로피 법칙에 어긋나지 않는 다는 뜻이다.
4.3. 창조론과 엔트로피
열역학의 1,2법칙은 진화론과는 정면으로 반대 입장에 서있다. 자연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창조되거나 소멸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열역학 제1법칙은 우주와 지구의 모든 존재가 스스로 존재하였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는 진화론과 상충된다. 우주와 지구상의 모든 것이 흩어지고 무질서해 진다고 말하는 열역학 제2법칙은 우주와 지구의 모든 존재가 진화하고 발전한다는 진화론과 정반대 입장에 서있다.
진화론에 따르면 모든 생명체는 박테리아로부터 출발해서 지금 논문을 쓰고 있는 나와 같은 인간으로, 또는 동물로, 또는 식물로 진화했다. 핵도 존재하지 않던 박테리아에서 엄청나게 고등한 약 60조의 세포를 가지는 인간으로 진화한 것이다. 이것은 열역학 제2법칙에 너무나도 맞지 않는 이야기 이다. 모든 현상은 무질서하고 흩어지는 방향으로 일어나는데 박테리아가 스스로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누가 만들어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 진화했다고 주장함.
더욱 정교하고 질서 정연하게 각 조직의 전문성을 극대화시키는 세포로 진화했다는 것은 엔트로피 법칙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오히려 신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면서 엔트로피를 증가 시켰다고 설명하는 편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나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막연한 믿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 수백년간 논쟁이 되어왔고 현재도 심심찮은 논쟁거리인 창조론과 진화론사이에서 너무나도 검증된 엔트로피라는 개념에 모순적인 진화론을 바라보았을 때 창조론 쪽으로 손을 들어주는 것은 나로서는 당연한 일이다. 만약 내가 기독교 신자가 아닌 불교신자 등의 타 종교 신자라고 하였어도 이것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었을 것이다. 기독교의 하나님이든지, 불교의 석가모니든지, 이슬람의 알라와 같은 신이 존재하여 우주와 생명체를 창조하였다고 설명하는 것이 엔트로피 법칙으로 보았을 때 더욱 적합한 것이다.
5. 결론
5.1. 요약
엔트로피란 열역학 제2법칙에 존재하는 개념으로 자연의 모든 현상을 지배한다. 모든 현상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발생하며 엔트로피는 끊임없이 증가한다. 엔트로피는 과학적 현상 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등 모든 현상에 적용시킬 수 있을 만한 절대적이고 완벽한 개념이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인 엔트로피와 기독교의 공통점을 비교해보고 기독교적 관점에서 엔트로피를 적용하고 연관 지어 보았다. 두 개념 사이에는 종말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고,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명백하다. 또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이라는 개념이 엔트로피 법칙으로 설명이 될 수 있었고, 과학적이며 사실적인 엔트로피라는 개념이 종교적이고 추상적인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은 고무적인 일이다.
엔트로피 법칙에 의하면 진화론은 모순적이다. 창조론이 완벽하다고 증명할 수는 없지만 엔트로피 법칙은 창조론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창조론을 옹호하는 입장이다.
5.2. 반성
엔트로피가 모든 현상들을 설명하고 절대적인 만큼 어려운 법칙인 것은 사실이다. 나의 짧은 지식으로 글을 쓰다 보니 엉성하고 무지한 표현들을 사용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철저한 자료조사가 부족했고, 특히 2차 자료들을 많이 구할 수 없어서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 되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의 논제를 쓰게 되면 더욱 전문적인 지식과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더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참고 문헌
잭 호키키안, 무질서의 과학, 철학과현실사, 2004
Atkins, Peter & Julio de Paula, Physical chemistry, (주)교보문고, 2007
Bailey, Kenneth D, Social Entropy Theory, State Univ of New York Pr, 1990
Mnller, Ingo & Wolf Weiss, Entropy And Energy, Springer Verlag, 2005
Rifkin, Jeremy, 엔트로피, 세종문화사, 2000
한국 창조과학회, http://www.kacr.or.kr

추천자료

  • 가격1,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11.2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437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