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여성과 고용한계

소개글

출산여성과 고용한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출산률과 여성고용률
-정부의 지원 정책
-여성의 심리적 부담
-출산여성 직장인 사회적 한계

본문내용

16.6%를 나타냈다. 또 결혼이나 출산의 문제로 퇴사를 한 주변 동료를 본 경험이 있다는 질문에는 과반수가 넘는 59%가 있다라고 응답해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직장생활에 적잖은 타격을 입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임신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혜택이 주어지고 있으 나 정작 회사의 눈치로 인해 실제로 누릴 수 없어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빛 좋은 개살구 격이 아닌 현실적으로 시행이 가능하고 여성들이 직접 혜택을 받고 있음을 느끼고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사례 5.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의 비현실성
특히 비정규직 여성의 경우는 더욱 힘이 드는데, 인천여성노동자회 김태임 상담실장은 “한 비정규직 여성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에 비정규직 남편의 재계약이 걸려 있어 어쩔 수 없이 회사를 그만 둬야 하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한국에서 임신한 여성의 직장생활은 매우 힘들다. 아직까지 임신한 여성이 직장에 나오는 것을 꺼리는 사업주가 태반이고, 이미 출산휴가를 사용했던 여자 상사더라도 업무 효율을 앞세워 부하 여직원에게 압력을 넣는 경우가 많다는 소리다. 이런 가운데 남편에게 배우자 출산휴가를 3일 준다는 것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는 의문시되고 있다. 그것도 무급으로 3일간이 주어지는데, 이를 사용할 남성들이 얼마나 되겠냐는 것이다. 법 취지상 출산여성을 돕는 의미에서 배우자 출산휴가가 주어지는 만큼 3일은 턱없이 부족한 기간일 뿐 아니라 무급휴가는 현실성을 떨어뜨린다.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있지만 강력한 노동조 합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무리. 특히 출산, 육아휴직은 불가능
남편에게 배우자 출산휴가를 3일 주는 것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될 뿐 더러 사용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의 출산휴가는 딴 세상 이야기이며 남편에게 배우자 출산 휴가를 주는 것도 효율적이지 못한 정책이다.
<표 1-5 > <통계청>
취업 유배우여성(20~44세)의 향후 출산 후 직장중단 희망 이유 (취업유배우여성)
순위
직장중단이유별
취업유배우여성
1
육아관리에 있어 불안감.
직접 키우고 싶어서(%)
64.3
2
육아시설의 부족(%)
11.7
3
직장·양육양립시간부족(%)
9.5
4
아이를맡길경제적여유가없어서(%)
6.5
5
직장에서의불이익(눈치)(%)
5.4
6
본인의건강문제(%)
2.7
소계(%)
100
응답자수(명)
67
<표 1-6 > <통계청>
취업 유배우여성(20~44세)의 향후 출산 후 직장중단 희망 이유 (취업유배우여성)
순위
직장중단이유별
취업유배우여성
1
육아관리에 있어 불안감.
직접 키우고 싶어서(%)
64.3
2
육아시설의 부족(%)
11.7
3
직장·양육양립시간부족(%)
9.5
4
아이를맡길경제적여유가없어서(%)
6.5
5
직장에서의불이익(눈치)(%)
5.4
6
본인의건강문제(%)
2.7
소계(%)
100
응답자수(명)
67
고 찰
여성이 직장인으로써 느끼는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대책이 필요하다.

키워드

출산여성,   심리적 부담,   사회적 한계,   고용한계,   출산여성 정책